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가지 감정, 행복 일기 생각을 더하면 1
임성관 지음, 강은옥 그림 / 책속물고기 / 2010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쉽지가 않다.  좋은 일이야 상관 없지만 기분 나쁜 경우는 속으로 끙끙 앓는다.  아마 우리가 어릴때부터 '참는 것이 미덕이다.' 라는  말을 듣고 살아서 그러는게 아닌가 싶다.  참는 것도 물론 좋지만 솔직히 표현하는 것이 더 낫다는 생각이 든다. 참다보면 어느새 미워하는 감정이 생기고 피하고 싶어진다.   차라리 표현을 함으로써 상대방도 조심해주고 상처를 받지 않는다.  감정에 솔직해지자.

이책은 열 두가지 감정이야기를 담고 있다.  감정이 생기는 이유와 활동지가 있다.  활동을 하면서 아이들과  얘기를 나눌 수 있고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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