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으로 하는 브랜딩은 끝났다 - AI 퍼스널브랜딩 2.0 혁명
조연심 지음 / 힘찬북스(HCbooks)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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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접기/펴기

감으로 하는 브랜딩은 끝났다


 

 

감으로 하는 브랜딩은 끝났다

저자

조연심

출판

힘찬북스

발매

2025.03.27.

오늘도 안녕하세요,


네이버 블로거 '조용한 책 리뷰어'


'조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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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조연심 작가는 퍼스널 브랜드의 시조새라고 불린다면서 지식소통가로 활약하고 있으며 모든 사람은 지식이고, 그들을 적재적소에 연결할 때 조연심은 그것을 소통이라 부른다면서 스스로를 고용하고 해마다 새로운 책을 내고 자신의 능력과 재능을 온오프라인에 연결하며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온 지 16년째, 조연심은 자신의 이름 그대로를 브랜드로 만들었다고 소개한다.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석사과정으로 미디어 비즈니스를 수료했고, 캐롤라인 대학교 박사과정으로 AI 융합 비즈니스를 전공하며 AI 기초를 탄탄히 하고 있다며 최근 AI 기반 디지털 평판 모니터링 분석 서비스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음을 알린다


AI가 몰고 온 브랜딩 혁명



 





책은 1부: 왜 AI 퍼스널 브랜딩 2.0이 필요한가?로 시작해 3부: AI 퍼스널 브랜딩의 지속 성장 전략까지 3개의 부 전체 약 350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머리말을 통해 세스 고딘은 세계 최고의 마케팅 구루이자 의미의 시대, 보랏빛 소가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써낸 작가라며 그는 AI의 발전이 전기 발명 이후 가장 큰 혁신이 될 것이며, AI 도구에 하루 30분 이상은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며 AI가 독자의 전문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모습은 더 이상 상상이 아닌 현실이라고 강조한다.





 


- 아리스토텔레스 - 성공은 우연이 아니라 필연이다. 그것은 선택의 결과이지, 기회의 결과가 아니다.


저자는 자신의 강점을 발견했다면, 이제 이를 바탕으로 명확한 브랜드  DNA를 설정할 차례라며 브랜드 DNA는 브랜드 아이덴티티(BI)와 가치 제안(VP)으로 구성된다고 설명한다.



구축하고자 하는 최종 퍼스널 브랜드(PB)는 현재의 나가 아니라 긍정적 모습의 미래의 나, 즉 브랜드 정체성을 특정하고, 그에 맞는 가치 제안을 하며, 시각적, 언어적 메시지인 VM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일관성 있게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네트워크 확장 N을 하면서 완성된다는 것이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독자 본인이 누구인가'를 정의하며, AI를 활용해 더 정확하고 차별화된 BI를 구축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저자는 과감하게 지금까지의 브랜딩에 대한 부분은 모두 잊으라고 강조하는 점이 인상 깊었다.



퍼스널 브랜딩은 2025년 현재, 그리고 앞으로 날이 지날수록 더욱 강조될 가치이자 필수 요소라고 생각이 되는데, 그러한 흐름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대부분 인지하고 있거나 필요성은 느끼고 있지만 실제로 얼마나 잘 준비하고 있는지를 보면 각자가 얼마나 잘 준비하고 있는지 궁금해졌다.



물론 이 책을 읽고 리뷰를 쓰는 나도 스스로에게 얼마나 준비가 되어있는가를 되묻게 되었다.



그리고 미처 챗 GPT를 나의 브랜딩에 활용한다는 점을 생각해 보지 못했던 스스로를 되돌아보며 앞으로 책에서 일러준 방법을 직접 활용해 보며 적극적으로 이용해 볼 것을 다짐해 본다.




요약


BI+VP


퍼스널 브랜드


나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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