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장
With Island
3장에서 단연 눈에 띄었던 곳은 바로 사승봉도였다.
예전에 KBS의 일요 예능 프로그램인 1박2일 같은 곳에서 봤던 기억이 어렴풋한데, 사실 이런 기억하지 못하는 기억 때이라기보단 그 타이틀이 더 눈에 띄었다.
바로 '무인도 삼시 네끼'
무인도에 관한 이야기는 인간이 궁금해하고 호기심을 가질만한 재료로 충분하지 않을까
인상 깊은 다음의 문구를 공유한다.
하늘 아래, 땅 위에 우리뿐이다.
해변에 누워 바라본 사승봉도는 너무나 평화롭고 조용했다.
하얀 모래로 뒤덮인 넓은 백사장에도 간간이 파도만 일렁일 뿐,
다른 움직임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