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은 이야기의 시작을 다루는 내용으로 경부고속도로 기준, 만남의 광장에서 첫 번째 관문을 만난다(경부고속도로를 아는 이 모두에게 흥미로운 설정임은 분명해 보인다). 눈에 띄는 퀴즈를 장마다 한두 가지 정도 소개해 볼까 한다. 이 책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단번에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먹으면 죽는데 안 먹을 수 없는 것은?
나이
항상 속에 흑심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은?
연필
문제와 정답은 한때 유행했던 아재개그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아이들이 실제 퀴즈를 접했을 때 굉장히 흥미롭게 호기심을 갖고 온갖 상상력을 동원하는 것을 직접 눈으로 목격했다. 그리고 실제 퀴즈 아래 힌트 없이 어른이 풀기에는 굉장히 어려운 문제들도 많았다고 고백한다.
아이와 함께 읽기 좋은 책이라는 점에서 추천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