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키호테
미겔 데 세르반테스 지음, 박철 옮김 / 시공사 / 2004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돈키호테 ㅣ 완역
미겔 데 세르반테스 저/박철 역 | 시공사 | 2004년 11월

 

 

 


돈 키호테 그의 기사도

그 누구도 함부로 건드리지 않으며 해를 끼치지 않습니다.

그의 기사도는 과연 자신이 말한 것 처럼 다른 누군가에게 해를 끼치지 않았을까?!

책을 읽다보면 그만의 허황된 생각과 과대망상, 그리고 오지랖으로 인하여 사람들에게 피헤를 주게 된다. 그 피해가 의도적인 것은 아니었지만 결과저으로는 그들에게는 폐가 된 것이다.

 

 

 

 

돈 키호테와 산초

돈 키호테의 성향은, 오지랖이 굉장히 넓다는 것이다.
그 인물은, 과대망상이라는 관점으로 사람과 상황과 물건들을 바라본다.
그러면서 자신의 이야기로 재 해석하면서 일을 더 크게 만들기도 한다.
돈 키호테는 자신의 말과 행동 기사도를 믿으며 실천해 나간다.
그 자신에게는 정의, 기사도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단, 개인의 정의와 기사도가 다수에게는 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그리고 그는 말만 앞세우는 인물로 묘사 되고 있다.
말은 마치 무언가 큰 것을 이룬것 처럼, 혹은 큰 무언가가 있다는 둥 말을 애매모호 하게 하면서 쉬운일은 자신이 해내가며, 어렵거나 힘든일이거나 무서운 것들 자신이 할 수 없는 것들은
산초에게 지시 한다. 떠
넘길때 도, 자신에게 이롭게 하면서 넘긴다.

산초는, 오히려 돈 키호테보다 더 똑똑하다.
하지만 순수한 존재다.
자신의 계급 때문에 자신이 맞는 말과 생각에도 돈 키호테의 허황된 말에 매번 넘어간다.

하지만, 돈키호테의 그런 모습에서 우리 현대인들은 그의 뜨거운 가슴을 심장을 찾아야 한다 생각한다. 우리는 찌든 사회속에서 자신들 마저도 찌들게 되니 말이다.

그런 상태에서 어떻게 깨어있을 수 있을까.

물론, 깨어있어야 한다!!


그런 와중에도 좋은 건지 좋지 않은 건지..

돈 키호테는 자신이 맞다고 하는 것에는 목숨을 걸 정도로 뛰어든다.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말이다.
우리는, 그런 돈 키호테 같은 심장을 갖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역사는 진실의 어머니이며 시간의 그림자이자 행위의 축적이다.

네 마음속의 두려움이 네가 올바르게 듣지도, 보지도 못하게 하는 것이다.
두려움의 효력이 바로 마음을 혼란스럽게 하고, 사물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보다 더 노력하지 않고서 다른 사람보다 더 훌륭해지길 바란다면 그것은 잘못이다.
우리에게 일고 있는 이런 폭풍우는 곧 평화로운 시간이 찾아오고 좋은 일이 일어난다는 징조이기도 하다. 좋은 일이건 나쁜 일이건 영원히 계속될 수는 없는 법.


물러난다는 것은 달아나는 것이 아니며, 위험이 희망보다 앞설때는 기다린다는 것 또한 분별이 아닌 것 내일을 위해 오늘 발길을 멈출 줄 알고, 하루 사이에 모든 모험을 다 치러내겠다고 덤벼들지 않는 것이야말로 바로 현자가 행할 바 입니다.

 

 

 

 

미겔 데 세르반테스 생각


당시 유행하던 통속적인 기사 소설을 응징하기 위하여 이 소설을 쓰게 되었다고 말한다.
작가는 기사소설이라느 형식 속에 돈키호테의 광기를 이용하는 형태로 교묘하게 당시 사회를 비판하면서 유토피아를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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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드러커 나의 이력서
피터 드러커 지음, 남상진 옮김 / 청림출판 / 2006년 2월
평점 :
절판


 

 

 

 

피터 드러커 나의 이력서
피터 드러커 저/남상진 역 | 청림출판 | 2006년 02월

 

 


드러커의 은퇴와 한가한 때.

친구들로부터 "더 이상 일을 의룁다는 것은 그만두고 은퇴하면 어때?"
아내는 "도대체 어떤 방법으로 은퇴해요?"라는 말을 듣기도 한다.

내게 '은퇴'라는 단어는 없다.

수첩을 꺼내 들고는 여름부터 가을까지의 일정을 보여주었다. 빽빽히 예정이 들어 차있는 것을 내가 확인하자 " 이것이 '은퇴'라네" 라고 했다.

"한가한 때란 존재하지 않는다네. 내 경우 일을 하지 않으면 많은 책을 읽지, 확실한 계획을 세워서 집중적으로 말이야."
즉 늘 바쁘다는 말이다.

여기서 피터 드러거에게 없는 것 두 가지.

1. 은퇴.
2. 한가한 때.


은퇴와 한가한 때.

누군가는 은퇴를 생각한다.
지금 한창 불태울 나이에 말이다.
그런 현상은, 자신들이 하고 싶어하거나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은퇴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 같다.
은퇴하면, 평소 자신이 하고 싶어 하는 것을 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이러한 상황을 볼 때, 우리는 어릴 때 부터 교육을 " 나 " 라는 사람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해 봐야할 부분인것 같다.
대부분, 그런 자상에 대해 질문하는 때는 거의 사춘기 시절에 많이 하다가 방황을 하게 되고
그 이후 불안정한 상태에서 성인으로 나아가는 것 같다.
그런 중요한 점을 우리는 방관하듯 쉽게 생각하여 넘어가니, 그것이 나중에 시간이 되어서는

곪아 버리면서 무슨 일을 하든 좌절을 겪게 되는 것 같다.

한가함에서는, 자신들이 필요한 무언가를 꼭 해야만 하는 부분에서 우리들은 그런것을

놓치거나 중요시 생각하지 않는다. 아니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휴일에, 집에서 빈둥빈둥 TV보며, 부족한 잠을 자면서 그렇게 시간을 보내는게 대부분이다.
그런 시간에 자신에게 투자할 부분들을 더욱 고찰 시켜 나가야 하는데 말이다.
그러면서도 자신을 챙기지 않으면서, 한가하다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다.

나 역시 은퇴라는 생각은 하지는 않았다.

하고싶다거나 언제 해야겠다는 생각을 말이다.

그러나 피터 드러커 박사의 말에 처음에는 정말 충격적이었던 것은 사실이다.


글 쓰기

빠른 속도로 원고를 완성하는 기술 - 세 단계

1. 먼저 손으로 써가면 전체상을 그린다.

2. 그것을 바탕으로 생각을 테이프에 녹음하고 그 다음 타자기로 초고를 쓴다.

3. 초고와 제2고는 버리고 제 3고로 완성한다.

말해, 3고까지 수기, 구술, 녹음, 타자 입력을 반복하는 것.


이것이 저술 활동의 가장 빠른 방법
매년 새로운 주제를 발굴하여 3개월 간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있다.


1. 글의 전체상을 수기로 묘사한다.
2. 그것을 토대로 자신의 생각을 녹음한다.
3. 테이프에 녹음한 것을 타자기를 이용해서 원고화하는 것은 보조원이 대신한다.

문) 그런데 왜 세번째 원고까지 가지 않으면 완성하지 않는 것 일까?
답변) "지금 잡지에 '미래 세계경제'라는 제목으로 장편의 논문을 쓰고 계시는데 그 내용을

가르쳐주시기 않으시겠습니까?"라는 질문을 한 적이 있었다.

이에 대해 드러커박사는

" 그것은 안되네. 완성하지 않은 원고에 관해서는 절대로 말할 수 없네. 이 점에 관해서는 징크스를 가지고 있는데, 만일 원고가 완성되기 전에 그에 관해 이야기해 버리면 안좋은 일이
생긴다고 생각할 정도지. 원고를 다시 쓰면 언제나 처음과는 다른 결혼을 얻게 되네. 그런데 완성 전에 내용을 이야기해 버리면 결론을 바꿀 수 없지 않은가."

* 몇 번이고 다시 써서 생각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다.

나도 군복무 시절, 독서(소설위주)에 푹 빠졌다.
과장되게 말한다면, 처음으로 사랑에 빠진 것이라 표현하겠다.
닥치는 대로 무작정 읽고 또 읽었으니 말이다.

