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원을 공부하며 많이 헤맸던 아이는
글에서 필요한 정보를 찾는 연습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지하기 시작한 것 같아요
그동안 비문학 지문을 읽으면서도
문제가 요구하는 정보를 글에서 잘 찾아내지 못해 오답이 참 많았는데
이번에 하루 한 장 비문학 독해를 공부하며
이미 배웠던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정보 습득력이 부족하다는 것에
본인도 부족함을 알게 된 것 같아
학습 의욕을 높여주길 기대해 봅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지난 학습의 결손이 마구 보였던
이번 하루 한 장 비문학 독해 공부
중등 가기 전에 부족한 부분을 꽉 꽉 채우고 싶어
기왕이면 3~4학년 과정부터 사회, 과학을
모두 훑어보고 싶네요 ㅋ
아..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지게 해 준 하루 한 장 비문학 독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