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 섬, 그곳에서 캠핑
소재성 지음 / 이지퍼블리싱 / 2022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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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와 제목, 비비드한 컬러감부터 설레게 하는 책,

아일랜드 : 섬, 그곳에서 캠핑이다.

여행 도서는 언제나 옳다.

책으로 떠나는 여행, 여행으로 떠나는 책을 만나보자


소재성 작가는 15년 차 캠퍼이자 10년 차 백패커라고 한다.

20대부터 본격적인 캠핑을 시작해 2015년부터 백패킹 동호회를 운영하며 리더로 활동했다고.

적어도 캠핑에 있어서 최근 10년간 가장 왕성한 활동을 벌인 사람들 중 한 명임에는 분명해 보인다.

항상 캠핑을 꿈꾸지만 평소에 쉽게 접하지 못했던 내게는 분명히 도움이 되리라.

이런 근자감이 솟아오르게 하는 책 아일랜드의 가격은 17,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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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글에서 저자가 밝히는 캠핑 마니아가 된 이유는 일반 여행에서는 느낄 수 없는 자유로움 때문이라고 한다.

저자가 말하는 일반 여행의 정의와 여행에서의 자유로움에 대한 경계가 사실 모호한데 이러한 부분에 대해 저자는 어디라도 발길이 닿는 곳이 여행지이며 당신이 잠드는 곳이 바로 야영지가 된다는 주장이다.

2012년 친구와 인천 덕적도에서 최초 시작했던 섬 캠핑이 벌써 10년이다.

그의 노하우를 책의 총 5장의 구성으로 따라가보자

각 장에서는 테마별로 섬 5개씩을 소개한다.

아일랜드 책을 통해 총 25개의 섬을 만나볼 수 있다.

실로 흥미롭다.

 

1장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섬 이야기

1장의 섬들 중 굴업도를 꼽았다.

'한국의 갈라파고스'라는 타이틀이 마음에 들었고, 수려하게 뻗은 능선과 휘감아 치는 해안선의 조화가 일품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일까,

바로 다음 페이지로 넘겨보니 저자는 확신에 찬 어조로 이야기한다.

'섬 캠핑의 성지'

굴업도는 사람이 엎드려 일하는 모양을 닮아 붙여진 지명이라고 한다.



 

2장

가볍게 가도 괜찮아

굴업도를 통해 섬 캠핑의 성지를 만나고 2장에서는 '차박의 성지'를 만날 수 있다.

바로 대난지도와 소난지도다.

책의 구성은 섬을 소개하는 사진과 설명 그리고 섬을 도식화한 간단한 지도와 캠핑 TIP 그리고 섬 TIP을 함께 소개한다.

예를 들면 난지도행 배의 차량 승선은 예약이 불가능하고 선착순이니 주말에는 차량 대기가 길어서 배 시간 보다 일찍 가서 줄을 서는 것이 좋다는 캠핑 선배의 조언이 그것이다.

 

 



3장

With Island

3장에서 단연 눈에 띄었던 곳은 바로 사승봉도였다.

예전에 KBS의 일요 예능 프로그램인 1박2일 같은 곳에서 봤던 기억이 어렴풋한데, 사실 이런 기억하지 못하는 기억 때이라기보단 그 타이틀이 더 눈에 띄었다.

바로 '무인도 삼시 네끼'

무인도에 관한 이야기는 인간이 궁금해하고 호기심을 가질만한 재료로 충분하지 않을까

인상 깊은 다음의 문구를 공유한다.

하늘 아래, 땅 위에 우리뿐이다.

해변에 누워 바라본 사승봉도는 너무나 평화롭고 조용했다.

하얀 모래로 뒤덮인 넓은 백사장에도 간간이 파도만 일렁일 뿐,

다른 움직임도 없었다.




4장

때로는 힘들어도 좋다

4장은 서해로 간다.

그 이름도 처음 듣는 '서해의 공룡능선, 백아도'

백아도 같은 경우는 예전에 미국 해군의 레이더 기지로 쓰였기에 찾는 사람이 많았었다고 한다.

웅진군에 속한 이 섬은 지금은 세월의 풍파를 겪고 한적한 섬이 되었다고 ...

한 번쯤은 가보고 싶은 섬이다.



5장

남해의 섬은 언제나 옳다

책의 마지막 장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섬이 많은 남해로 간다.

그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하려니 어려웠지만 개인적으로 모래사장이 펼쳐진 비진도가 눈에 들어왔다.

비진도는 한려해상 국립공원에 속해있어 야영이 금지되어 있다고 한다, 물론 허가된 장소에서는 가능하다고.

마지막으로 비진도는 매몰도와 함께 2박 3일로 연계해 캠핑할 것을 추천한다고 하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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