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드러커 자서전
피터 드러커 지음, 이동현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05년 10월
평점 :
절판


 

 

 

자서전의 구성 방식

 

피터 드러커의 자서전은, 자신이 영향을 받은 인물들을 중심으로 그들에대한 자신의 생각을 설명하면서,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러커 자신을 비추는 독특한 형식으로 전개 된다.

 

 

 

 

 

 

피터 드러커 :

 

전 세계적으로 학계는 물론 산업계에서도 존경을 받는 몇 안 되는 경영학자들 중 단연 최고로 꼽히는 인물.
뛰어난 통찰력의 소유자.
사물의 꿰뚫어 보는 비범한 시각을 가지고 있다.
또 다른 강점은 뛰어난 문필력.

 

 


학자들이 드러커의 책을 읽고 공부하는 이유:

현대 경영학의 창시자이며 그의 책이 경영학의 원전이기때문.

 

 

패러독스

 

공적인 일에서는 특정 개인이 뛰어나다는 것만 갖고서는 부족하다고 주장.
공적인 일에는 연속성이 필요하다.
따라서 진정 위대한 사람은 자신의 위대함을 이어받을 사람을 육성해야 한다.

 

 

 

 

 

 

 


드러커의 할머니.


할머니는 결코 '똑똑한' 사람이 아니다. 지적이지도 않다.
생각도 단순할 뿐만 아니라 융통성도 없었다.
할머니는 책도 별로 안 읽었는데 그나마도 '심각한' 내용의 책보다는 흥미 위주의 중세시대 이야기 같은 것들을 주로 읽었다. 어떤 면에서는 날카로웠지만 그렇다고 재치 있는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나는 할머니가 지식이나 영리함, 지능이 아니라 일종의 지혜를 가졌던 것이 아닌가 생ㄱ갛하기 시작.
물론 할머니가 웃기는 분이란 것은 틀림없는 사실.

 

 상황에 재치있게 대응을 잘하는 사람이었던 것같다.

 

헤메와 게니아

헤메는, 심술궂고 고집센 독설가였으나 사물의 핵심을 꿰뚫어보는 힘을 지니고 있었다.
그는 옳다고 믿는 일에 온몸을 바쳐 싸우는 용기를 지니고 있는 인물.

 

게니아는 여삭생의 입학을 거부하는 오스트리아의 대학제도를 타파하고자 직접 학교를

설립한 대담한 성격의 소유자다.
게니아는 전략을 수립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데 능했다.

 

"사람들에게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묻지 말고 할 일을 지시하라"는 게니아의 좌우명은, 드러커 자신의 경영이론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드러커가 빈을 떠나기 전에 사람들과 작별인사를 하고 있는 상황.

" 그 친구를 쫗아버려, 게니ㅏ. 멍청한 여자처럼 굴지 말라고!"

그리고 나를 향해 고개를 돌리고 말했다.
"나는 네가 태어났을 때부터 너를 알고 있었어. 넌 언제나 스스로 세상을 헤쳐 나가려고 했고 대중에 영합하기를 거부했었지.
난 그런 너의 모습이 좋았다. 나는 네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빈을 떠나 외국에서 삶을 개척하겠다고 했을 때 정말 자랑스러웠다.
그리고 나치가 정권을 잡자마자 바로 빈을 떠났을 때도 역시 자랑스러웠지.

지금 네가 빈을 떠나겠다는 것도 전적으로 옳은 결정이다. 이곳은 과거 속에 있고
이미 끝난 도시니까. 하지만 피터, 일단 떠나기로 했으면 떠나야 해. 떠날 사람은 작별인사 따위는 필요 없는 법이다. 게니아에게 키스하고 자리에서 일어서라."

"직장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마라. 세상에는 직장이 얼마든지 있으니까. 게다가 네가 여기서 구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좋은 자리도 많아. 나중에 직장을 잡거든 엽서하나 한 장 보내다오.
우리를 완전히 잊지는 말란 말이야."

