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섬브리아 왕국과 바이킹들의 이야기는
다음 편으로 이어지려는지
이번에도 아쉬운 부분에서 이야기가 끝이 났네요
아이와 책 말미에 수록된 설쌤의 역사 체크,
역사 토크 등을 읽으며 영화 이야기도 하고
퀴즈를 풀며 읽은 내용을 되짚어 보기도 했어요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에서 특히 좋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같은 시대 우리는'인데요
동일한 시간대 우리나라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 수 있기에 한국사와 세계사 속 시간을
가늠해 보기 좋답니다
과연 바이킹들은 노섬브리아 왕국을 정복하고
라그나르의 원수를 갚을 수 있을까요
다음 이야기가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