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챗GPT 리터러시를 만나다

AI 시대 챗GPT 리터러시를 만나다 - 디지털·미디어·인공지능 리터러시와 1인 기업가 되기 ㅣ 크리에이터 시리즈 6
김미진.주혜정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3년 10월

챗GPT와 관련된 몇 가지 책을 읽어왔다.

익숙해질 만도 한데, 언제나 새롭고 흥미롭고 처음 만나는 이 느낌은 무엇일까...

정체를 알 수 없는 챗GPT와 언제쯤 익숙해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면서

김미진&조혜정 작가의 신간, AI시대 챗GPT 리터러시를 만나다를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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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두 명의 저자가 집필했는데, 김미진 작가는 2020 서울시 교육청 민주시민교육 분야 우수강사 출신으로 현재 주식회사 이티랩의 이사이며 또 다른 저자인 주혜정 작가는 2017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창업프로젝트 장려상을 수상했고 2020 서울시 교육청 전문역량 함양분야 우수강사였으며 현재 주식회사 이티랩의 대표라고 소개하고 있다.

AI 시대 생존을 위한 리터러시 활용 가이드!

디지털 리터러시에서 AI 활용까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머리말을 통해 이 책의 집필 이유를 밝히고 있는데, 디지털 리터러시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챗GPT와 같이 새롭게 등장하는 기술에 ㅎ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며 디지털 리터러시는 단순히 기술을 다루는 것 이상이고 우리의 모든 일상과 의식에 영향을 미치는 디지털을 보다 인간답게 활용하고 행복한 삶의 도구로 탐구한다고 소개한다.

미디어 리터러시, 인공지능 활용 등 AI 시대 살아가는 데 필요한 능력을 배우고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추는 '디지털 기업가 정신'으로 자신만의 미래를 열어갈 열쇠를 찾아보자고 권하며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AI 시대를 지혜롭게 살아가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한다.

책은 챕터 1 AI 시대 생존법, 디지털 리터러시로 시작해 마지막 챕터 4 AI시대 생존법, 1인 기업가 되기까지 총 4개의 챕터 전체 약 300페이지로 이루어져 있다.

디지털 리터러시에 대한 정의는 디지털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자주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기본 소양으로 윤리적 태도를 가지고 디지털 기술을 이해, 활용하여 정보의 탐색 및 관리, 창작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실천적 역량이라고 한다.

디지털 리터러시는 결국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과 미디어에서 필요한 정보를 찾을 수 있으며 이를 비판적으로 수용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뜻한다는 것이다.

우리 인류는 다양한 변화와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들을 연구하고 규범들을 확립하는 과정에 있으나 이에 대한 인류의 대응은 아직 완전하지 않기에 디지털 리터러시는 이러한 디지털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종합적인 역량이라고 볼 수 있다고 정리한다.

요약

디지털 리터러시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능력

뉴노멀 문해력의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