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 - 아프고 힘들었던 나를 찾아 위로와 격려를 해주는 시간여행
권은겸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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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목적이 무엇일까.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인생을 살아왔지만 여태 이러한 질문을 해본 경험이 많지도 않을뿐더러 당장 이 질문을 마주하고도 뚜렷한 답변을 내놓기에는 굉장히 어렵다고 느꼈다.



그만큼 삶의 목적이란 질문은 지나치리만큼 거대한 담론이며 인생을 살아가는 내내 끊임없이 질문하고 질문해야 할 과제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이 질문과 함께 어떠한 이야기를 독자에게 전하고 싶었던 걸까?라는 궁금증으로 시작한 책, 권은겸 자가의 신간 내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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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권은겸 작가는 스스로를 희망과 감동을 주는 사랑 가득한 작가라 칭하며 자기 계발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알기까지 정말 오래 걸렸고 그동안 삶이 힘들고 지칠 때마다 내로라하는 자기 계발서를 많이 읽어왔지만, 본인의 삶이 달라지지는 않았으며 장애까지 있기에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것은 좋은 스펙과 주변의 좋은 환경이 받쳐줄 때만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했음을 밝힌다. 이 책을 통해 지금 삶이 힘든 사람들에게 이 글의 의미를 찾아주고 싶어서 책을 쓰게 되었다며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한다.


아프고 힘들었던 나를 찾아 위로와 격려를 해주는 시간 여행


특히 긍정적인 생각으로 독자 자신의 삶을 살고 있는지 한 번쯤 되돌아볼 필요성을 제기하는데 이는 우리가 어떤 생각으로 사는지에 따라 삶의 방향이 행복과 불행으로 갈릴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책은 1장 우리는 삶이라는 꿈을 꾸고 있다로 시작해 마지막 5장 우연히 성장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까지 총 5개의 장 전체 약 240페이지로 이루어져 있다.



저자가 전하는 여러 메시지 중에서 특히 인상 깊었던 내용은 '기회는 사람에게서 오며 우리에게는 인생에 세 번의 기회가 온다'라는 주장이었다. 평소에 인간관계를 잘 맺고 있었다면 준비를 하는 과정에 그 사람의 됨됨이를 보고 기회를 줄 수도 있고, 지난 내 삶을 돌아보면 인간관계로 인해 기회가 왔던 순간을 놓친 적이 많았었고 그때는 그것이 기회인 줄 모르다가 나중에서야 기회였음을 알게 되는 경우도 있었다고 고백한다.



생각해 보면 나에게도 많은 인연과 관계가 있었다. 물론 앞으로도 많은 인견과 기회가 주어질 수 있겠지만, 과연 지난날의 내가 내 주변의 사람들과 관계를 잘 맺어왔는지, 잘 끊어왔는지 또는 좋은 관계로 발전시켜왔는지 등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볼 기회가 없었던 게 사실인 것 같다.



이번 책을 통해 사람과 관계 그리고 기회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는데, 모든 사람과의 관계가 기회라면 그것은 희망적인 말일 수도 있지만 너무나 기계적인 말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모든 사람을 기회의 발판으로 생각하고 대해야 한다면 그러한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은 너무나도 지치고 힘들 것이 너무나도 자명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기회와 별개로 인간관계를 지속해서 쌓아나가고 유지해나가야 하며, 이러한 와중에 특별한 기회가 주어질 수 있음을, 우연하든 우연하지 않든 기회를 만들어나가려는 마음가짐과 노력을 해야 한다는 점을 이번 책을 통해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다.



저자의 다음과 같은 말로 이번 서평을 마칠까 한다.



'내가 나의 존재를 알게 되고 사랑할 때, 비로소 외로움은 사라졌다' 



진정으로 나의 존재를 알고 탐구하는 길의 시작, 바로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사랑하라는 것, 권은겸 작가의 신간 내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다.




요약


삶의 목적


사람은 기회다


나를 알고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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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talk-talk)한 대화법 - 일잘러의 직장 소통법
최지혜 외 지음 / Book Insight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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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 똑똑할 수 있다? 대화에 대한 명사에 수식어를 더한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제목만으로도 곰곰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일을 잘하는 사람들은 분명히 명확하고 간결하게 대화한다. 그러나 그 대화가 똑똑한 방식인 건가?라는 자연스러운 질문과 궁금증을 갖게 되었고, 그러한 생각이 도달했을 즈음 책을 펼쳐들고 본격적으로 공부해 볼 수 있게 되었다.