그러다가 '파울로 코엘료' 작가의 '11분' 을 읽었는데, 충격적이었다.
작가는 남자인데, 소설 속 주인공은 여자.
여자의 입장에서 세밀하게 여자의 성적묘사 정말 굉장 했다.
그래서 나도 비슷한 느낌으로해서 한국적으로 풀어 소설화 시켰는데, 글 을쓴다는 건 정말
내 자신과의 싸움이다.
육체적으로 내 자신과의 싸움은 어느정도 해 볼만한 자신은 있다.
그러나 처음으로 정신적으로 싸우는 것에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래도 완성은 했으니..

나는, 교육도 받지 못한 상태에서 그냥 필사 했다.

쓰고, 읽고 또 쓰고 읽고, 또 수정하고 읽고 또 수정하고 읽고.

물론 처음에는 대략적인 내용의 줄거리를 적어서 그거에 살을 붙이면서 수정을 하고 했지만 말이다.


창작이란, 정말 항상 내 자신과의 싸움이라 생각한다.


공부

3년마다 계획을 세운다.
예를 들면, '세익스피어의 전집을 천천히 주의 깁게 다시 읽는 것 ' 이런 일이다.

3년마다.

그런 사색이 필요한 책, 혹은 심오한 작가의 책들은 그정도의 시간을 투자할 가치가 있는 것 같다.

교수

942년부터 대학교수로 일해 왔다. 내가 장기간 교단에 섰던 것은 '가르침을 통해' 나 역시 맣은 것을 배울 수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평생 동안 끊임없이 배우길 원했고,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서도 평생 계속해서

가르칠 필요가 있었다.

가르치면서 더욱 배우게 된다.

새로운 것을 알게 되기도 하는 것 같다.

즉, 스승이 스승이 아니라 제자도 스승이 될 수가 있는 것이고, 3살 아이에게서도 많은 것을 배우게 되지 않는가!!

사회적 위치에 있는 사람만이 스승이 아니라는 뜻이다.

만인이 스승이 될 수 있다라 생각한다.

하지만, 그 중에서 나만의 스승을 특별한 스승을 찾을 필요는 있는 것이다.

드러커 박사가 책을 읽기 시작한 것은 네 살 무렵.
그 이후로 책벌레.

그때 당시에는 책을 읽지 못하면 초등학교에 입학할 수 없었다.

미스 엘자는 나의 글쓰기를 고쳐주지 못했고, 미스 조피는 나를 공예가로 만들지 못했지만 나는 그들에게 '지울 수 없는 영향'을 받았다.
배우는 즐거움과 가르치는 기쁨에서 헤어나올 수 없을 정도로 푹 빠져버린 것이었다.


유능한 교사는 많이 알고 있지만 위대한 교사는 아주 적다.
위대한 교사와 유능한 교사는 하늘과 땅만큼이나 차이가 난다.
피터 드러커 박사 자신은, 위대한 교사가 아닌 유능한 교사라고 했다.


학습장을 꺼내 목표를 세우고 그것에 따라 몇 주간 공부하는 것만으로도 학년 말에는 학습 상위 3분의 1에 들 수 있었다.

함부르크에서
학생이었으므로 영화관의 무료 입장권을 얻을 수 있어서 일 주일에 세 번은 무성영화를 즐겼다.
겓가 편리하게도 사무실 건너편에 공립도서관이 있었다.

도서관에서 독일어나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책을 닥치는대로 읽었다.
나는 그곳에서 진짜 대학 교육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이들은, 도서관에서 새로운 인생과 역사에 길이 남는 인물로 만들어진다.
이후, 내 자식 만큼은 어릴때 부터 도서관에서 살다 시피 해야겠다.

의무와 임무보다는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독서로 인해, 삶을 찾거나 혹은 변화한 사람들이 많다.

그만 큼 책이 가진 힘은 무한한 가능성이 있음을 생각한다.

폴라니 저택에서의 크리스마스 만찬 모습

'껍질을 제대로 까지도 않고 제대로 익히지도 않은 식은 감자가 식사였다.

마가린조차도없었다.'


드러커 박사는 '생에 최악의 식사였으며 더구나 그것이 크리스마스 만찬이라니...'라고 기록하고 있다.
칼 폴라니는 영향력 있었던<오스트리아 이코노미스트> 치고의 기자였으며 고액의 급여를 받고 있었다.

왜 그런 식사였을까? 드러커 박사는 의문을 제시하자 풀라니 가족은 어안이 벙벙해 하며" 급여를 자신을 위해서 쓰다니 당치도 않아요. 빈은 헝가리 난민으로 넘쳐나고 있어요!" 라고 그를 야단쳤다고 한다.

현대인들은 이런 사고를 갖어야 한다.

사실상 현실이 힘들다고 나 혼자만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그러나 우리는 알아야 한다.

세상은, 인생은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많은 것을 나누는 것도 좋지만, 가지고 있는 것 중에서 조금이라도 나누는 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한다.

그런 나는, 그나마 작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젊은 이들은, 술을 마시거나 성형을 한다거나, 꾸민다거나 하는 돈으로 조금만 아껴서 나눈다면

지금 보다는 더 나은 우리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지 않을까!!

작은 힘이 모이면 분명 큰 힘으로 만들수 있다!


루스
첫 대면에서 드러커 박사가 " 당신이 내게 편집자가 되어달라고 하십니다만,

루스 씨, 당신은<경제인의 종말> 외에는 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지 않습니까?"
그는 서류가방에서 서류 뭉치를 두개나 꺼냈다고 한다.

한 뭉치에는 드러커 박사가 미국으로 이주한 후 영국 신문으로 송고한 기사와 금융기관을 위해 쓴 월간 경ㄹ제보고서가 모두 들어 있었고, 또 한 뭉치는 미국 잡지에 기고한 기사를 모두 모아놓은 것이었다고 한다.
더구나 기사나 보고서의 여백에는 루스가 직접 쓴 주석이나 비평이 빽빽이 적혀 있었다고 한다.


"타임의 일을 하고 싶다는 마음은 갈절했다. 영국의 신문사와의 일은 제2차 세계대전과 함께

없어질 것이 뻔했고, 미국의 신문이나 잡지사에서의 프리랜서 일도 안정적이라고는 할 수 없었다. 안정된 수입원을 얻기 위해서는 <타임>에 취직하는 것보다 나은 것은 없다고 생각되었다."

'조사보도란 무조건 적대적이어야 한다.'

그는 왓슨이 사내에서 음주를 금지하고 있는 점에 분개하여 그를 '미국판 히틀러'로 부르는 등 개인 공격으로 일관했다.

<전화 통화>
"토마스 왓슨이오. 우리 회사 기사를 쓴 기지와 이야기를 하고 싶네."
"책임자는 접니다."
"그러면 그를 홍보부장으로 초빙하고 싶다고 전해주게나."

'기자를 홍보부장으로 발탁하는 대신에 기사를 버리게 하려는 속셈인가?'라고 생각했지만,
왓슨은 "기사가 안 나온다면 홍보부장 이야기도 없었던 것으로 할 것이네" 라고 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앞뒤가 맞지 않는다.

"기사는 읽어 보셨나요?"
"나와 내 회사에 관해서는 언제든지 읽고 있네."

왓슨에게 IBM에 관한 기사는 어떤 것이든 좋은 것이었다.
그는 어떤 기사라도 게재되면 IBM의 선전이 된다고 생각 했던 것이다.

왓슨에게 중요했던 것은 기사 내용이 어떠한가가 아니라 기자가 그에 관해서 진지하게 다루어 기사화했다는 점.

"브라운 씨는 재무에 밝은 사람이었던 것같네요."
"그가 투자수익률을 발명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며 최초로 투자 수익률의 개념을 체계화했다고 해야 한다.
실제로 듀폰식 재무관리 등 브라운이 고안한 경영관리 기법은 다른 기업이나 관청에서 전례가 없었을 뿐만 아니라 책으로 소개된 적도 없었다.
이 번쩍 뜨이게 하는 혁신이었다.

'이런 조언이라면 마음에 들겠지' 하는 식으로는 결코 타협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직장에서 친구를 만드는 것은 용서할 수 없다. 특정 사람을 편들어 줄지 모르기 때문이다.

