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지혜로운 엄마의 모습이 보입니다.
와.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
뒷이야기가 궁금하시죠?
글 없는 그림책이라, 글로 설명을 하자니 한계가있고..
직접 그림을 보시고 '뻥!'하니
뚫리는
그 마음을 느껴보시길요!
아이가 좋아하고 즐거워하는 것으로
좋지 않은 기억을 새롭게 해주는
엄마~!
아이가 느끼는 것은 또 다르겠지만,
엄마의 입장에서 보는 그림은
이 엄마의 모습에 더 눈이 가네요.
판화
선의 독특한 느낌의 글없는 책이
많은 말 하지 않아도
보는 이로 하여금 아이의 마음이 어떤지 고스란히 전해지는 그림책.
그리고,
그런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아이의 얼굴에 웃음을 찾아주는 방법을 알려주는 엄마를 만날 수 있는 그림책
[행복한
가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