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교육을 교회에 전임할 수 없다는 사실이
통계적인 시간을 보면 더욱 분명히 드러납니다.
일주일168시간에 한시간, 그 시간동안 변화를 기대하며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가정과 학교에서 신앙을 이야기하지않으면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할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짐작할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신앙교육을 하고, 그 중심에 가정예배를 돕기위해 만든 이
책.
그런데, 왜 교리로 가정예배를 드리는것일까
궁금했습니다.
성경 전체의 진리를 한 번에 보고 "왜?"라는 문제에 답을
가질 수 답을 가질 수 있도록 한것이
1647년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의 형식으로 만들어진
교리입니다.
왜?라는 질문을 항상 입에 달고사는 아이들에게
딱이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