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를 가볍게 여기고 있다면, 이미 은혜의 상태에서 미끄러지기 했다는
것.
영원한 즐거움대신 잠깐의 즐거움을 취할것인가.
죄를 피하는 것에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삶의 전 영역에서 순종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아가야함을
보게됩니다.
나는 그래도 성경을 알려고 노력하잖아 하는 마음이 불쑥 올라올 때,
왜 진리를 알려고 하는가, 지적 호기심을 충족하기 위해서인가? 하는 질문을 만나게됩니다.
실제 지적호기심으로 하나님을 연구하고 신학자가 된 사람도 있다는
이야기에 어떻게 그럴수 있을까 싶었지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구하는 동기는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고자 하는
것이어야 한다는 것.
짧은 기도로 만족하면서 달콤한 은혜만 원하고 있지
않은가...
은혜에서 미끄러질 때, 그 때가 죄에 타협하고 무뎌져있는 때이며
적극적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려하지 않으려는 때임을 알고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사는 삶
예수님을 닮아가는 즐거움이 있는 삶으로 가도록
객관적인 물음앞에서서 돌이키게하는 책.
[은혜에서 미끄러질 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