 

인생을 살면서 이렇게 냉철하고도 더 깊이 있게 도전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행운이다.
  나는 내 인생에 그런 사람이 있는가?!
  아쉽지만, 냉정하게 말하자면 아직은 그런 사람은 없는 것같다.
  주위에는 물론 좋은 사람들과 배우고 있는 사람들이 있지만 아직 내게 냉철하게 조언을

해주는 사람은 아직은 없다.
  혹은, 앞으로는 내가 다른 이에게 그런 냉철한 말을 해주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엘자와 소피.


지금까지 뛰어난 선생들이 현역에서 활동하는 광경을 여러 번 봤고, 그들 가운데 몇 명은

최고였다.
나를 가르쳤던 분들 가운데 뛰어나다고 말할 수 있는 선생님은 '미스 엘자', '미스 소피'

전부였다.

발군의 능력을 보여주었지만 결국 내가 배워야 할 필요가 있는 능력을 개발하는 데는

실패했다.

미스 엘자와 미스 소피가 내게 가르친 것은, 교육과 학습이 대단히 수준 높고 집중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즐거움을 줄 수 있다는 교훈이다.

그 두 노처녀는 표준을 설정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직접 모범을 보였던 것이다.

 

 인생에서의 스승 단 한명만 만나더라도 우리 개인의 인생을 분명 달라졌을 것이다.

 

교육자.


자신의 재능 가운데 가르치는 재능이 포함돼 있는 선생이 있는가 하면, 학생에게 학습을 프로그램해서 넣는 방법을 앓고 있는 교육자가 있다.
선생은 타고난다. 타고난 선생은 자신을 향상시키고 더 좋은 선생으로 거듭날 수 있다.

교육자는 가르치는 방법을 갖고 있고, 그것은 학습으로 배울 수 있는 것

우리 각자에게는 플라톤의 페가수스가 내재해 있고, 그 고귀한 준마는 제짝을 찾는데, 그 일은 오직 가르침과 학습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선생의 열정은 자기 자신에게 있고, 교육자의 열정은 학생듫의 내면에 존재한다. 하지만 가르침과 학습은 언제나 열정이고, 그 열정은 자신이 태어날 때부터 갖고 있거나 다른 사람의 열정에 자신이 중독되는 것이다.

진정한 성샌과 진정한 교육자에게는 게으르다거나 열등하다거나 멍청한 학생은 절대  존재하지 않는다. 오로지 선생이 잘했거나 능력이 없었을 뿐이다.

 

교육자는 사람을 양성하는 것이 아닌, 지성이을 양성하고 그 지성인을

올바른 행동과 생각을 할 수 있도록 기르는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나라 교육자들은 어떠하가?!

물론 모든 교육자가 나쁘거나 혹은 좋다는것은 아니다.

 

교육자의 책무를 자각하고 실천 하고 있다는 것이냐는 것이다.


프랜시스 퍼거슨

 

그의 수업을 듣고 나오는 학생들은 눈에서 반짝반짝 빛이 났는데, 퍼거슨이 어떤 말이나

행동을 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어떤 말이나 행동을 하도록 유도했기 때문이었다.

 

 

 


프로이트


프로이트에 대한 진실 세가지.

 

첫째, 프로이트가 평생 심각한 재정난에 시달리며 거의 빈곤에 가까운 삶을 살았다는 것.

 

둘째, 반유대주의로 인해 엄청난 고통을 받았고, 유대인이라는 이유 때문에 대학에 임용될 권리가 당연히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지 못했으며, 완전한 인정을 받지도 못했다는 것.

 

셋째, 빈에서 살던 시절에 빈 의학계가 프로이트를 무시하고 경시했다는 것이다.


프로이트는 결코 불평을 하지 않고, 자기 동정을 혐오하며, 넋두리라면 질색을 하는 아주 냉철한 사람.

 


유대인 유리

 

프로이트는 무료 환자를 받지 않았으며, 오히려 정신분석학자에게 환자를 무료로 진료하지 말아야 하며, 환자가 상당한 진료비를 지불할 때만 진료 혜택을 받아야 한다고 가르쳤다.

