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가스카르
랍니다!
판자티아나, 그 나라 말로 '사랑받는 꽃'이란 뜻을 가진 소녀가
일랑일랑 허브의 나라와 바닐라의 나라 마다가스카르를 소개하네요.
세계에서 가장 큰
나방인 노란색 '혜성 나방'이 살기에 소녀 주위로 나비와 나방을 그려놓았나봐요.
우리와 계절이 반대여서 4~6월에
첫 수확, 겨울이 시작되는 곳.
만화영화로만 만나던 곳을 그곳에 사는 아이의 얼굴을 그림으로 만나고, 글로 그곳
이야기를 듣는다는 것이
참 신기한 느낌을 받게
했습니다.
이렇게, 한장은 그림으로, 한장은 아이의 말로 소개받는 세계 여러 나라에
대한 이야기.
수많은 친구들을 이 책 한 권으로 만나 볼 수 있다는것이
이 책의 매력인
것 같아요.
세계 수도, 세계의 나라에 관한 책을 보면서
이 책을 함께 보는것은
어떨까요?
친구들의 모습과 소개글을 통해 보다 친근하게 세계 여러 곳을 받아들 일 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