슬론은 "나는 고독이 싫어. 언제나 동료들과 함께 있고 싶다. 그렇지만 직장에서 친구를 만드는 일은 용납되어서는 안된다."

PR 이란, 좋은 것이든 좋지 않은 것이든 무엇이든 홍보가 가능 하다는 점.

어차피 대중은 좋든 좋지 않든 관심을 갖게 되는 심리를 이용하는 것이 아닐까.

그 홍보가 악이용 되서는 절대 않된다고 생각한다.


에리히 돈브로스키
그는 프로답게 시간에 엄격했다.

"6시 4분,4분 지각이네."
"겨우 4분에 무슨 차이가 있습니까?"
"마감에 대해서 이해하고 있지 못하는 군. 변명은 통하지 않는다. 6시까지 올 수 없다면 오지 않아도 돼."


마감시간 준수는 신문기자로서 배운 첫 번째 교훈이었다.

검찰관의 이야기를 듣고 기사를 완성했다.

"검찰관의 이름은?"
"모릅니다."
"다시가서 조사해 와!"
재판소에 다시 가보니 검찰관은 이미 퇴근
그의 집까지 방문 했으나 현관에 나온 집주인은 "이름은 말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할 뿐이었다. 결국 어쩔수 없이 수면 부족으로 잠들어 있던 검찰관을 깨우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름을 메모하는 것, 그것이 두 번째 교훈


나치스돌격대 SA제복을 입은 남자.
그 남자는 같은 신문사에서 일하는 '편집자'였다.

" 우리 신무낫 당대표로내가 임명되었네. 유대인 오너도 해고하고 좌익 유대인 부인을 둔 편집장도 해고할 걸세. 하지만 자네는 꼭 남아주었으면 하네."

시간 약속, 조사, 능력

우리는 사소하게 생각하는 것 들중에 포함된 것들이 아닌가..


스스로 배우는 데 있어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직접 가르치는 것.

당시 드러커 박사의 저작은<경제인의 종말>뿐이었는데 그 것은 정치서적이었다.
다시 말해 드러커 박사는 정치학자로서 시작했던 것이다. 1942년부터 1949년까지 베닝턴 대학에 재직하면서 드러커 박사는 정치이론, 미국 정치, 미국사, 경제사, 철학, 종교 등 폭넓은 주제를 가르쳤으며 '스스로 배운다'는 의미에서 충실한 나날을 보냈다.

<산업인의 미래>와 <기업의 개념>,<경제인의 종말> 초기 3부작이라고 칭해지며,

" 이 세권의 책은 매니지먼트가 아니라 깁존적으로 사회에 관해서 쓴 것."

 

 

히틀러는 오스트리아의 시골 출신으로 출세한 인물.
제대로 교육을 받은 사람이라면 결코 사용하지 않을 저급한 독일어를 사용했다.
그래서 우익 정당의 리더들은 누구도 그를 신중히 다루지 않았고, 만일의 경우가 생기더라도 간단히 통제할 수 있다고 믿었다. 나의 경고에 심각하게 귀를 기울여준 사람은 거의 없었다."

"매스콤은 신중하게 히틀러를 다루지 않았다. 만일 히틀러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캠페인을 전개했었다면 나치스의 정권 장악은 저지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드러커는, 앞을 내다보는 혜안을 지닌 것 같다.

드러커의 말에 동요라도 했다라면 수많은 사람들이 죽지는 않았을지도 모른다.


회사와 종업원이 이익을 나누는일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익공동체와 같은 시스템 흥미를 갖는다는 것은 지극히 노동조합 출신의 CEO다운것.
드러커 박사는 찬성 했고,

"이익의 분배가 적으면 조업원들은 바보취급 받았다고 생각하겠지요?"

나름대로의 제안을 했다.


두 사람은GM의 연금제도에 주목하여 회사의 이익의 일부를 종업원 연금으로 거출하는 안을 고안했다. 회사가 이익을 내면 종업원의 언금은 보호되고 조합의 파업으로 회사의 경영이 나빠지면 종업원의 연금 재정은 나빠진다.

<윌슨이 준비한 혁신적 안>

1. 연금 자금이 국채가 아닌 주식에 투자한다.
2. 운용의 프로에게 투자를 맡긴다.
3. 자사 주시겡 대한 투자는 원칙적으로 금지한다.
4. 한 기업에 연금 자금의 1-퍼센트를 이상 투자해서는 안 된다 등의 원칙.


당신은 어떤 인간으로 기억되기를 바랍니까?

위인들처럼 자신들이 역사에 그렇게 남길 원한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처럼 살고 있지도 않으면서 원하고 있다.

나는 어떤 인간으로 남게 될 것인가...

기억해줄 사람은 몇이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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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군 - 역사인물 다시 읽기
한명기 지음 / 역사비평사 /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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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군 : 탁월한 외교정책을 펼친 군주
한명기 저 | 역사비평사 | 2000년 07월

 

 

 

 

 

  

광해군은,

   폐주& 폭군 혹은 외교정책과 백성들을 사랑했던 왕 인가?

 

1623년 인조반정을 만나 왕위에서 쫓겨났다.
그 명분은, "어머니를 폐하고 동생을 죽인 것. " . " 명의 은혜를 배반 한 것." 등이었다.

 

과연 그랬을까?
역사는 우리가 모르는 부분들과 모략과 왜곡, 음모가 분명히 있을 거라 생각한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는 그때 정황을 직접 목격했던 것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역사라는 것은 분명 어느 입장에서 기록이 남겨 졌느냐에 따라서 분명히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전래 동화처럼 전해져 오는 것이고 기록이라는 것도 수정이라는 것을 할 수 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물론, 아무리 정교 하다 할 지라도.. 100% 믿을 수는 없다는 것이다.
조정이라는 곳, 우리 현재 정치세계처럼.. 무언가 서로를 감시하고 없는 것도 만들려 하는 세력들이 있지 아니한가.
그래서 나는 개인적으로 100% 신뢰하지 않는다.
어느정도의 의문과 의심을 두고 봐고 듣고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알아보려 했다.

왜!?
광해군은 폭군으로 폐주가 되어 몰락했는가?!
그리고 패륜아라는 오명-(?) 씌우게 되었을까?!


우선, 광해군에 대해서 아는것은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광해군과
우리가 아는 것이 전부는 아닐거라 생각한다.

 

진실은, 역사 속에 그들만이 알고 있을 것이다.
우리는 빙산의 일각만 보고 판단하는거라 생각든다.
말 한마디에 '아'다르고 '어'다르듯이 누가 어떻게 어떠한 관점으로 기준으로 말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듯이..

 

하지만, 분명한 것은 100명의 신하들이 있었다면 그 100명의 신하들 모두가 광해군에게서 돌아섰던 것은 아니었다.
그리고, 처음부터 광해군이 폐주,폭군이었던 것은 아니었다.
그런 부분들은 내 나름대로 분석(?)을 해보려 한다.
물론 그 분석은 한정된 부분이니 그 점은 유념해 주면 좋겠다.
그리고 난 전문가가 아니고 내가 바라보는 광해를 정리하고 싶을 뿐인 것이다.

인조반정 - 반정이란, 발난세반제정 이라하여 어지러운 세상을 다스려 바른 세상으로 돌이킨다 구절에서 나온말이며,
올바른 상태로 복귀를 뜻하는 것이다.

 

 


지지받는 광해

우선, 처음 관해군이 세자에 착봉되고 했던 기록들을 보면 광해는 어릴 때 부터 아주 총명하고 학문에 전념했던것으로 전해져 왔다.
그리고 역사의 기록에서는 세자 광해는 호평과 긍정적이다.
그가 즐겨 읽었던 종류의 서적들은 역사서들이었다.
역사들을 통해서 앞시대의 사실이나 고사 등을 인용하면서 아주 해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임지왜란이 일어나고, 인조는 야비하게도 한 나라의 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과 자신을 지지하는 신하들과 함께 도주 하였다.
그리고서는, 나름의 한 나라의 왕이랍시고는 자신의 신임하던 세자인 광해를 왕세자임을 분명하게 어명을 내렸다.
그리고 그에게는 인사권과 상벌권을 넘기기까지 했다.
'분조'를 이행 하였다.
분조란, 조정을 둘로 나누는 것을 뜻한다.
쉽게 말해 광해는, 임시 정부였던 셈이다.

