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알파 : 패턴 퍼즐 내 안의 영재 깨우기 7
조 풀먼.리사 리건.윌리엄 포터 지음, 이젠수학연구소 옮김 / 이젠교육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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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취미 생활로 브레인 알파 퀴즈를 푸는 우리 아이

벌써 세 권째예요


처음으로 수학 퍼즐을 만났을 때보다

훨씬 입체적 사고를 하게 되었다는 것이 저도 좀 느껴져요


공부처럼 안 보이고 재미있게 느껴지지만

확실히 두뇌 개발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나 봐요 ㅋ






알파 세대를 위한 영국 두뇌 개발 퍼즐 브레인 알파 시리즈


6세 이상부터 초등 2학년 이상까지

다양한 연령이 즐길 수 있는 브레인 알파 퍼즐은

총 8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우리 아이가 하기에는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아이가 정말 재미있어하기에

이번에 마지막 권을 신청했어요


이제 더 이상은 네가 할 시리즈가 없다고 여러 번 강조!! ㅋ









저는 이 시리즈를 너무 늦게 알아서

아쉬운 마음이 한가득인데요


권장 연령인 6세 즈음부터 알았다면

우리 아이의 창의력과 사고력은

지금보다 훨씬 좋았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ㅋ


뇌도 근육처럼 쓰면 쓸수록 발달한다고 하는데...

창의력을 높이는 전두엽을 활성화시키려면

풀리지 않는 문제들에 도전해 보는 것이 좋다니

다양한 문제들을 열심히 풀어보는 게 좋겠죠








하지만 중요한 것은 좌뇌와 우뇌를

함께 개발해야 한다는 점!


브레인 알파 시리즈는 좌뇌와 우뇌의 사고를 결합시켜

효과적으로 창의력이 높아지도록 유도한다는 점에서 특별해요


각 문제 페이지 상단에는

좌뇌가 관장하는 '언어, 수리, 상식, 비교, 논리'가

우뇌가 관장하는 '공간, 변별, 기억, 도형, 규칙'이 하나씩 적혀있어서

좌뇌와 우뇌의 균형적인 발달을 지향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답니다 








좌뇌와 우뇌의 조화로운 발달을 목표로 하지만

매번 다양한 문제 유형이나 창의적인 발문이

이루어지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요


브레인 알파 퍼즐에서는 좌뇌와 우뇌의

서로 다른 영역을 조합시켜 창의성 높은

발문을 통해 아이들이 입체적 사고를 하도록

도와주고 있다는 점이 대단한 것 같아요


이제 3권 정도 하고 나니

처음엔 언어, 기억, 공간, 변별 등에서

무수한 오답을 보이던 아이가

문제에 대한 이해력이 높아지고

정답률이 높아지더라고요

그만큼 입체적 사고를 하게 되었다는 것이겠죠


특히 조각난 빙하 시대 같은 문제는

원래 오려서 손으로 맞춰보며 풀었는데

이제는 그림 속 매머드의 위치나 방향을 통해

스스로 유추해가며 문제를 푸는 것에

엄마는 깜짝 놀랐답니다









호기심을 자극하고 집중력을 높이는

다양한 주제의 문제들을 통해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도록 만들어

창의성과 입체적 사고가 가능하게 하는 브레인 알파 시리즈


요즘 사고력 수학을 중요하게 여기는

학부모들에게 참 좋은 교재가 될 것 같아요


'내 안의 영재 깨우기'

브레인 알파 시리즈와 함께

아이의 영재성을 깨워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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