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 과학상식 : 사물 인터넷 과학 퀴즈! 과학상식 78
권찬호.김진호 지음, 차현진 감수 / 글송이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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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과학상식 사물인터넷 과학

글송이

 
 

4차 산업혁명시대, 사물인터넷 IoT에 대한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리는 요즘,

이 모든 것을 누리고 있으면서도 정작 이에대한 정확한 정의는 모르고 사용하고 있는 것 같아요.

얼마 전에는 삼성에서 접히는 스마트폰인 폴더블폰도 나온다고 광고하던데

상상속에서만 가능하던 일들이 현실세계에서 손으로 만져지는 것으로 마주하게 되는 것을 보면 신기하기만 합니다.

실제 사용되는 과학 용어는 물론, 어떤 분야에 어떻게 사용되는지 만화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는

퀴즈! 과학상식

사물 인터넷을 다루고 있는 78권을 만나보았습니다.

 
 

와이파이는 무엇이고 블루투스는 어떤것일까요?

정확한 의미는 몰라도 우리 생활에서 정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지요.

무료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는 곳에서 인터넷도 하고, 선을 연결하지 않아도 스마트 폰 안의 음악을 블루투스 스피커와 연결해

음악을 듣기도 하고.

블루투스가 10세기 스칸디나비아 반도를 통일한 사람의 이름에서 유래했다는 것도 이번에 알게되었어요.

블루투스가 스칸디나비아 반도를 통일한 것 처럼, 컴퓨터와 휴대전화, 주변 기기등을 하나의 무선 통신 규격으로

통일한다는 것. 이제는 의미를 알고 사용할 수 있을것 같네요.

동물도 인터넷에 연결할 수 있을까요?

사물과 사물을 인터넷을 통해 연결한다는 뜻의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은

미래도시에서 전화로 가스밸브를 잠그고, 난방온도를 조절하는 것을 통해 보았는데

이젠 실제로 가능한 일이 되었지요.

동물도 인터넷으로 제어한다?

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것, 잃어버린 동물을 목걸이형 단말기로 찾는 것 등등

이미 실 생활에서 사용되고 있는 것들이 사물인터넷의 하나였구나 하는 것도 다시 보게 되었어요.

 
 

모든 것이 인터넷으로 연결되면 참 편리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사람의 역할을 대신해주는 로봇도 클라우드에 대용량 데이터를 저장해 작아도 많은 양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으니

작으면서도 인간의 감정까지 알아채는 로봇까지 만날 수 있지요.

하지만, 그렇게 인간의 삶에 깊숙히 들어온 사물인터넷에 의해 빅데이터가 모이는 사이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정보가 유출되고 해킹되어 조종당할 수 있는 위험도 간과할 수 없는 일이지요.

어느 일에나 명암이 있지만, 사람을 편리하게 해주는 사물인터넷이 선한 방향이 더 두드러지도록 좋게 사용되어 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으며

만화로 더 친근하게 첨단 과학을 들여다볼 수 있는 과학상식책

퀴즈! 과학상식 사물인터넷 과학 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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