 

여기서 의문점이 하나 생긴다.
아버지이자, 한 나라의 왕으로써 그가 택했던 선택이 과연 그 것뿐이었을까?!
굳이 그렇게 까지 했어야 했을까?

여기서 나는, 광해가 폭군이라는 오명을 썼을수 도 진짜일 수도 있겠지만..
선조는 정말 야비했던 아버지 이자, 왕으로 그를 몰락 시켰어야 했던 것은 아닐까?
그런데!!  권력의 맛이 얼마나 달콤 했던지 그 권력의 끈을 놓치지 않으려 그렇게까지 해서 권력을 움켜 지려 했던 걸까?
그래서 광해보다는 선조가 더 비겁한 왕으로 각인되어버렸다.

임지왜란이 일어나면서 분조를 하게 됨으로써, 광해는 전방에서 왜군을 무찌르면서 그의 명성은 백성들 사이에서 영웅으로 치켜세워지기까지 했다.
그런 분위기에서 다른 왕자들의 거처들은 모두 불을 질렀다고 한다. 백성들이.
단, 광해의 집만은 무사했다고 하니 이러한 경우를 보아도 그때까지만 해도 칭송받는 세자였던 셈이다.

 

그러나, 문제는 그기서 부터 시작된 것 같다.
모든게 어느 정도 자리가 잡혀 나갈쯔음, 광해는 아버지 선조의 눈치를 보게 되었다고 한다.
그 눈치를 불과 13년 정도 이어졌다고 한다.

그 13년동안 눈치를 보느라, 그의 성격이 우유부단해 졌다는 설도 있다.

명나라에서는 광해를 세자책봉하는 것을 꺼려했다.
그에 대한 명분은 단순했다.
그가 둘째라는 이유와 첩의 자식이라는 명분이었다.
다른 이유로서는 명 황제가 아직 황태자를 세우지 않은 상황이었던 것을 집었다.

여기서 나는 다르게 생각든다.
아니, 물론 그 이야기가 맞을 수도 있겠지만, 임진왜란 때 광해의 활약 때문에 광해가 두려웠기에 미리 손을 쓰려 했던 것은 아니었나 싶다.

 

그리고 또 다른 이유는,
조선과 광해군을 흔들어 길들이려는 측면도 있었다는 예측이다.
애초에 조선의 구원 요청을 못 들은 척 한다.
갈수록 조선은 곤경에 빠지고 그럴수록 명에 대한 구원 요청은 절박해진다.
막판에 허우적거리며 지푸라기라도 잡으려 할 때 비로소 군대를 보낸다. 그런 상황에서의 명나라 원군은 그야말로 구세주로 대접받게 된다.

광해군은 둘재이자 첩의 자식이므로 애초부터 승인 할 수 없다는 '원칙'을 제시한다.
조선 조정은 몸이 달아버린다.
계속 사신을 보내 승이해 달라고 호소한다.
명은 계속 거부하다가 어느 시점에서 '못 이기는 척' 광해군을 승인해 준다.
"명나라는 원칙을 어기면서까지 나를 승인해 주었다!" 그것보다 더한 은계가 어디 있는가? "

이런 예측도 있다는 것이다.

 

선조는 결국 숨을 거둔다.
유서의 내용은 형제 사랑하기를 내가 살아 있을 때처럼 하고 참소하는 자가 있어도 삼가 듣지말라. 는 것만 두고
광해를 왕으로 임명하고 죽는다.
인목대비는 광해를 왕으로 추대하게 된다.
자신의 아들이 있었음에도. 자신이 최고의 어른임에도 그 이유는 자신들의 목숨을 보존 하기 위해서 였다고 한다.
자신의 아들은 애기일 뿐이었으므로 말이다.

이귀와 정인홍은 선조 말년 이래 앙숙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정인홍이 유배에 있을 때 광해에게 풀어달라고 상소를 올렸는데..

그런 앙숙이 왜 풀어달라고 상소를 올렸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
그 이유가 궁금할 따름이다.

앙숙이라 하면, 대부분 서로 먼저 죽이려 하는것이 관례라면 관례였던 것인데 말이다.

 

 


몰락하는 광해

어느정도 자리를 잡게 되면서, 광해는 몰락해 간다.
우선, 광해는 건축업에 빠져 있었다.
전쟁이 일어난 후에도 건축을 계속 해왔다.
그덕분에 궁이 많이 생겨나고 건축업에서는 발전이라는 것을 할 수 있었던 시기가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반면에는 백성들의 허리는 더욱 휘었으며 밥 한끼도 제대로 먹지도 못했다고 한다.
그런 이유들이, 그리고 정치 세력들의 의도로 인하여 그는 자신도 모르게 몰락해 갔다.

 

 

광해의 외교정책

왜군과 명나라 후금의 싸움.그런 상황에서도 광해는 한쪽으로 치우치는 외교정책을 펼치지 않았다.
때로는 명나라를, 때로는 후금을 지지하는 중심에 서 있는 외교 정책을 펼쳤다.
아마, 그런 상황에서 광해는 잘 선택 했던 것같다.
광해는 어떻게 해서든 전쟁에 관한 각 나라에 관한 정보들을 수집하고 그들의 의도를 간파하고 그거에 맞게
그 시기에 맞게 대응을 잘 했다고 한다.

아니, 잘 한것아닌가? 그런 상황에서 말이다.
이후, 인조가 왕위로 등극한 후 삼전도의 굴욕을 맛보지 않았는가!
결국, 그런 무능하고 야비한 아버지와 광해를 몰아내고 왕위로 등극한 인조역시 무능하고 우유부단한 왕.
즉, 꼭두각시에 불과한 왕일 뿐이었다.


광해와 사람들

몰락 했을 당시 인조반정을 일으키고자 했던 사람들에 '유몽인'이라는 사람이 반대의사를

표하고자 노래를 지은 것이 있다.

 

일흔 살 늙은 과부가
안방을 지키며 홀로 산다네
여사의 시구도 익히 읽었고
임사의 가르침도 자못 아는데
이웃에선 다시 시집가라 권하네
남자의 얼굴이 꽃과 같다나
백발에 화장을 하다니
정녕 바른 분이 부끄럽지 않은가.

 

이 시로 인하여 '유몽인'은 결국 '반혁명 행위자'로 낙인 찍혀 그들에게 눈밖에 나 결국

처형을 당하고 말았다.

이렇듯 모든 이들이 등을 돌렸던 것은 아니었다.
그리고, 유몽인은 광해군이 주름잡던 시절에 광해군에게 특별히 총애를 받았던 것은 아니었다 한다.
이러한 점을 보면, 유몽인의 생각과 행동에서 광해군은 무조건적으로 폭군이 아니었다는 뜻으로 해석이 될 수도 있겠다.

 


이렇게 짧막한 정리를 했다.


물론 더 많은 방대한(?) 역사 기록들과 견해들이 있을 것이다.
나는 분명히 말하지만, 전문가가 아니다.

마지막 내 생각을 짧게 정리하자면,
광해는 폭군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광해는, 분명 어진왕이 될 수 있었다.
그러나 아쉽게도 시대를 잘못만나는것이 죄라면 죄가 되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고, 아버지의 눈치를 보게 되고, 후금과 명나라의 싸움으로 나라는 점점 흉흉해져가고..
그들이 원하는대로 줄 수 밖에 없었고, 광해를 도우려는 신하들 보다는 오히려 적들이 포진되었던 점.
그런 부분들이 광해를 심리적으로 옥죄었던 것은 아니었을까?

물론, 아쉬운 점은 건축업에 집착 했다는 것이다.
아마 나라가 조금만 그나마 전쟁이 없었더라면 광해도 정조처럼 수원산성을 건출 할 때 백성들에게 일당을 준 것처 운영을 했다면
상황은 분명하게 달라 졌을 것이다.
그러나 시기를 잘 못만난 광해는 그럴수 없었을 것이다.

그래도 왕으로써 백성을 사랑했다는 점도 느낄 수 있었다.
다만, 100이면 100 모두를 끌어 안을 수는 없었다는 점.
아마, 세종대왕 때에도 그랬을 것이다.
다만, 그나마 백성들을 위하는 마음이 다른 왕들보다는 더욱 나았기 때문에 돋보였을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무튼 한가지 사물을 똑같이 보아도 모두 각기 다른 생각들을 하는 것 처럼..
다 다른 의견이 있을 것이다.

