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의 배당연금 투자 - 잠든 사이 돈이 불어나는 평생 복리의 마법
배당연금술사(최현식) 지음 / 헤리티지북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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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에 뭐 해 먹고 살지?

수많은 '우리'들의 고민이 아닐까 싶다.

타고난 몇몇 다이아몬드 수저를 제외하면 말이다.

누구나 갖고 있을 이런 고민에 대해 '배당연금'이란 단어는 솔깃함을 넘어 관심과 호기심 그 자체가 아닐 수 없다.

이 책, '최강의 배당연금 투자'를 통해 과연 어떤 방식과 방법을 취해야 할지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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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최현식 작가는 유튜브 채널 배당연금술사를 운영하며 평생 자산을 축적해나가고 있는 성장 지향형 배당연금 투자자라고 소개한다. 12년 차 중고등학교 수학교사로, 아파트를 분양받았으나 오히려 대출금이 늘었고 한때 큰 수익을 얻기도 했으나 주식투자의 한계를 느껴 은퇴전까지 월급보다 강력한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는 배당연금투자를 시작했다고 밝힌다.

주가의 흐름과 시대의 유행에도 끄떡없다

눈덩이처럼 커지는 복리 수익을 경험해 보라!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책의 목차와 구성은 1~4부까지 총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산을 불리는 투자 전략과 배당연금에 레버리지를 더하는 방식까지 꽤나 고수의 스킬을 요구하는 방법까지 안내한다.

책의 프롤로그를 통해 이 책의 핵심 키워드는 '현금흐름 창출'임을 밝히며 이는 출간된 지 2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에서 로버트 기요사키가 역설하고 있는바와 일맥상통하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교훈은 2가지라고 강조하며 현금흐름 창출은 유행을 타지 않는 투자 전략이며 현금흐름 창출의 중요성에 공감한 사람은 많지만 정작 실험에 옮긴 사람은 적다는 것이다.

저자의 목표는 은퇴 전까지 월급보다 강력한 현금흐름을 만드는 것, 즉 배당연금을 통해 만들 것이며 퇴직금과는 분명히 차이가 있음을 밝힌다.

책은 배당과 연금투자에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와 경험을 소개한다. 기본적인 이론부터 다양한 투자방식을 다루는데 그중에서 눈길이 갔던 이야기 중 하나는 원금의 2배가 되는 72법칙에 관한 이야기다.

예를 들어 배당 성장률이 12퍼센트라면, 배당금은 6년에 2배씩 성장하고 연 10퍼센트라면 7.2년에 2배씩 성장하고, 연 9퍼센트라면 8년에 2배씩 성장한다는 논리인데 이러한 계산방식은 72법칙만 알면 간단하다는 설명이다.

72를 배당 성장률로 나누면 배당금이 2배가 되기까지 몇 년이 걸리는지 쉽게 계산할 수 있다는 것인데 온라인 계산기 사이트인 OurCalc(QR코드)를 통해 더욱 쉽게 계산할 수 있다는 설명을 덧붙이는 것도 현직 수학교사인 저자의 설명이 더욱 쉽게 이해되는 부분이기도 했다.

현직 수학교사의 배당연금 투자방식에 대한 고민과 고찰에 관한 이야기,

책 '최강의 배당연금 투자'다.

요약

현직 수학교사의 연금 이야기

배당연금투자

배당투자에 관한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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