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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텍터십 - 우리는 서로의 버팀목이다
이주호 지음 / 세이코리아 / 2025년 1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접기/펴기
프로텍터십
프로텍터십
저자
이주호
출판
세이코리아
발매
2025.01.03.
오늘도 안녕하세요,
네이버 블로거 '조용한 책 리뷰어'
'조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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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이주호 작가는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를 만드는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로 마흔 무렵 잘나가던 직장에서 좌천되고 회사에 내쫓겨 힘든 시기를 보내면서 읽은 천 권의 책을 통해 내면에 자리 잡은 어린 시절의 상처를 마주하고, 그 경험을 통해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는 법을 배웠다고 밝힌다.
부임 10년 만에 100억 원대이던 매출을 2000억 원대 중반까지 끌어올린 한편, 고운세상을 5년 연속 한국 GPTW 협회가 선정한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에 올려놓는 등의 성과를 알리며 소개한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은 일터를 꿈꾸는 대한민국 모든 경영자와 직장인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저자는 프롤로그를 통해 이 책을 세상에 던지며 모두가 자신과 자기 가족의 안위만을 챙기며 각자도생을 추구하도록 몰아가는 이 시대에, 자신의 전문성으로 동료를 지키고 공동체를 위하는 사람들이 모인 회사가 여기 있다고, 그리고 그렇게 서로를 돌보며 일해도 성장을 지속할 수 있다고 세상에 이야기하고 싶었다는 포부를 밝힌다.
책은 파트 1 프로텍터십 : 우리는 서로의 버팀목이다로 시작해 마지막 파트 5 1인 기업가들의 공동체 : 우리는 고운세상으로 간다까지 전체 5개의 파트 약 260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으로 구성되었다.
저자의 주장에 따르면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는 안전하고 싶은 욕구, 소속되고 싶은 욕구, 인정받고 싶은 욕구, 존중받고 싶은 욕구 등이라면서도 고용이 불안정하고 경쟁이 치열한 현대의 기업 환경에서는 이러한 기본 욕구가 충족되기 어렵다면서 이러한 환경에서 자기 계발이나 성장과 같은 상위 욕구에 몰입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설명한다.
회사는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성과를 만들어내는 공동체지만 성과를 낼 수 없는 환경에서는 아무리 성과를 강요해도 기대한 결과를 얻을 수 없다고 조언한다.
저자는 학교에서 배운 회계 원리에는 자산의 정의가 미래에 경제적 효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것이라고 되어있다면서 사람이야말로 회사의 미래에 경제적 효익을 창출해 주는 가장 중요한 자산이 아니겠냐고 반문한다.
나는 어떤 회사에서 일하고 싶은가라는 기준에서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면 '나의 가치를 소중히 여겨주는 회사'라며 바로 '사람을 비용이 아니라 자산으로 보는 회사', 나아가 '직원을 도구가 아니라 사람으로 보는 회사'였다고 정리한다.
직원을 비용이 아닌 자산으로 본다면, 회사로부터 급여를 받는 직원은 회사의 경제적 효익을 창출하는 존재가 되기에 회사는 직원이 능력을 마음껏 발휘해 회사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돕고 그에 따른 정당한 보상을 지급한다면 직원의 가치도 높아지고, 회사의 경쟁력도 자연스럽게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한다.
개인적인 사회생활의 경험상 기업 경영의 성공과 운영의 묘는 크게는 두 가지, 시스템과 구성원들이라고 생각한다.
어떠한 경우에도 일이 정상화되어 끊임없이 돌아갈 수 있는 건강한 시스템과 그 시스템과 조직 그리고 조직문화의 주체로서의 구성원들이 뒷받침된다면 그 기업은 건강한 기업, 오랫동안 영속 가능한 기업이라고 판단된다.
장수하는 기업을 위한 책으로 조직문화와 조직관리 그리고 기업의 CEO를 위한 책이라고 분류하고 싶다.
요약
직원을 사람으로 보라
사람이 자산인 회사
회사의 경쟁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