다른 책을 보면, 광해는 폭군으로 무섭게 묘사 되고 있기도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역사의 기록은 만들어 진 것일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그의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을 볼 수 있는것은, 단편적으로
대동법을 실시한 것 사실, 그때 당시만해도 전쟁에 납세에 찌들어 있던 백성들은 그 하나만으로도 그나마
마음을 놓을 수 있지 않았을까?!

편한건 아니었지만, 그것을 실시함으로써 그나마 말이다..그나마...


광해는 외로웠을 것이다.
어릴 때 어머니를 여위고 눈치를 보고 혼자라는 생각을 더 들게 되었기 때문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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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클릭 - 아마존닷컴 창립자 제프 베조스의 4가지 비밀
리처드 L. 브랜트 지음, 안진환 옮김 / 자음과모음(이룸) / 2012년 6월
평점 :
절판


 

 

원클릭 : 아마존닷컴 창립자 제프 베조스의 4가지 비밀
리처드 L. 브랜트 저/안진환 역 | 자음과모음 | 2012년 06월

 


원클릭을 읽는 포인트 : 세계 IT 패권 전쟁에서 아마존의 활약을 예측하는 것.

 

 

 

 

 

*베조스

조베스 역시 독서광 어릴 때 분터.

긴급함에 대한 자각은 가장 중요한 자산이 됩니다.
베조스는 무하마드 알리의 자신감과 존 케네디의 열정, 토머스 에디슨의 두뇌를 겸비하고 있었다. 라고 평가 한다.

 

어느 나라에서든 위인들이나 혹은 회사를 경영하는 사람들은 기본이 "독서"인것 같다.

그런데, 우리는 왜 독서를 쉽게 가볍게 생각하는 것일까?
대체 무엇이 문제 일까?

그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무언가 되기만을 바라는 우리의 자세가 잘못되었다.
노력도 하지 않으려 하면서, 고통과 고난을 겪고 싶지 않으면서 자신의 현재 상황만을

탓하면서 무언가 변화하기만을 바라는 걸까?
이것은 정말, 도둑놈 심보 아닌가?!

그렇다면, 나 부터라도 작게나마 변화하는 부류에 합류하면 되겠다.
나부터 시작하면 누군가는 분명 한 명 한명 변화하리라 믿는다.

독서를 하자.!!
믿는다면 이루어 진다..

 

 

 

 

 

 

 

 

*개발

아마존은 이베이와 같은 전자상거래 회사로 보이지만 속은 구글 못지않은 세계최고 수준의 기술기업이라는 점을 설명해준다
클라우트 컴퓨팅 서비스를 아마존의'캐시카우'로 만들었다.


*베조스는 잡스가 아이팟을 띄우자 비밀리에 실리콘밸리에 모바일 개발 고수들을 모아

'랩126' 이라는 벤처기업을 꾸리고 2007년 전자잉크 기술을 활용해 전자책 리더기

(킨들)를 만들어냈다.

 

베조스는 잡스가 아이폰에 이어 아패드를 선보이자, 킨들 파이어라는 태블릿을 출시하여 아이패드의 독주를 저지하는 내공을 발위하기도 했다.
기술적 안목이 없이는 모두 불가능 했던 성공 사례다.

 

책을 읽다가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바로 검색할 수 있게 되어있다.
감동적 글들은 밑줄도 그을 수 있도록 되어있다.
책을 읽는 사람의 습관과 욕구를 오랫동안 정밀하게 연구한 성과를 킨들 UI (Userinterface)에 녹인 것이다.


특허 프로그램인 "원클릭" 주문 시스템의 탄생.

원클릭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데 가장 큰 기여를 한 인물은 1997년 아마존에 입사한 "페리 하트만"(프로그래머)

베조스의 " (생략) 클릭 한 번만으로 모든 것이 끝나도록 말입니다. " 이 말 한마디에 페리 하트만은 그 프로그램 개발 착수.


카판은 온라인 서점이라는 아이디어가 마음에 들었다.
"기술 중심의 여러 회사가 그다지 크게 성공하지 못하는 것을 목격해왔기에 베조스의 아이디어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수익이 어디서 나오는지 분명하게 설명할 수 있는 사업이었으니까요."


기업가의 꿈을 갖고 창업하는 대부분의  사람은 실리콘밸리를 택했지만, 베조스는 조금 다른 접근법을 취했다.
이번에도 그는 "거래 흐름 차트"를 만들어 활용했다.

중요한 세가지.


첫째, 기업가와 소프트우ㅐ어 프로그래머 같은 인재들이 충분한 지역이어야 했다.


둘째, 그는 비교적 인구가 적은 주에 사업체를 열고 싶었다.
그래야만 판매세를 지불하고 제품을 구입해야 하는 소비자들의 수가 적을 것이었기 때문.


셋째, 상품을 신속하게 공급받기 위해서는 회사가 주요 서적 도매상이 운영하는 물류창고에서 가까운 지역에있어야 했다.


그와 동시에 고객들에게 신속하게 책을 배송하기 위해서는 날마다 많은 항공기가 운항하는 공항을 갖춘 대도시여야 했다.

웹은 현재 초창기 기술 단계에 있습니다.

이 영역에서 단기적 또는 중기적으로 성공을 거두고자 한다면 기존의 전통적 방식에서 얻을 수 있는 것에 비해 놀랍도록 강력한 가치제안을 고객에게 전달해야만 합니다.


" 다시 말해 다른 곳에서는 불가능한 것을 온라인에서 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온라인 사업시 필요한 발상. 그리고 다른 어떠한 사업을 하든 마찬가지라 생각한다.
어느 한 곳에 국한하는 것이 아니란 말이다.

우리는 알아야 한다.

모든 서적들과 멘토들 성공한 사람들이 하나 같이 이야기 하는, 생각하지 말고 "도전" 하라!

그 말의 뜻을 나는 이렇게 해석한다.

" 준비할 수 있는 한 최대한 준비를 하면, 그 기회는 좀 더 구체적으로 보이면서

 그때 도전을 하면 된다. " 라고 해석을 하고 싶다.

아무것도 없으면서 무엇을 도전을 할 것이며, 무엇을 어떻게 대처해 나간다는지.

거리를 나가면, 분명 개인 사업체와 자영업 하시는 분들 우리가 생각하는 것 만큼 쉽지 않다.

특히, 오늘날의 경제 상황은 정말 심각함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어린아이 처럼 징징 대는 것은 아닐까?!

 

 

 

 


베조스의 강연
그는 한 권만 주문하는 대신 추가 비용을 얹어서 지불하겠다고 제안했다고 한다. 하지만 도매업체는 원래 방식을 바꾸기를 거부했다.
그런데 베조스는, 만일 주문 목록에 포함된 일부책들이 재고가 없으면 도매업체가 주문 목록 가운데 재고가 있는 책들만 발송하고 그렇게 배송된 책들의 비용만 받는다는 사실을 발견 했다.

 

 

 

 

 


" 제휴프로그램 "
베조스는 어떤 경로를 통해 들어오는 아이디어건 그것이 훌륭하다고 판단되면 기꺼이 수용하는 마인드를 갖고 있었다.
1996년 7월에 고객 한 명이 기발한 아이디어를 제안해왔다.
자신의 웹사이트에서 방문자들에게 이런저런 책들을 추천하는 한 고객이, 거기에 올리는 도서 리뷰와 아마존 닷컴의 해당 도서를 링크로 연결해놓고 싶다고 요청한 것이다.
링크를 클릭하면 곧바로 아마존 사이트로 이동해 구매할 수 있도록 말이다.

 

 


투자
라마난 라가벤드란 은 어느 날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아마존닷컴을 알게 되었다. 그는 코네티컷 주 조새의 투자회사인 제너럴 애틀랙틱에서 투자할 만한 인터넷 관련 기업을 탐색하는 일을 맡고 있었다.
베조스와 전화로 대화를 나누며 깊은 인상을 받은 라가벤드란은 기업가치를 약 1000만 달러로 잡고 투자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몇 개월 전 사적인 펀딩 과정에서 평가받은 가치의 두 배에 해당하는 수준이었다.

베조스는 라가벤드란의 투자 제안을 덥석 받아들이지 않았다.
대신 곰곰이 생각해보기 시작했다.

 

 "다른 벤처 캐피털리스트들은 아마존에 얼마만큼의 관심을 보일까?"

