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처음 만나는 작가의 소설책은 모험이라는 생각이 든다.
재미있을까? 소재는 신선할까? 괜히 시간을 낭비하는 건 아닐까?
아니길 바라며 책을 펼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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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주영선 작가는 2008년 장편소설 아웃으로 데뷔해 이후 여러 편의 소설을 집필했다고 한다.
책은 다섯 편의 단편을 묶어 낸 소설책임을 밝히고 있다.
우리는 서로 어떤 사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책은 약 30페이지 안팎의 분량으로 구성된 5개의 소설로 이루어져 있다.
가장 눈이 가고 공감되었던 소설은 세 번째로 소개된 아빠, 없다였다.
발달장애를 가진 20살 된 딸을 키우는 엄마의 시점에서 쓴 소설로, 현실에서도 제법 있을법한 이야기다.
TV에서 관련 주제를 다루는 다큐멘터리를 봤던 기억이 떠올랐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발달장애를 가진 가족 구성원이 있는 삶은 직접 겪어보지 않고는 절대 그들을 공감은커녕 이해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직접 경험해 보지 않고서도 그들이 가진 삶의 무게 앞에서 겸허해진다.
난 세상 부러운 게 자기 생활하는 사람들이에요
난 세상 부러운 게 자기 생활하는 사람들이에요
요약
5개의 단편소설
아빠, 없다
발달장애를 가진 소녀와 그 가족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