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개념 활용에 능숙하지 못한 것도 있지만
확실히 문제의 난도가 높아졌다는 생각도 들어요
특히 최소공배수의 개념으로 날짜를 구하는 문제에
요일까지 추가한 것을 보고
중학 과정에 들어섰다는 실감이 나기도 했으니까요
예전에도 단위가 달라지는 문제에
유독 힘들어했던 아이였다 보니
이번에도 요일이나 날짜 관련 문제에서
오답이 나오더라고요 ㅠ
이럴 때일수록 결손된 부분을 채우고
반복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니
중학 과정에서는 오답 노트 관리를
신경써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