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27법칙 - 삼성을 300배 성장시킨 숨겨진 비밀 코드
김병완 지음 / 미다스북스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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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회장 이건희.

자신에게 혹독할 정도로 체계적인 사람인 것 같다.

 

많이 아는 것은 아니지만, 어린 시절과 젊은 시절에는 후계자로 지목조차 받지 못했으나,

후계자의 자리에 지목이 되는 순간부터 자신을 갈고 닦았으니 말이다.

 

그리고 삼성의 이미지 쇄신을 위해 한 순가의 막대한 손실까지도 감안 하면서

앞을 내다볼 줄 아는 안목..

그의 안목과 집요함 다각적 시각에서 얻고 배울 점은 많고 크다.

 

누간가가 되기 위해서는 그 사람의 행적을 알고 조금이라도 따라해야 그 사람처럼 행적을

나아갈 수 있지 아니한가.

독서로 지금의 이건희를 만든 것 같다.

 

지금 늦지 않았다. 나 역시 독서로서 10년 후 나 노현수는 변화 되어 있다

 

[ 본문 - 좋은 글 귀 ]

 

1. 진돗개

 

1) 생 데이터를 끊임없이 수렵하라.

 

칭기스칸 - 성을 쌓는 자는 망할 것이며, 끊임없이 이용하는 자만이 살아남을 것이다.

책임자라면, 그 누구보다 생생한 데이터를 지니고 있어야 한다.

 

우리는, 대개 있는 사실(데이터)과 정보(인포메인션)를 구분하지 못한다.(...)환율이 올랐다는 사실은 데이터에 불과하다.

 

환율이 오르는 데서 오는 “득실은 무엇이고”,

환차손을 줄이고 환차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곧 정보다.

데이터를 보고 읽는 관점에 따라 정보의 내용과 질이 달라진다.

 

도쿠가와 이에야스

 

사람의 일생은 무거운 짐을 지고 먼 길을 가는 것과 같다.

 

1. 서두르면 안 된다.

 

2. 무슨 일이든 마음대로 되는 것이 없ㄷ는 것을 알면 굳이 불만을 가질 이유가 없다.

 

3. 마음에 욕망이 생기거든 곤궁할 때를 생각하라.

 

4. 인내는 무사장구의 근본.

 

5. 분노는 적이라 생각하라.

 

6. 승리만 알고 패배를 모르면 해가 자기 몸에 미친다.

 

7. 자신을 탓하되 남을 나무라면 안 된다.

 

8. 미치지 못하는 것은 지나친 것보다 나은 것이다.

 

데이터가 중요한 이유

 

“ (..) 국가든, 기업이든, 개인이든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기록을 잘하고 역사에서

교훈을 찾는 나라일수록 일류다.

 

일본이나 유럽의 50년 된 회사와 5년 된 회사의 결정적인 차이는 축적된 데이터의 양이다.

생생한 데이터, 사례연구, 역사 같은 것은 돈을 주고도 못 사는 귀중한 것들이다. “

 

진돗개의 집요함. - 끝장을 본다. -

 

한 가지에 몰두 하면 답이 나오기 까지 이내하고 고뇌하며 사색하고 연구 하는 것.

성공하는 유일한 방법은 행동이다.

 

“ 꿈과 목표와 신념을 실천하는 일, 즉 성공을 이루는 유일한 방법은 행동이다. ”

 

2)실패를 무릎 쓰고 목표를 향해 전진하라

 

철학자 버트런드 러셀 - “ 망설이기보다는 차라리 실패를 선택하라 ”

장기적인 사업에 있어서는 신용이 제일이다.

 

신용을 얻기는 매우 어렵다. 시간도 오래 걸린다. 그리고 한번 얻은 신용ㅇ을 계속 유지한다는 것은 더욱 어렵고 또 중요한 일이다.

그러나 신용처럼 읽기 쉬운 것도 없다.

 

신용이란 기업에 대한 국민의 신뢰나 다름없다.

 

그런 신뢰에 어긋나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나의 신념이다.

 

‘ 비록 손해를 보는 일이 있더라도 신용을 잃어서는 안 된다. ’

 

3) 때를 놓치지 않고 담대하게 공격하라.

 

우유부단함은 무능함과 비효율의 다른 모습이다.

그 자체만으로도 실패라고 규정지을 수 있다.