"벤처 캐피털리스트들과 본격적으로 교섭해보면 투자금을 얼마나 확보할 수 있을까?"

"그래 매출과 비스한 수준으로 유지된다고 가정할 때 아마존이 전망하는 다음해 연 매출은 500만 달러에 가까웠고 회사는 점점 더 빠르게 성장하는 중이었다."
1000만 달러라는 기업가치는 아마존을 저평가한 수치라고 판단한 베조스와 고문들은 지분 일부로 5000만 달러를 더 모으는 것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

결국, 다른 투자자들을 찾아 나섰다.

 

이것은, 자신을 믿고 자신의 사업을 믿었던 자신삼이 아니었을까?!
대부분은 그런 생각들을 하기보단 눈 앞에 있는 떡을 먼저 보게 되니 많이 흔들리기 일쑤인데 말이다. 그리고, 이러한 사례를 통해서 거래라는 것 틀 받을 대 좀 더 유용하게 내것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여기서 좀 웃긴 부분은, 라마난 라가벤드란은 베조스에게 거절당한 후 아마존의 경쟁업체에 투자를 지원 하게 되었다. 결국, 원수(?) 사이가 되어버렸다.

 

 

 


*베조스의 경영 철학

 

"고객중심경영"에 대한 병적인 집착은 '자포스'라는 온라인 신발 판매 회사를 2009년 7월에 10억 달러 규모의 아마존 주식을 주고 인수한 데서 극명하게 드러났다.

 

모토 : "행복배달"


24시간 고객 응대 시스템을 가동하고,고객이 교환과 환불을 원하면 아무 ㅗ건 없이 받아주는 등 파격적인 고객 중심 경영을 펼치는 전자상거래 업체다.
베조스는 자포스를 인수한 뒤 자포스의 창업자인 토니 셰이가 기존 경영 방식과 기업 문화를 그대로 유지 하도록 배려함으로써 고객중심 가치에 대한 자신의 철학을 대내외에 인식하도록 했다. 고객이 사용하기 쉬워야 한다.

 

사명 선언문
사람들이 온라인에서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제공하는 기업.
지구 상에서 가장 고객을 중요시하는 기업이 되자.


호워스
고객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그는 고객 불만을 처리해줬던 아주 특별한 경험담을 들려주었다.


* 어떤 여성 고객이 불만을 제기하고 있는데, 호워스는 상황을 파악했다.
주차를 해놓았는데 서점 발코니에 놓인 화분에서 흙이 떨어져 차가 더러워졌다는 것.
호워스는 죄송하다고 사과하며 세차를 해주겠다고 제안.
그는 고객과 함께 차를 탁도 세차 시설이 있는 주유소로 향했다.
마침 주슈오가 수리 중이라 문을 닫은 상태.
고객은 더욱 짜증을 내고.
호워스는 자신의 집으로 이동 했다.
집에 도착해서 양동이와 비누, 물 호스를 들고 나와 직접 고객의 차를 깨긋하게 닦아주었다.

이후, 차를 몰고 서점까지 호워스를 데려다줄 때 고객의 태도는 완전히 변해 있었다.
게다가 그녀는 그날 오후 다시 서점에 차아와 책을 잔뜩 사가지고 돌아갔다.

 

사업을 할때, 그런 감성을 이용할 줄 안다면 (악의만 없다면) 분명 어느정도는 성공 할 수 있다고 생각든다. 고객들은 많은 것을 바라지 않는다.
다만, 그것에 대한 약간의 해결책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들의 말만이라도 들어주는 것에 더 크게 작용하기도 하다.
쉽게 말해, 작은 것에 더 감동하기 마련이라는 것이다.


호워스가 들려준 이야기 때문에 베조스는 큰 감동을 받고, 고객서비스를 '아마존닷컴의 주춧돌'로 삼기로 되었다.
베조스는, 고객서비스가 가장 중요하고도 강력한 무기라고 판단.
"경쟁사들이 우리를 이기는 데 집중하는 동안 우리는 고객에게 집중한다면,

  결국 우리가 승리하게 될 것이다."

 

 


단순하고 빠르며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온라인 서점을 만드는 것이 그의 목표였다.


리처드 하워드
문학 석사 학위를 소지한 고학력자.
1998년 아마존의 고객서비스 부서 신입사원으로 들어갔다.
배치 -

'고객서비스 제1단계 이메일 담당자' 네 명이 반복적인 업무를 되풀이하는 칸막이 자리였다.
직원들의 전화 통화를 엿들었고 1분 동안 얼마나 많은 고객 이메일이나 전화를 처리하느냐에 따라 직원을 평가.

질적인 응대보다는, 상황에 급히 대처하는 상담 위주.
즉, 고객이 원하는 책을 좀 더 적당하게 권해주기도 할 필요가 있는데, 그것을 무시.
오로지 얼마나 많은 고객 응대를 빨리 했는가가 주 목적이었던, 원클릭
그러나, 반대로 생각해 보면 고객은 한 정되어있다.
하지만, 그 고객들이 전화를 거는 것은 한정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여기서 생각해 보면, 고객을 10명이라 과정하자. 그럼 전화 횟수는 얼마나 될까?
10번이 될 수도 있고, 100번이 될 수도 있으며, 한 건도 없을 수도 있다.
10명이 모두 전화를 걸 수도 있고, 1명만 100번의 전화를 할 수도 있다.

 

결국, 경우의 수를 생각하게 된다.
기업 입장에서는, 빠르고 간편하게 적당한 답변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것이 맞을 수 도 있다.
직원은 한 정 되어있으니 말이다.
그 직원들이 한 통화에 10분 20분을 소요 한다면, 나머지 고객들의 응대는 그만큼 배 이상으로 늦춰지니..
질 보다는 양으로 승부하는 베조스의 전략이 그나마 맞는 것 같다.


추천 도서에 대해.
 협업 필터링을 비롯한 여러 첨단기술을 이용하여 맘에 드는 책을 찾는 속도를 높여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서점을 방문해서 마음에 쏙 드는 책을 발견할 확률이 1000분의 1이라고 칩시다.
우리가 지향하는 것은 기술을 활용해서 그 사람 개인의 성향을 파악한 뒤에 그 확률을 300분의 1로 높여주는 것입니다.
그다음엔 100분의 1로 높이고요. 그런 식으로 몇 년간 노력을 기울여서 50분의 1로 높이고, 그것을 계속 개선해가는 겁니다. 이것은 고객들에게 커다란 가치를 제공합니다. 지금껏 대형 소매업체들은 진정으로 개별화된 방식으로 고객을 이해해본 적이 없습니다.
전자상거래는 그것을 가능케 할 것입니다.

고객의 선호도를 파악한 뒤 그와 비슷한 취향 및 구매 패턴을 지닌 고객들을 식별해내는 기법. 비슷한 치향을 지닌 고객에게 아직 구매하지 않은 상품을 추천하느 데 이용됨.

 

특허 신청은 기업각가 기억해야 할 매우 중요한 원칙 두가지를 보여준다.


첫째, 언제나 고객을 제일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것.
설령 거기에 필요한 결정 때문에 수익이 감소하더라도 말이다. 고객을 생각하는 전략이 장기적으로 보면 결국엔 성공을 가져다주는 전략이다.


둘때. 그런 결정을 통해 남들보다 우위를 점하려면 현재가 아니라 미래를 생각해야 한다.
설명 그 미래가 아직은 머리 있는 것처럼 느껴지더라도 말이다.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것만으로도 그 미래가 더 빨리 다가올 수 있다.


솔직함은 기업가에게 무척 중요하다.

"실패를 각오해야만 기대치에 얽메이지 않고 자유롭게 무언가를 추진할 수 있는 겁니다."

 

나자신에게도 진실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다른 누군가에게 진실할 수 있을까?
더욱이 다른 무엇도 아니고 돈 앞에서 말이다.
돈 앞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음이 흔들리고, 그 돈때문에 자신의 마음과 눈이 멀어지는 것을 누구도 아는 사실이다.
그 것을 방지하기위해서는, 자신만의 각고한 신념이 필요할 것이다.
그 신념은, 간절하면 생길거라 생각한다.
기본은 독서에 있다.


그가 처음 창업을 할 다시 돈이 없었으므로, 부모님과 친척들에게 돈을 빌리면서(투자) 솔직한 자신의 견해, 성공확률에 대해서 말해주었다고 한다.
그가 내린 성공 가능성은 30% 정도로 예상 했다고 한다.

