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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미나리 - 끝없는 항해
조남일 지음 / 바른북스 / 2025년 3월
평점 :

실화를 바탕으로 슬픈 운명을 그린 소설에 이끌려 서평단에 신청을 했는데
이렇게 책을 직접 읽어 볼 수 있게 되었네요.

1장 프롤로그
1988년 2월이라는 시간을 시작으로 이야기가 시작이 되네요.
브라질의 아마존강을 배경으로 김철호라는 인물과의 만남이 시작되네요.

2장 6월의 향기
장소는 부산 영도 시간은 1979년 6월 9일로 1장보다 더 과거의 시간으로 시작을 하네요.
여기서는 철호의 대학생 시절의 이야기로 이어지는데 우연히 미팅 대타로
나가서 예쁜 정희와의 만남과 에피소드가 이어지네요.

2장 6월의 향기
장소는 부산 영도 시간은 1979년 6월 9일로 1장보다 더 과거의 시간으로 시작을 하네요.
여기서는 철호의 대학생 시절의 이야기로 이어지는데 우연히 미팅 대타로
나가서 예쁜 정희와의 만남과 에피소드가 이어지네요.

3장 별나라에서 온 외계인
철호의 방학으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어린 시절로 더 거슬러 올라가게 되네요.
그리고 정희의 편지를 받고 태성과 같이 만나 평소 같이 가던 고갈비 집에서
술과 함께 이야기 꽃이 피는 장면으로 이어지네요.

25장 묻어버려야 될 인연들
다시 1988년의 7월으로 돌아와 철호의 이야기가 이어지는데
멀리서 정희와 친구 태성 그리고 아이를 바라보고
서울로 올라가 특수 활동 요원이 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네요.

26장 저주의 굿판을 펼치다
마지막은 철호가 햄록호에 관련된 핵심 경영자들에게 죽은 동료들과
자신을 죽이려 했던 인물들에게 복수를 하는 것으로 책은
마무리를 짓고 있는데 한 사람의 인생이
누군가로 인해 이렇게 틀어 질 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 다시 한번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메세지를 주는거 같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