경영자들이 존경하는 CEO = 잭 웰치.

리더가 갖추어야 할 덕목 4E 리더쉽.

 

1. ENERGY - 활력

 

2. ENERGIZE - 동기여부

 

3. EDGE - 결단력

 

4. EXECUTE - 실행력

 

그 중 특히 결단력을 강조 한다.

 

사례 1)

 

일본의 모리타 아키오와 이부카 마시루는 1946년에 소니라는 회사를 세웠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이들이 회사를 세운 후에도 무엇을 해서 어떻게 돈을 벌 것인지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는 사실이다. 이들은 자신들이 무엇을 해서 어떻게 돈을 벌 것인지 결정하기도 전에 먼저 일단 회사를 창립했다.

 

사례 2 )

 

세계 정보 기술 분야의 최강자로 군림했던 휴렛팩커드 역시 비슷한 사례다.

이 회사를 창립한 빌 휴렛과 데이비드 패커드는 남들 다 만드는 사업 계획서 한 장 없이, 심지어는 무엇을 할 것인지조차 결정하지 않은 채,. ‘ 먼저 ’ 차고에 회사를 차렸다.

그것이 휴렛책커드의 시작이었다.

 

사례3 )

 

일본 최고 부자 손정의 역시 돌다리든 뗏목이든 나무다리든 대담하게 건넜던 인물이다. 그가 처음 회사를 만든 장소는 아무 준비도 안 된 허름한 창고였고, 직원도 제대로 구하지 못해 임시 직원 두 명만으로 무작정 회사를 창립했다. 그는 창고의 가과상자 위에 서서 아르바이트 생 두 명 앞에서 무모한 이야기를 했다.

 

“ 우리 회사는 5년 이내에 100억 엔, 10년 후에는 500억 엔, 언젠가는 1조 엔대의 기업이 될 것이다. ”

 

재능 있는 사람이 이따금 무능하게 되는 것은 성격이 우유부단하기 때문이다.

망설이기보다는 차라리 실패를 선택해야 한다. (B.러셀)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되면 당장 시작하라.

대담한 행동 안에 천제성과 힘과 마법이 있기 때문이다.

 

2. 영화

 

1) 리더에겐 관리가 아닌 창조가 필요하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어야 훌륭한 리더가 될 수 있다.

모든 것들의 본질을 보라. -

 

예 ) 코카콜라 캔은 왜 원형이가. 우유팩은 왜 사각이인가.

등등.. 왜 그렇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한 사고력. 그 본질을 깨우쳐라.

창조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은 반드시 경험해야 깨달을 수 있는 것도 미리 경험하지 않고 시행착오를 줄여서 깨달을 수 있게 된다. 이 차이가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것이다.

경영자들은 교과서에 답이 없는 질문에 대해 스스로 답을 찾아내야 한다.

“ 나는 사물의 본질은 그것에 대하여 최대한 다각적으로 접근할 때 가장 분명하게 드러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2) 하나의 돌로 다섯 마리의 새를 잡아라

 

3) 창의적으로, 창의적으로, 또 창의적으로.

 

3. 마니아.

 

 

1) 1%가 99%를 먹여 살린다.

 

2) 시대를 앞서는 담대한 목표를 설정 하라

 

3) 혁신하는 자가 미래를 지배한다.

 

4. 스포츠

 

1) 에티켓을 갖추되 선제압 하라.

 

2) 0.0001 의 한계를 넘어야 한다.

 

3) 리더가 승패의 결정적 관건이다.

 

애플의 슬로건 : 다르게 생각하라.

토머스 에디슨 : 나는 실패한 적이 없다. 그저 작동하지 않는 1만 자기 방법을 발견 했을 뿐이다.

 

창조적인 사람들은, 다르게 생각하고, 다르게 행동하는 경향을 지녔다.

연결하기, 질문하기, 관찰하기, 실험하기.

 

사물의 본질을 꿰뚫어보고,

다각적으로 사고하면서 다양한 사물에 대해 질문하고, 관찰하고, 연결한 것

 

사색과 고독과 몰입을 통해 사물을 꿰뚫어 보는 훈련을 한다.

 

5. 목계

 

1) 카리스마로 압도하라.

 

경영의 본질 :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줄 아는 것이라고 한다.