 

기본인것 같다. 사업, 거래, 영업에서 솔직함이 얼마나 중요한지 말이다.
그러나 그 기본을 중요성을 우리는 모른척 혹은 가벼이 여기는 경우와 사람들이 많다.
물론, 100번 모두 솔직한다면 좋을 수도 있지만 반면에 조금은...(무어라 말하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 100번 모두 솔직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다.
때로는, 거짓말 아닌 거짓말 - 선의 거짓말이 될 수도 있겠지.
결론은, 정말 중요한 순간에는 솔직함이 제일 강한 무기라 생각한다.

 

카판과 데이비스는 둘 다 아마존이 시도하려는 소매사업이나 거기에 필요한 비즈니스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일에 경험이 별로 없었다.
하지만, 경험이 아니라 재능과 잠재력을 보고 사람을 뽑는다는 것이 "베조스의 철학"이었다.

 

재능과 잠재력을 볼 줄 아는 눈이 있어야 한다.
그 눈을 얻기 위해서는 베조스는 어릴 때 부터 했던 독서를 통해서 그 능력을 좀 더 강화하게 된 것 같다.
그리고, 그것을 이끌어 내는 역할.
난 아직, 성숙하지도 않았다. 그렇기에 " 독서"를 통해서 사유하면서 재능, 잠재력, 안목, 성숙을 발전시키는 중이다.

 

베조스와 창립 멤버들은 가장 중요한 신념을 한순간도 마음속에서 잊지 않았다.
그것은 바로 고객을 통해 최대한 이윤을 올리려고 애쓰기보단 그들이 필요로 하는 바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었다.


즉, 본질이고, 초심을 이야기 하는 것.
본질은 고객들이 진짜 적절하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간파하고 그것을 줄 수 있어야 하는 것 같다.
양보다는, 질. 초심.. 기업이 성장하고 있을 때 대부분은 초심을 잃고 

"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이윤을 창출 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품으면서..
초심과는 다른 방향. 혹은 물질주의 경영을 하게 되는 경우도 많은 것 같다.
초심을 지키기 위해서는 사명과 신념이 있어야 한다.

 

 

고객이 불만을 느끼면 브랜드 이미지는 그만큼 떨어집니다.
지금 우리에게는 돈보다도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일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기업은, 창어가든 이윤의 목적이 있는 것은 맞다.
하지만, 내가 보는 방식이 그냥 이윤이라고 한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어떻게 해서든 이윤을 만들어 낼 수는 있을 것이지만, 그 방법은 롱런 할 수 없을 것이다.
브랜드 이미지를 보고, 이윤을 생각한다면, 처음에는 주춤거리기도 할 수 있으며, 늦어지는 부분도 있겠지만 시간이 지날 수 록 브랜드의 이미지는 대중에게서 올라갈 것이고,
그만큼의 이윤을 창출해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즉, 우리는 본질을 봐야하는 안목을 길러야 한다.
그 본질이 정당하고 좋은 본질인지를 봐야 하고 생각해야 한다.


이베이에 대항할 아마존 옥션스 서비스를 개시했지만 실패를 맛보았다.
이베이가 너무나 막강한 경쟁 상대였던 것.
그렇다고 뛰어난 감각을 가진 기업가인 베조스의 명성이 타격을 입은 것은 아니다. 실리콘밸리 정신이란 실험적 마인드를 갖고 시도해보는 것, 그리고 되는 일은 밀어붙이고 안 되는 일은 과감하게 포기하는 것 아니던가.
중요한 것은, 밀고 나갈 때와 접어야 할 때를 아는 것.

 

도전정신. 실험적 마인드. 다 좋은 이야기이지만, 그런 것들이 계속 이어져서는 안된다.
착각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도전을 하고, 실험적 마인드로 무언가를 해보는 건 정말 중요하고 좋은 일이지만, 그 한번으로 인해서 자신이 얻을 수 있는 모든것을 얻어야 한다.
실패를 하든, 성공을 하든.. 분명 그기서 얻어낼 것은 있다는 것이다.
실패를 하기 이전에는 우리는 앞서서 아니다 라고 생각 될 때는 미련없이 접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사람은 손해보기 싫은 마음이 크기 때문에 쉽지는 않겠지만.. 앞을 내다 보는 혜안이 필요하다.
그것을 길러주는것은, 사회 분석. 기업 분석. 독서 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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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안의 기적을 깨워라 1 Success Book 2
나폴레온 힐 지음, 강주헌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02년 7월
평점 :
품절


 

 

 

 

당신안의 기적을 깨워라

나폴레온 힐 저/강주헌 역 | 국일미디어 | 2002년 07월

 

 

■ 읽기 전 생각

1. 읽게 된 계기 :

 

나폴레온 힐 이라고 하면 정말 긍정학의 고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싶은 마음에 읽게 되었다.

 

2. 제목만 놓구 생각했을때 느끼는 것 :

 

내안의 기적.

그 기적을 어떻게 더욱 긍정화 시켜서 깨울수 있을지 그런 부분으로 남긴 것 같다.

 

 

 

■ 읽고 후 생각


1. 제목과 어떠한가?

 

내안의 기적을 깨워라,

정말 간단하고 쉽게 말하면, 그정이다.

즉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다르다는 것. 

 

2. 작가가 왜 이런 책을 썼을까 (의도) ??

 

* 이 책을 통해 독자에게 전하고자 하는 이유 : 원대한 꿈을 실현시키는 힘 

 

3. 여기서 배운 것 실천 해야 한것과 한 것???

 

긍정과 관점. 생각부분에 대해서 모두 다 다르다는 것,,

그래서 현실에 대한 일들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사고 해야..

 

4. 읽고난 후의 나의 생각

 

그냥, 확 와닿은 느낌은 없었기에...

긍정하는 사고를 많이 키워야 한다는 것을 생각을 했다.

 

5. 이런 사람에게 권한다.

 

부정적인 사람보다는, 긍정적 사고를 하고싶은 사람에게 권한다.

 

 

 

 

 

[ 본문 [

 

 

 

1. 누구나 기적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인간이 진실로 원하고 간구한다면 어떤 역경이라도 극복 할 수 있는 강력한 치유법을 알고 있기 때문

 

첫 단계, 어떤 경우라도 체념하지 말라는 것


두려움과 미신, 그리고 무지와 가난은 많은 사람들이 싸워 보지도 않고 체념적으로 받아들이는 인간의 4가지 적이다. 말로는 표현하기 힘든 것이지만 기적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것이란 믿음을 가질 때 우리는 기적의 정확한 본질이 무엇인지 저절로 깨닫게 된다.


긍정적인 정신자세는 어떤 상황이라도 우리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변화시키겠다는 확고한 목표
달리 말하면 유리한 상황에서나 불리한 상황에서나 균형잡힌 삶을 영위함으로써 궁극적으로 마음의 평화를 얻겠다는 목표 긍정적인 정신자세는 실패와 좌절, 역경에서도 '그에 합당한 보상의 씨앗'을 찾아내어

그 씨앗을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발아시키겠다는 의지이다.


 *정신자세를 조절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1. 우리에게 의욕을 복돋워 주는 9가지 기본 동기 중 하나 이상에서 비롯된 목표를 성취하겠다는 강렬한 의욕
   (9가지 기본 동기에 대해서는 7장을 참조할 것)

 

2. 8명의 보이지 않는 인도자의 도움으로 긍정적인 목표를 거의 기계적으로 뚜렷히 설정해서 성취해 보려는

의욕 즉, 깨어있을 때에나 잠을 잘 때에나 긍정적인 목표에 정신을 집중시키는 능력
   (8명의 보이지 않는 인도자에 대해서는 4장을 참조)

 

3. 긍정적인 목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려는 사람들과의 관계, 그리고 부정적인 정신자세를 지닌 사람들에게 영향받지 않는 철석 같은 의지

 

4. 부정적인 생각을 멀리하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겠다는 자기암시

 

5. 자신의 정신을 지배해서 원하는 방향으로 끌고갈 수 있다는 인간의 절대적 특원에 대한 철정한 인식

 

6. 잠을 잘 때에도 잠재의식을 목표한 방향으로 끌고갈 수 있는 기계의 도움

   (이런 기계에 대해서는 4장에서 간략하게 설명된다.)

