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모든 집 이야기] 서평단 알림
세계의 모든 집 이야기 - 문화와 역사가 살아 있는, 행복한아침독서 추천도서 상수리 호기심 도서관 5
올리비에 미뇽 지음, 오렐리 르누아르 그림, 이효숙 옮김 / 상수리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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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산다.  사람이 많은 만큼 주거 형태도 다양하다.  천막만으로 생활하는 사람들이 있고, 물위에 집을 짓기도 하며, 집 벽이 온통 하얀색인 나라도 있다.  ‘왜 이렇게 다를까?’

이 책은 먼저 집이 생겨난 이유와 역사에 대해 설명해 놓았다. 그리고 집이 나라마다 다르게 지어진 이유 즉 환경적 영향에 대해 설명해 놓았다.  그래서 왜 그런 집의 형태가 나왔는지 이해하기가 쉽다.   또 문명이 발달하면서 집을 짓는 방법이나 재료가 다양해지고 남,녀로만 구별되던 방이 가족 각각의 방으로 나눠지며 집 주변으로 함께할 수 있는 여가 공간이 만들어지는 것을 볼 수 있으며 미래의 집에 대한 상상 해볼 수 있게 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책에 대해 다시 되짚어 볼 수 있는 퀴즈 문제가 있어 좋았다.  하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 여러 나라 집의 모습이 그림이 아니라 실제 사진이었다면 훨씬 좋았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럼 이해하는데 훨씬 도움이 되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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