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의 기본 개념 학습을 끝냈으니
이제 기본 문제와 발전 문제를 통해
배운 내용을 다시 한번 점검합니다
기본 문제는 개념의 이해를 묻는 수준이라
수월하게 잘 풀었는데
문제는 발전 문제의 서술형 문제였어요
문제 자체가 어려운 건 아닌데
일단 문자가 등장하니 아이가 제대로 읽지도 않고
포기하더라고요 ㅠ
이미 앞에서 지수를 통해 약수를 구하는 방법을
충분히 배웠고 문제를 천천히 읽고
이해하니 혼자 잘 푸는데 말이죠
장문형 문제에 겁부터 먹고 안 푸는 버릇을
빨리 고쳐야 하는데..
엄마의 숙제가 하나 더 늘어난 기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