최지혜 작가를 비롯해 여러 작가들이 함께 쓴 책, 똑똑한 대화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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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혜 작가를 비롯한 여러 작가들은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연구회에 소속되어 있으며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연구회'는 기업 조직에서 조화를 이루며 협업하기 위한 소통의 기술을 연구하기 위해 결성되었으며 비즈니스 소통의 중요성을 누구나 알고 있지만 업무 현장에서 구체적인 실천에 어려움이 있기에 이 책을 선택해 읽는 독자들이 비즈니스 상황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대화하고 개인과 조직의 동반성장을 이끄는 소통 전문가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한다.

일 잘하는 직장인의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략, 마음의 문을 여는 10가지 비즈니스 대화법

특히 직장에서의 대화의 중심이 될 스몰토크를 비롯해 협상을 위한 언어, 선배로서의 언어, 관계를 돈독히 하는 언어, 회의를 진행하거나 보고를 하기 위한 언어, 상사를 설득하기 위한 언어 등 직장 생활에 꼭 필요한 팁을 몰래 알려주는 고마운 선배 같은 역할을 기대한다는 포부도 밝힌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책은 챕터 01 마음을 열어 주는 시작 대화법으로 시작해 챕터 10 동료를 이해하는 공감 대화법까지 총 10개의 챕터와 전체 약 340페이지로 이루어져 있다.



사실 책의 내용이 대단히 새롭거나 다채롭지 않다. 10명이 넘는 저자가 함께 공동 집필을 했고, 책의 제목 그대로 똑똑하게 대화하는 방법을 알려주겠다는 목적과 취지였다면, 적어도 독자 한 사람인 나에게는 그 실용성 측면에서 많은 의문이 들었는데, 예를 들면 이런 내용이다. "직장은 일을 하기 위해 모인 장소이지만 사람들과의 관계를 무시할 수 없으며 사회생활을 막 시작한 사회 초년생에게는 아직은 어렵고 낯선 직장이라는 공동체에서 똑똑하게 말하는 방법에 대해 일러준다며 전하는 내용이 보이지 않는 센스를 칭찬하자며 넥타이와 셔츠 컬러 매치가 정말 잘 어울리네요. 패션 감각이 좋으신 것 같아요. 저는 패션 쪽은 너무 어렵더라고요. 자주 가시는 매장 있으면 저도 추천받고 싶은데요?라며 스몰토크를 권하며 보이는 것뿐만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까지 함께 센스 있게 상대를 배려해 보자는 취지인데, 사실상 이런 방식이 때와 장소 그리고 사람에 따라 반응이 달라질 수 있는 대화나 접근 방식이라면 충분히 더 고민하고 정제해 책에 내용을 담았어야 하는 게 아닌가라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여러 상황을 가정하고 그 상황 속에서 어떤 대화가 '최선인가'를 묻는 방식의 책을 독자로서 원했던 것 같기도 하다. 왜냐하면 모든 대화에는 정답이란 건 없으니까. 그럼에도 이 책은 소위 학습지 선생님처럼 '정답을 알려줄게' 와 같은 정리와 설명이 부연되어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재밌게 읽지만은 못한 게 사실이었지만,



이 책을 누구에게 권하고 싶은가라고 묻는다면 그래도 역시 현재 회사나 조직생활에서 대화나 커뮤니케이션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으신 분들 또는 사회 초년생이나 인턴, 취업을 앞둔 분들이 직장에서의 정제된 소위 '사회 언어'를 사용해야 하는 분들의 사회 초년생 버전 길라잡이가 되어줄 수 있지 않을까라고 조심스럽게 추천해 본다.







요약

직장 생활 노하우

똑똑한 대화는 가능할까?

사회 초년생에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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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왜 내 말을 안 들을까? - 20년 경력 상담심리사가 실전에서 써먹는 듣는 기술, 말하는 기술
도하타 가이토 지음, 김소연 옮김 / 문예출판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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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고 사실 이게 번역의 문제인지 애초에 책의 제목 설정에 어떤 의도가 있는 건지 궁금했다. 사람들이 왜 내 말을 안 들을까? 라니. 질문에 대


한 해석이 중의적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질문의 의도가 어찌 됐건 간에 사람들은 애당초 내 말을 들을 이유도 들을 필요도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내 말을 안 듣는 것에 대한 고민으로 시작해 듣고 말하는 기술을 설명할 것이라고 강조하는 이 책은 결국 사람들이 내 말을 듣고 싶게 하겠다는 설명으로 보이는데 스피치 강사나 대화를 주 업으로 삼는 직업이 아닌 상담심리사가 풀어냈다는 측면에서도 신선하게 다가왔다.



도하타 가이토의 신간, 사람들은 왜 내 말을 안 들을까? 다.




#책추천 #책읽기 #책스타그램 #책리뷰 #서평 #서평단 #도서서평 #독서노트 #독서일기 #독서 #사람들은왜내말을안들을까 #도하타가이토 #문예출판사 #북유럽


 

 




저자인 도하타 가이토 작가는 1983년 도쿄에서 태어났으며 교토대학교 교육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교육학 연구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다양한 저술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7년 이후로는 도쿄에서 개인 심리 상담실을 열어 현재까지 다양한 사람들에게 상담과 조언을 해오고 있다고 소개한다.


