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본] 듣고 배우는 우리아이 첫 악기사전

듣고 배우는 우리 아이 첫 악기 사전 - 사운드북 ㅣ 듣고 배우는 우리 아이 첫 사전
커스틴 롭슨 지음, 션 롱크로프트 그림 / 어스본코리아 / 2018년 6월

[어스본] 듣고 배우는 우리아이 첫 악기사전

72가지 생생한 악기소리
카드를 끼우고 그림을 살짝 눌러 악기 소리를 들어요!

 

 

바이올린, 피아노, 탬버린,
트라이앵글, 리코더, 플룻, 캐스터네츠, 기타,
오카리나...
적어보니 꽤 많은 것같지요?
아이들이 다뤄보고 가까이 보았던 악기들을 적어보았어요.

하지만, 그 외의 악기들은 평소에 접해볼 기회가 적다는 것..
악기를 책으로 보기는 해도 그 소리를 접하기는 쉽지 않지요.
그런데, 이 책이면 악기 소리도 쉽게 접할 수 있어요!
듣고 배우는 우리아이 첫 악기사전!
막내를 위해 본 책인데, 형님들이 더 좋아하네요^^

 

 

 

타악기, 관악기, 현악기 등
종류별로 72가지 악기소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비밀은
책 뒤의 전원버튼^ㅡ^
전원스위치를 on~~! (작고 납작한 동그란 건전지 세개가 들어가네요.)

 

 

책을 펼치면 카드4장이 들어있는 봉투가 왼쪽에,
오른쪽에는 카드를 넣고 버튼을 눌러 소리가 나오는 신기한 소리판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현악기 카드를 넣어 소리를 들어보았어요.
동영상으로 담아보았답니다.

먼저, 오른쪽 상단의 시작버튼을 누르고~~
(카드마다 시작 버튼 위치가 다르네요~!)
익숙한 통기타 소리도 나오고 고토, 밴조, 류트, 시타르 낯설지만 더 들어보고 싶은 악기소리도 들리네요!

 

 

방금 보았던 현악기 카드 뒷면이에요.
현악기 중에는 손으로 튕기는 것도 있지만, 나무와 동물 털로 만든 활을
현에 대고 문지르거나 바퀴를 굴려서 소리를 내는 악기들도 있네요.

 

 

다른 카드로 바꾸고
다시 시작버튼을 꾸욱~
시작버튼을 누르지 않고 악기를 누르면, 다른 악기 소리가 나오니 '시작'버튼부터 꼭! 눌러주세요^^

 

 

카드 4장의 앞과 뒤,

 

 

색다른 악기들을 보고, 바로 그 소리도 들어볼 수 있는 책!
소리에 민감한 어린 아이들부터, 악기에 관심을 가지는 어린이들에게도
- 사실은 어른인 엄마에게도^^ -
신기하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