경영이 무엇이냐 : ‘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것 ’

경영이든 일상사든 문제가 생기면 최소한 다섯 번 정도는 ‘ 왜 ? 라는 질문을 던지고 그 원인을 분석한 후 대화로 풀어야 한다.

자기중심으로 보고 자기 가치에 의존해서 생각하는 습관을 바꾸라고 권한다. 한 차원만 돌려 상대방의 처지를 생각하면 모든 것이 다르게 보이기 때문이다.

 

2) 자신이 하는 업의 개념을 파악하라.

 

구글 - 세르게이 브린 - ‘ 단순한 것이 승리 한다 ’

사업은 저마다 독특한 본직과 특성이 있다.

따라서 핵심 성공요인과 경영의 맥도 다르다.

업의 특성을 찾아 역량을 집중하는 것이 전략경영의 요체다.

업의 개념

복사기 회사로 유명한 제록스는 단순히 ‘ 좋은 복사기를 만드는 것 ’에 안주하지 않았다.

업의 개념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까지 확장하여 ‘ 사무실의 효율을 올리는 것 ’ 으로 정의

 

3) 경청과 겸손함은 스스로 존엄해지는 길이다.

 

일본의 경영의 신 마쓰시타 고노스케

‘ 나는 초등학교도 제대로 나오지 못했다. 즉 배우지 못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이 무슨 말을 하든 경청했다. 덕분에 많은 정보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고 경영하는 데 잘 활용할 수 있었다. 내게는 이것이 하나의 행운이었다. 대학을 나오고 지식이 풍부한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지식을 자랑하면서 남의 이야기를 잘 경청하지 않는 것은 놀라운 일이었다.‘

 

‘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능력은 훌륭하게 이야기하는 사람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경청하는 사람에게 있다. ’

 

래리 킹 : ‘ 나는 매일 아침마다 내가 뭔가를 배우려 한다면 반드시 들으면서 해야 할 것 ’

 

성공적 인터뷰 진행자가 될 수 있었던 요인 :

‘ 가장 중요한 건 호기심 입니다. 호기심이 있어야 좋은 인터뷰를 할 수 있다.

두 번째로 중요한 건 상대의 말을 잘 듣는 겁니다. 잘 듣지 않고는 좋은 질문을 못해요. 핵심은 호기심인데 나는 어릴 때부터 호기심이 남달랐습니다.

 

“ 유명한, 목계 이야기. ” - 노자

 

6. 메기

 

1) 변화의 제 1보는 나부터 근본적으로 변하는 것

 

1. 세상을 움직이려는 자는 먼저 자기 자신을 움직여야 한다.

 

2. 가장 우선시되어야 하는 승리는 자신을 정복하는 것

‘ 결론은 한 가지다. 나 자신이 안 변하면 아무것도 안 변한다는 것이다. 변하는 것이 일류로 가는 기초다. 내가 바뀌어야 비서실이 바뀌고 각사 사장, 부사장, 임원, 부장, 과장들이 바뀐다. ’

바로 끊임없이 도약하고 성장해야 한다.

 

2) 패스트 팔오워가 아니라 퍼스트 무버가 되라

 

3) 실패해도 상을 줘라. 단 이유가 있는 실패에

실패를 두려워 마라.

 

“ 실패는 많이 할수록 좋다. 아무 일도 하지 않아 실패하지 않는 사람보다 무언가 해보려다 실패한 사람이 훨씬 유능하다. 이들이 기업과 나라에 자산이 된다.”

토마스 왓슨의 빨리 성공할 수 있는 비결 : 실패를 두 배의 속도로 경험해야 할 것.

성공이란 실패를 건너 저편에 있기 때문이다.

 

이건희 : 나는 이유 있는 실패는 반기지만 터무니없는 실패, 똑같은 실패를 반복하는 것에 대해서는 엄격하다. 이유 있는 실패까지 나무라면 조직 내 창의성이 말살되고 복지부동의 보신주의만 남는다. 내가 두려워하는 것은 실패 자체가 아니라 같은 실패를 되풀이 하는 것

 

마이클 잭슨 실패에 대하여 : ‘나는 지금까지 너무도 많은 슛을 골로 연결시키지 못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실패에 좌절하지 말고 끊임없이 노력하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는 것 ’

 

경영의 신 -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실패 : 나는 실패를 한 적이 없다. 어떤 어려움을 만났을 때 거기서 멈추면 실패가 되지만 끝까지 밀고 나가 성공을 하면 실패가 아니기 때문이다

