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92년 미래에서 온 과거도 아직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2020년. (그러고 보니, 벌써 내년이 2020년이네요!)
아빠가 문을 연 구워뜨의 장사가 잘 되어 새로운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지만
모두가 호의적인 눈길로 본 것은 아니었지요.
특히나 자신의 정체를 안 친구가 있었으니!
과연, 이들의 이야기는 어떻게 진행될까요?
2020년의 빵집 빵이당과 미래에서 이민와 문을 연
구워뜨.
혹시, 우리 주위에도 미래에서 온 사람이 있지 않을까 주위를
둘러보게 되면서,
미래와 현재에서 자신의 삶을 치열하게 사는 사람들을 생각하게 되는
이야기
[빵이당 vs 구워뜨]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