 

* 헨리 포드
첫 자도차를 만들 때 닥친 엄청난 시련에서 그를 지탱해준 것도 바로 "긍정적인 정신자세"였다.
가장 소중하고 가장 커다란 자산을 바로 "긍정적인 정신자세 "

 

 

 

2. 기적이란 삶의 지혜를 터득하는 것이다.


흑인 - 태어난 장소와 피부색에도 불구하고 명성과 재물을 동시에 거머쥔 사람.

그는 성공을 위한 제1원리, 즉 뚜렷한 목표와 그 목표를 성취하기 위한 분명한 계획을 세웠다.
그 목표는 과거의 삶을 버리고 보다 원대한 꿈, 달리 말하면 인종과 종교와 피부색에 개의치 않고 원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라도 손에 넣는 힘을 지닌 사람이 되겠다는 꿈

 

 

 

 

3. 갊의 기적은 변화로부터 시작 된다.

 

습관을 어느 정도나 변화시켜야 하는 문제는 전적으로 당신이 결정할 문제이다.
그러나 당신이 진정으로 균형잡힌 삶을 원하고 마음의 평화를 얻고 싶다면 반드시 떨쳐내야 할 잘못된

습관이 있다.  바로 7가지 원초적인 두려움이다.

 

첫째 가난에 대한 두려움이고


둘째 비판에 대한 두려움이며 

셋째 허약한 건강과 유체적 고통에 대한 두려움 

넷째 사랑의 상실에 대한 두려움이고 

다섯째 자유의 상실에 대한 두려움이고  

여섯째 연령에 대한 두려움이며 

일곱째 죽음에 대한 두려움

 

 

 

 

 

 

4. 보이지 않는 인도자를 기꺼이 받아들여라


* 8인의 인도자

 

물질적 번영의 인도자
내가 선택한 삶의 방식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물질ㅈㄱ인 것을 내게 안정되게 공급해 주는 책임을

맡고 있는 인도자


건강의 인도자
내 몸의 건강을 언제나 최적의 상태로 유지해 주는 책임을 맡는다.
건강의 인도자는 신체기관들이 언제나 제 기능을 해내도록 유지해주고, 내 몸을 이루는 수십억 개의 세포들이 외부의 저항에 긴밀하게 대응하도록 해주며, 어떤 유행병에도 견딜 수 있는 면역력을 준다.
(생략)올바른 섭생, 적당한 수면, 일과 휴식의 적절한 안배등과 같은 올바른 습과능로 건강의 인도자에게 협조해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사고방식으로 정신무장을 하는 것
두려움과 미신과 건강염려증을 떨쳐 내야만 한다. 내 입에 들어가는 음식한 조각, 물 한 방울이 내 건강을 지켜줄 것이라 믿으면서, 비록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내 몸 전체를 완벽한 상태로 유지시켜 주는 거간의 인도자에게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

 

마음의 평화를 지켜 주는 인도자
이 인도자는 두려움, 미신, 탐욕, 질투, 증오 등과 같은 해악스런 압력에서 내 정신을 해방시켜 주는 역할


희망과 믿음의 인도자
인도자는 어떤 상황에서도 무한한 지혜의 문이 나를 향해 열려 있도록 지켜주는 역할을 맡는다.
한계선을 그어 두고 나 자신을 옭아매지 않도록 자극하면서, 자연의 법칙에 맞추어 인간에게 주어진 권리를 마음껏 향유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우도록 부추긴다.


사랑과 낭만의 인도자
그들은 내 몸과 정신이 항상 젊음에 넘치도록 지켜 준다.
사랑의 인도자와 낭만의 인도자는 실망과 피곤을 잊게 해준다.
그들이 곁에 있엉 나는 일하는 것이 언제나 즐겁다.
그들은 내 상상력을 자극해 내가 성취하려는 일을 쉽게 계획하도록 해준다.

 

보편 지혜의 인도자

과거에 경험한 실패와 좌절, 불행했던 상황들을 내게 이로운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경이로운 일을 맡고 있다.
이 인도자의 도움으로 과거의 내 삶에 영향을 미쳤더 ㄴ모든 것이 소중ㅎ란 자산으로 바뀐다.

 


누구라도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와 관계있는 생각과 교감하기 위해서 정신을 집중한다면 예전에 방출된 생각들과 파장을 맞추어 접촉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누구나 이 땅에 태어날 때에는 그의 욕구를 채워줄 보이지 않는 인도자들과 함께 태어난다.
그 인도자들을 인정하지 않고 무시할 때에는 그에 따른 죄값을 피할 수 없지만, 거꾸로 그들의 존재를 인정하며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때에는 그에 따른 보상을 받게 된다.

 

그 보상이 무엇일까?
그 보상은 우리가 이 땅에 서 세운 목표를 성취하는데 필요한 "지혜"다.

보이지 앟는 인도자들의 존재를 인식하고 그들의 도움을 기꺼이 받아들였다는 점

보이지 않는 인도자는 모든 사람의 내면에 있는 ' 또 하나의 나'에 깃들어 있다.
'또 하나의 나'는 거울에도 비치지 않는 존재이지만 '불가능', 즉 어떤 형태의 한계도 인정하지 않는 존재이며, 육체적 고통과 슬픔, 일시적인 실패와 좌절을 이겨내는 존재이다. 

 

 

 

 

5. 고통은 축복을 위한 자연의 선물이다.


'다행스러운' 발병 덕분에 우리는 몸을 철저하게 수선해서 건강을 회복할 기회를 갖는다.

따라서 현명한 사람은 질병을 불행이라 생각지 않는다. 외히려 자연이 우리에게 아낌없이 베풀어 준

축복이라 생각한다. 오히려 자연이 우리에게 아낌없이 베풀어 준 축복이라 생각한다.

건강을 철저히 점검해서 새로운 삶을 시작할 기회를 준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

 

휴식이란 축복의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된 것을 축하하네. 게다가 자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는 가장 위대한 의사, 즉 시간이란 의사가 자네곁을 지켜 죽도 있지 않는가!


신념 : 원하지 않는 것을 과감히 물리칠 수 있는 수단인 동시에 원하는 것을 무엇이나 쟁취할 수 있는 수단


1. 자기암시를 통해 목표를 끌어내라.
용망을 틈나는 대로 반복하고 감정에 호소함으로써 잠재의식을 원하는 목표로 끌어가는 방법


2. 성공의 씨앗을 발아시켜낸 상황으로 생각을 변화시켜라.

어떤 형태나 내용 혹은 생각을 다른 형태나 내용 혹은 생각으로 변화시키는 행위

 


3. 마스터 마인드를 통해 연대하라

분명한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서 완벽하게 융화되고 결합된 둘 또는 그 이상의 정신


4. 자지최면으로 기적을 유도하라

최면은 자연이 우리에게 서눌한 경이로운 수단

 

5. 잠재의식으로 육감의 작용을 유도하라

정신에서 잠재의식은 육감을 관장하는 두뇌 부위에 있는 것으로 '무한한 지례'로 들어서는 문

 


6. 역경을 성공으로 변화시켜라


삶의 원대한 목표를 인정하게 될 때 우리는 이땅에서 겪어야 하는 시련과의 투쟁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그런 시련을 현재보다 더 멋지고 더 나은 삶을 만들어가기 위한 기회로 해석하게 될 것이다.

 


7. 가난을 정복하라


가난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오히려 치말한 계획을 세우고 원대한 목표를 성취하겠다는 의욕을 복돋워 주는 자극제가 될 수 있다.

 

 

■ 삶의 12가지 재산


1. 긍정적인 정신자세가 중요한 재산


2. 건장은 건강한 의식에서 시작된다.

 

3. 조화로운 인간관계를 유지하라.

 

4. 두뎌움의 자리를 신념으로 벼놔시켜라

 

5.성공에 대한 희망의 씨앗을 뿌려라

 

6. 신념의 힘만이 삶에서 부를 창출한다.

 

7. 기꺼이 베푸는 마음을 가져라

 

8. 사랑의 노동은 인간의 욕망이 고결한 방식으로 표현된 행위다.

 

9. 열린 가슴은 겸손함을 잃지 않게 하며 정신을 통제한다.

 

10.자제력은 목표를 집중시키는 수단이다.

 

11. 이해심을 가져라

 

12. 경제적 안정(돈)을 꾀하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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