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암호 클럽 2 - 학교에 스파이가 있다고!? 스파이 암호 클럽 2
페니 워너 지음, 효고노스케 그림, 윤영 옮김 / 가람어린이 / 2025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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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생각하면서 서평단을 신청했는데 운이 좋게

책을 읽을 기회를 얻었네요.


책은 1 ~13으로 나눠져 있는데 지문자로 되어 있네요.


등장 인물에 대한 설명이 이어지네요.


여러 암호들이 어어서 나오고 미합중국 지도가 마지막에 등장하네요.


버클리 시내지도까지 등장을 하네요.


1 가나다라마바사

벌써 개학이라 혼자 푸념하는 코디가 책상아 앉아 있는데

노트북 화면에 '개학'이라고 일정 알림이 떴고

"여름 방학이 벌써 끝나다니,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엄마가 버지니아주 관티코에 있는 FBI 아카데이미에서

훈련을 받는 9개월 동안 코디 역시 버지니아에서 지루한 시간을

보냈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벌써 개학이라는건 지금의 아이들고 그리고 우리의

어린시절을 생각하면 공감이 되는거 같네요.


2 안녕하세요

"엄마"

클럽하우스에서 돌아온 코디는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면서 엄마를 불렀는데

"엄마 여기 있어!"

엄마가 부엌에서 대답했고

코디는 계단 및에 가방을 내려놓고 부엌으로 가고

엄마와 타나가 식탁에 앉아 점심을 먹고 있는걸 볼 수 있네요.


7 지문 채취 대작전

코디는 침대에 누워 <황금 벌레>를 읽다가 암호가 나온

대목에서 멈주고 루크가 말했듯이 각각의 알파벳을 기호나

숫자로 표시한 암호라서 해독표만 있다면 간다히 해독할 수 있었지만

해독표가 없는 상태에서 실마리를 찾기란 결코 쉽지 않아 보이네요.


8 내부 고발자는 누구

5교시 <전략 게임과 퍼즐> 수업을 마치고 코티는 서둘러

교실을 뛰쳐나갔고 이날은 선생님들의 회의가 있는 날이라

5교시면 모든 수업이 끝니 났는데 복도로 나갔을 때

맞은편 음악실에서 <기타와 밴드> 수업을 듣고 나오는 루트가 보였네요.


12 실전 파쿠트

"엄마!"

"기다려요!"

라일리와 릴리가 엄마를 쫓아 뛰쳐나갔고

스파이 암호 클럽도 그 뒤를 쫓았고

행정실 밖으로 나가자 쌍둥이가 복조 좌우를 둘러보고 있었네요.

라일이가 겁에 질린 얼굴로 릴리를 바라보며

"엄마가 어디로 갔지?"

당황한 모습이 보이네요.


13 새로운 이웃

코디가 클럽하우스에 도착했을 때 친구들은 이미

코디를 기다리고 있었고 안으로 들어가자 다들 환호하며 반겨주었고

"고생했어, 코디."

루크가 다시 한번 코디를 안아주었고 코디는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랐네요.

"정말 멋있었어!"

미카가 말했고

"꼭 스파이더 우먼 같더라니까!"

퀸이 히죽히죽 웃으며 코디와 주먹을 맞대는 모습이 이어지네요.

암호로 대화하는 문자와 마지막에는 암호해답으로 끝이나네요.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암호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하면서

읽을 수 있어 좋은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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