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생각보다 정말 잘 찾았어요!
자세히보니, 연관되는 카드에 그려진그림을 힌트로 삼고
있던것이었죠!
그렇게 찾는 것도 참 신기했어요.
나중에는 방법을 변형해
모든 카드를 다 뒤집어 놓고
미니 고사성어 북을 펼쳐 진행자가 읽어주는 글에 해당하는 카드
2장을 찾는 식으로 진행했어요.
서로 카드를 가지고 싶어해서 열띤 게임이
이어졌답니다.
고사성어는 보드게임이라 해도
고학년이나 되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단번에 깨뜨려준
'와당탕 고사성어 자신만만 보드게임'
동생들이 재미있어하니, 뒤에서 보던 형님도 슬쩍 나도같이하자 하고
앉아서 하는 모습을 보여줬네요.
다음은 또 어떤 보드게임이 나올지
앞서 나온 보드게임 시리즈의 2편도 기다리면서
이상 [와당탕 고사성어 자신만만
보드게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