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그룹의 문제도 아이에게 쉬운 건 마찬가지였지만
1그룹의 문제에 비해 다소 생각하는 시간이 필요한 걸 보면
연령 대상에 따라 난이도의 차이는
확실히 있는 것 같아요
문제 자체가 사고력을 요하기 때문에
재미있기도 하고 평소 쓰지 않던 두뇌를
사용하는 느낌이라고 할까..
아이 옆에서 들여다보며 저도 함께 풀었는데
문제들이 재미있어 나도 모르게 계속
풀게 되는 놀라운 상황!
컴퓨팅 사고가 점점 중요해지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비버 챌린지에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