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연산노트 6-2 - 쌤과 맘이 만든 쌍둥이 연산노트
이젠수학연구소 지음 / 이젠교육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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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점 정교해지고 어려워지는 연산

자잘한 실수가 많은 우리 아이에게

연산 교재는 필수 학습이에요


반복 학습으로 연산 실수를 줄여주는

쌍둥이 연산 노트를

아이와 이제야 만나 봤네요






처음 책을 받았을 때에는

왜 쌍둥이 연산 노트일까 했는데

두 권으로 분권이 되는 걸 보고 이해했어요


놀라운 점은 두 권으로 분권되는 수학 문제집이 많지만

이렇게 두 권이 구성까지 똑같이 진행되는 교재는

없다는 점이랍니다


예습책과 복습책으로 나뉘는

쌍둥이 연산 노트는 두 권의 구성이

정말 쌍둥이처럼 똑같아요








똑같은 구성의 연산 문제집

두 권으로 구성한 이유는 반복 학습으로

연산 실력을 끌어올리고자 함인데요


예습책과 복습책으로

개념 원리를 익히고 계산 방법으로 한 번 더 익혀

속도와 정확성을 동시에 잡아주는

연산 훈련서로써의 역할을 해줘요


학년별 중요 연산 단원의 기본 원리를

단계별로 차근차근 설명해 주면서

최대 3번까지 반복해서 학습하도록 도와주기에

연산 실력을 빠르게 쌓을 수 있지요








각 연산 페이지 상단을 보면

알파벳이 적혀 있는데요


대개의 개념 원리는 A, B 두 단계로 진행되지만

중요하고 어려운 단원은 A, B, C 세 단계로 이루어져

반복 학습으로 기복 없는 연산 실력을 쌓는다는

쌍둥이 연산 노트의 목적을 잘 보여주는

설정이라고 생각해요


하루 한 장 계산 원리를 이해하고

문제를 풀어 보며 확인하는 방식이라

저희는 예습책과 복습책을

매일 한 장씩 함께 공부했어요


이 방법이 쌍둥이 연산 노트를

잘 활용하는 방법일 거라 생각해서 말이죠








예습책에는 별다른 말이 없지만

복습책은 상단에 '복습'이라고 적혀 있어

이 글씨가 없었다면 두 권을 구분하기가

쉽지 않을 정도로 구성이 흡사하지요


예습책에서는 원리 적용에 들어가기 전

간단하게 계산 원리를 설명해 주고 있지만

복습 책에서는 바로 문제에 들어간다는 점이

두 권의 차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덕분에 6학년 1학기의 첫 단원인

분수의 나눗셈을 그림부터 시작해

분모가 같은 분수끼리의 나눗셈에서

대분수끼리의 나눗셈까지

여러 단계에 걸쳐 결손 없이

정확하게 학습을 진행할 수 있었답니다








6학년 2학기에 등장하는

분수의 나눗셈, 소수의 나눗셈을 비롯해

비례식과 비례배분, 원주와 원의 넓이까지

초등 과정을 마무리하는 시기에

쌍둥이 연산 노트를 만나 참 다행이네요


덕분에 꼼꼼하게 연산을 마무리하고

초등과정을 졸업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조금 일찍 만난 6학년 2학기 연산이지만

쌍둥이 연산 노트 덕분에

정확하고 빠른 연산 실력을 갖출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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