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그림자일까? - 동.식물, 그림자 들춰보기 책 1
김진영 지음 / 아이즐북스 / 2004년 10월
평점 :
절판


‘누구의 그림자일까?’ 
그림자를 보았을 때 ‘우산이네’ 하고 쉽게 생각했다. 하지만 아니었다.  책을 펼치자 안의 주인은 타조였다.  ‘안경이네.’했는데 주인은 돌돌말린 꽃뱀 두 마리였다.
그래서인지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이번 주인공은 ‘누구일까?’하는 궁금증이 절로 생겼다.  
아이들과 수수께끼처럼 해보았다.  ‘누구일까? 짜~짠~’ 의외의 동물이 나타나니까 즐거워한다.  창의력이 쑥쑥 생기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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