대화가 어려운 시대, 인간관계의 본질을 꿰뚷는 소통의 기술!


책은 1장 왜 들을 수 없게 되었는가로 시작해 4장 누가 듣는가를 거쳐 5장에 해당하는 노하우 편까지 총 5개의 장으로 이루어진 구성이며 전체 약 210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으로 짜여 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작가는 단도직입적으로 말을 누군가가 들어준 뒤에라야 비로소 우리 마음에 타자의 이야기를 담을 공간이 생길 수 있으며 듣기의 회복은 여기서부터라며 듣기는 누군가가 내 이야기를 들어줄 때 가능하기에 듣는 기술은 들려주는 기술로 완성되어야만 듣기의 신비로움을 알고 듣기에 깊이 내재한 힘에 대해 함께 책을 통해 공부해나가자고 설득한다.



일반적인 이야기로 들리겠지만이라는 전제를 달며, 결국은 시간을 들이는 수밖에 없다고 고백한다. 정신 건강 관리의 처음이자 마지막 비법은 시간을 들여 몇 번이고 만나는 것이며 마음의 변화는 극적인 한순간이 아니라 나를 지켜봐 주는 누군가가 있고 흐르는 무수한 시간이 축적될 때 일어날 수 있다며 충고나 운명의 만남보다도 시간이야말로 관계성의 축적에 더 도움이 된다고 설명하는 대목이 인상 깊었다.



결국 듣는 기술의 본질은 "무슨 일 있었어?"라고 질문하고 도무지 이 말이 나오지 않을 때라면 '내 이야기를 들려주기'부터 시작하자고 제안하며 들려주는 기술의 본질로는 "내 말 좀 들어봐"라고 말하며 지금 그렇게 말할 수 없을 때는 '상대 이야기를 듣기'부터 시작하자고 주된 내용을 정리한다.



사실상 책에서 제안하는 이야기들이 신선하거나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느껴지진 않을 정도로 누구나 일반적으로 할 수 있는 또는 해줄 수 있는 내용이 대부분이라고 개인적으로 느꼈으며 이러한 이유 중 하나로는 최근 심리 상담에 대한 책이 소위 쏟아져 나오는 시대이기에 중복되거나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화 되어가는 경향성도 한몫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요약


듣는 기술


들려주는 기술


결국은 시간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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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드인 취업 혁명 - 취준생 99%가 모르는 3개월 만에 해외 취업 돌파하기
김민경 지음 / 라온북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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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드나들었을 정도로 특정 기간 동안 애용했던 지금은 추억의 앱 링크드인에 대한 책이라니, 읽어보고 싶은 욕구가 마구 샘솟았던 게 사실이고 책이 도착하자마자 흥미롭게 읽어 내려갈 수 있었다. 



사실 혁명이란 말은 아무 곳에 나 남발하면 안 되는 '상징성'있는 단어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데, 사실 링크드인이 취업과 구직을 위한 전용 앱이라는 점에서 무엇이 혁명인가라는 기본적인 질문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었던 것도 사실이다.



여러 가지 생각으로 펼쳐본 책, 김민경 작가의 신간 링크드인 취업 혁명이다.




#책추천 #책읽기 #책스타그램 #책리뷰 #서평 #서평단 #도서서평 #독서노트 #독서일기 #독서 #김민경 #라온북 #링크드인취업혁명 #북유럽


 

 




저자인 김민경 작가는 서울시립대 세무학과를 졸업한 후 여러 외국계 제약 회사에서 13년간 영업 및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으며 일을 그만두고 캐나다에서 학업을 이었으며 현재는 캐나다 토론토의 현지 기업에서 B2B 마케팅 매니저로 재직 중이며 아마존 셀러와 기타 프리랜서 역할로 여러 부캐와 N 잡러의 삶을 살고 있다고 소개한다.


나에게 딱 맞는 해외 취업 연결의 문을 열어라!



저자는 이 책은 링크드인을 활용한 해외 취업 준비 노하우와 지금까지 본인이 겪고 보고 들은 실제 해외 취업 경험을 바탕으로 구성했으며 해외 취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주고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시함으로써 그들이 더욱 효율적으로 해외 취업을 준비하길 바라며 앞으로 글로벌 노마드로 살아가며 항상 누군가를 돕는 삶이 되길 응원한다며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책은 1장 취준생 상위 1%만 아는 해외 취업 돌파구로 시작해 마지막 5장 나의 가치를 2배로 끌어올리기까지 전체 5개의장과 약 230페이지로 이루어져 있다.



