6개의 짧은 챕터로
구성된 책은
각 챕터가 마무리될
때에 기도문과 묵상질문, 찬양으로 맺어집니다.
이것을 통해 놓치고
있던 것을 다시 짚어볼 수 있도록 되어있었지요.
믿음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음을 믿는 데서부터 시작한다ㅡ 그러면 예수님의 동정녀탄생도 믿을 수 있는 것.
삼위일체이신 하나님.
날 구원하신 예수님의 십자가.
이미 능력과 믿음을
우리안에 주시고 이 모든것을 믿게하시는 성령님.
어떤 신비한 능력이
아니라 우선 성령의 열매를 맺어 우리의 인격을 바꾸어 예수님 닮게하시는 분.
짧은 글이었지만
성령님을 다시 보게되는 글도 만났지요.
우리가 믿는
삼위하나님을 이야기하고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주인되시는 우리가 모이는 교회는 무엇인지
성도는 누구인지
죄에대한 회개와 용서 그 은혜에 대한것과 영적인교제에 대해서 ,
죽음과 그 이후의 삶
영생에 대한 믿음과 고백 까지
사도신경안에 담겨있다는
것!
익숙하게 외우던
사도신경속에
우리가 기준으로 삼는
신앙의 고백과
현재를 살며
하나님나라를 사는 태도에 대해 점검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을 다시 보게해준 책.
이제 예배때 사도신경을
고백할 때
늘 새로운 감동으로
새기게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