“나는 어려서부터 집이 가난했기 때문에 꼬마 점원이 되었지만 그 덕에 어렸을 때부터 상인의 몸가짐을 익혔고, 세상의 쓴맛을 조금이나마 맛볼 수 있었다. 태어날 때부터 몸이 약했기 때문에 남에게 일을 부탁하는 법을 배웠다. 학력이 모자랐기 때문에 항상 다른 사람에게 가르침을 구했다. 이렇듯 내게 주어진 운명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무의식중에도 긍정적으로 살아 왔기 때문에 길이 열렸던 것이다. ”

 

이건희 : 인생은 실수를 하면서 살아가는 과정이다. 실수를 통해 얻은 지식만큼 값진 것은 없다. 경영이란 일련의 과정일 뿐 완전한 것이 아니다.

 

7. 논어

 

 

1) 인간미와 예의범절도 경쟁력이다.

 

2) 잘하면 당근을 많이 주고, 잘못하면 당근을 조금 줘라.

 

3) 중요한 것은, 사람. 사람, 또 사람이다.

 

짐 콜린스 : 위대한 기업을 만든 위대한 리더는 적합한 사람과 함께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떠나보내며, 먼저 중요한 자리에 적임자를 앉힌 후 방향을 고민 한다. 언제나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그 다음에 무엇을 할 것인지 궁리한다.

 

인재에 대해 : 지금처럼 미래 변화를 예측하기 어려운 시대에는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는 것이 미래에 대비하는 가장 중요한 전략이다. 경영자라면 핵심인재 확보를 자신이 챙겨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로 인식해야 한다. 경영자는 본능적으로 사람에 대한 욕심이 있어야 한다. 만약 필요하다면 삼고초려 아니, 그 이상을 해서라도 반드시 확보애햐 한다.

 

8. 연

 

1) 잘 나갈 땐 위기를 의식하고, 위기 시엔 공격하라.

 

2) 21세기 사업은 시간과의 싸움이다.

선진국 지표 중의 하나가 식목이다. 나무를 심는 것은 자기 자식, 손자대까지도 수확이 안 되는 것이다. 당대에 본전을 뽑으려고 하니 좋은 나무가 없는 것이다. (..) 짧게는 10년, 길게는 100년을 내다보는 눈이 있어야 한다.

 

3)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멀리 보라

길이 없으면 만들어라.

 

9. 독서

 

1) 다르게, 또 다르게 생각하라

스스로 자신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위대한 공부를 할 것인지, 하루하루 빈둥대면서 아까운 시간을 낭비 할 것인지는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다.

 

선택은 자유지만, 그 결과는 엄청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재능이 없어도 노력으로 재능을 이 길수 있고, 반대로 재능이 있어도 노력을 하지 않을 경우 있던 재능마저도 사라진다는 가실을 잘 보여 주는 경우가 있다.

 

왕안석 : 글을 읽는 것은 낭비하는 것이 아니라, 만 배나 되는 이익을 가져다 준다.

 

2) 목숨 걸고 자기 계발 하라.

 

변화의 시작 : 결론은 한 가지다. 나 자신이 안 변하면 아무것도 안 변한다는 것이다. 변하는 것이 일류로 가는 기초다. 내가 바뀌어야 비서실이 바뀌고, 각사 사장, 부사자으 임원, 부장, 과장들이 바뀐다.

 

자기부터 변하지 않으면 안 된다. 마누라하고 자식만 빼놓고 모두 바꿔 봐라. 막상 변하려면 어려울 것이다. 어렵지만 변하지 않는 것보다 훨씬 낫다. 쉬운 것. 단단한 것부터 실천하자

 

3) 독서로 지금보다 나은 삶을 준비하라.

 

독서의 중요성 : 독서하지 않는 자에게는 눈부신 미래가 존재하지 않는다. 독서를 하지 않고 자신을 발전시키고 성장시킬 방법은 없기 때문이다.

 

경영자의 공부가 필요한 이유 : 지혜와 전략이 부족한 리더가 용기와 의욕만 넘쳐서는 자신뿐만 아니라, 따르는 부하들의 생명까지도 위태롭게 할 수 있다. 이것이 공부해야 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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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 2022-06-11 0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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