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를 보고 사는 가에 따라 생각하는 범위가 달라지지요.
나와 주변만 보고 살것인가, 우리 나라안에서의 나, 세계속에서의
날, 그리고 우주 속에서 살아가는 나..
어릴 적부터 하늘의 별을 보여주고 관측하게 하는 것이 단순히
우주에대한 지식을 넓히는 것으로만 보았었는데,
지자체마다 천문대가 늘어나는 것은 단순히 그 관점만이
아니더군요.
바로, 그 광대한 우주 속에 점 티끌만한 모습으로 존재하는 지구,
그 속의 우리를 보며 아웅다웅하며 뺏고 상처주는 것이 아닌
좀 더 넓은 그림을 그리며 살 수 있도록 생각의 폭을 넓혀주는
시선이 들어있었어요.
그러나 그저 '광대한 우주'라고 하기에는 너무 막막하다고 여기는
우리에게
이 책은 아주 구체적인 숫자로 우주를 손에 잡힐듯, 하지만
엄청나다는 것을 느끼고 알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