이제는 그 중요성을 더 이상 강조하지 않아도 될 만큼 우리 일상의 키워드 중 하나가 되어버린 다소 진부한 이야기라고 느껴진 퍼스널 브랜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 사전적 의미로 자기 자신을 하나의 브랜드로 만드는 것, 자기 자신을 스스로 홍보하고 알리는 것을 말한다며 특정 분야의 취업을 고려하고 있다면 다른 이들과 차별화되는 나만의 강점을 살리고, 인정받을 수 있는 '퍼스널 브랜딩'은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라고 설명하는데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들어와서 그런지 시작이 다소 싱거웠던 게 사실이었다.



그럼에도 저자의 경험으로 전해주는 신선하다고 판단할 만한 이야기라면 외국의 채용 시스템은 수시 채용의 특성을 띄고 있다며 우리나라 대기업의 흔히 말하는 공채와는 다른 성격의 취업 방식을 취하고 있다며 채용 공고가 올라오더라도 내부 추천을 받은 지원자가 다른 지원자보다 우선순위에 서게 되며 캐나다는 수시 채용과 그중에서도 내부 추천을 통한 채용이 매우 일반적이기에 이직 희망자들은 결국 학교나 소셜 커뮤니티를 통해 네트워크를 넓히고 만나는 사람들에게 꾸준히 자신과 본인의 경험 또는 커리어를 어필하면 좋다는 점을 강조하는데 이 책에서 말하는 혁명이라는 거창한 표현을 빌려 쓴 핵심 내용은 바로 이것이었다.



나도 어느 정도 사회경험을 했기 때문일까, 이 책은 현재의 고등학생이나 대학생 또는 사회 초년생 중에서도 사회생활 경험이 오래되지 않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추천하면 어느 정도 몰랐던 내용에 대해 새로이 알게 되는 내용들이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요약


취업 앱 링크드인


혁명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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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블렌더로 쉽게 게임(로블록스) 아이템 & NFT 만들기 - 모두를 위한 메타버스 Meta 작(作) 시리즈 3
이대현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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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올해 들어 접해본 책 중에 가장 난도가 높았던 책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 같다. 그나마도 '읽었다'라는 단어를 선택하는 것보다 '접했다'라고 스스로에게 솔직하고 싶은 마음이었을까. 특정 분야의 전문가라는 프로들이 괜히 존재하는 게 아니구나 싶었던 책, 이대현 작가의 신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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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이대현 작가는 수성대학교 메타버스 크리에이터과 교수이자 학과장으로 교육부 장관 표창을 2014년에 수상했으며 이전에는 수성영상미디어센터 센터장을 지냈다고 소개한다.


메타버스 게임(로블록스) 아이템 개발과 NFT 제작!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며...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독자는 블렌더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해 게임 개발과 NFT 아이템 제작에 필요한 핵심적인 스킬과 기술을 익힐 수 있으며 각 튜토리얼과 예제를 통해 블렌더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각자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창조적인 프로세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독자로 하여금 흥미를 돋운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책은 크게 PART1 과 PART2로 나누며 전체 18개의 소주제와 약 250페이지의 분량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책의 근간이 되는 프로그램, 블렌더부터 시작해 보자. 블렌더라는 프로그램의 존재를 사실 1장의 첫 페이지에서 처음 접했는데, 블렌더는 포털 검색에 블렌더 다운로드를 통해 설치를 진행할 수 있으며 나도 처음 접하는 블렌더라는 프로그램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 본다면, 상단 툴바를 통해 큰 맥락에서 환경을 설정해 필요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고 View editor는 실제로 업무를 수행하고, Object tool은 이동, 회전, 크기 조절 등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Outliner는 뷰포트의 객체들을 계층 구조 형식으로 보여주며 속성창은 다양한 속성들을 사용해 편집할 수 있는 기능들을 갖추고 있음으로 요약할 수 있다.




특히 블렌더 프로그램은 마우스 활용법과 키보드 활용법 그리고 단축키 활용법을 상세히 알려줌으로써 조작과 컨트롤에 대한 필요와 기능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부분들을 일러주며 본격적인 작업물들을 가공해나가는 방식을 알려주는 방식을 취하는 책이다.




책을 크게 2개의 파트로 나눈 이유는, 9개의 미션을 통해 초급과정을 그리고 9개의 미션을 통해 중급과정을 단계별로 경험할 수 있으며 실제 제조업의 금형을 다루는 듯한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인상 깊은 대목이 아닐까 싶다. 이번 책이 아니라면 대체 언제 한 번 이런 프로그램을 알게 되고, 따라 해보고 경험해 보겠는가 하는 말이다.




여러모로 신선한 경험이자 아직도 읽었지만 읽었는지 모르겠는 책으로 오랫동안 잔상으로 남을 것 같다.










요약


프로그램, 블렌더


접해본 책


배움에는 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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