이는 빈의 의사 대다수가 따르던 유대인 전통에서 보면 대단히 '비윤리적인' 것이었다.


프로이트의 윤리학과 정신분석의 윤리는???

정신분석의 결과는 무엇이며, 그 결과는 어떻게 판단하고 측정할 수 있는가? 우주론과 임상치료는 어떻게 일치될 수 있는가?
프로이트는 무시당하지 않았다는 것. 그에 대해 매우 심각하게 생각했고, 그리고 나서 그를 거부한 것.

 

여성의 경우는 결혼 전에 성생활을 할 수 없었다.
하짐난, 그런 규칙의 근저에 깔려 있ㄷ건 것은 유리가 아니라 '원치 않는 임신'에 대한 두려움 이었다.

 

우리 한국인의 혼. 윤리 의식은 지니고 있는가?

나 부터도 그런 윤리를 이행하기 위해서 행동하고 있다.

모든것은 나 부터 시작한다면, 분명우리 사회는 질좋은 윤리 의식을 갖게 될 것이다.


폴라니 가


네 사람이 합창이라도 하듯이 말했다.

" 아주 훌륭한 생각이군요. 월급을 자신을 위해 쓰다니!"
나는 더듬거리며 말했다. "하지만 사람들은 대부분 그렇게 살아요." 카를의 아내인 일로나가 단호하게 말했다.
"우리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니예요. 빈은 헝가리 피난민들로 넘쳐나고 있어요. 그들 가운데 상당수는 생계를 유지할 능력이 없지만 카를은 돈을 벌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그러니 카를의 월급은 다른 헝가리 사람들에게 넘겨주고, 우리가 나가서 필요한 돈을 벌어오는 것이 논리적인 일이죠."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를 초월하는 대안을 찾으려 했던 명석한 풀라니 집안의 실패 역시 절대적으로 옳은 사회의 시대가 종말을 고할 것에 대한 예고일 수도 있따.

 

 부끄럽다.

월급이란 것은, 나 자신을 위해 사용하고 그 일부를 나눌수 있는것으로만 생각했다.

지금도 조금씩 나누고 있지만 아직도 멀었다.
나만 생각하는 삶은 버려야 한다.
이제, 우리는 서로가 서로를 생각하며 살아야 한다.

 

크레머

 

진정으로 강한 사람은 노력과 헌신으로 이끈다. 모든 것을 자기 손아귀에 집중시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팀을 구성한다. 조종이 아닌 성실성으로 지배한다.
영리한 것이 아니라 단순하고 정직하다.

 

중간국가를 동반자로 통합하고 힘이라는 정의에 군가적인 잠재력 이외의 다른 요인들을 포함하는 정책이 필요한 것.
리더십은 영리함이나 기교가 아니라 "단순함과 정직함"을 바탕으로 해야 한다.

 

 


헨슈오 셰퍼

 

악은 절대로 평범하지 않지만 인간은 평범한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어떠한

조건으로든 악과 흥정해서는 안된다.
헨슈처럼 악을 자신의 야망에 이용하겠다고 생각할 때 인간은 악의 도구가 된다.
그리고 셰퍼처럼 더 나쁜 것을 막기 위해 악과 손을 잡을 때 인간은 또한 악의 도구가 된다.

 

헨슈가 나치당 옷차림으로 드러커를 찾아왔다.
그리고 서로가 대화를  하다가 헨슈는 흥분해서 말했다.

 

" 당신은 이해하지 못해요. 절대로 말이오. 나는 똑똑한 사람이 아니오. 난 그걸 알죠.

 난 당신이나 아르네, 베커보다 신문사에 오래 있었어요.
당신 셋은 다 수석편집자가 됐지만 난 아직도 처음 일을 시작했던 시청담당이잖소.

난 내가 글을 잘 못쓴다는 걸 알아요.
날 집으로 초대하는 사람도 없죠. 심지어 엘리제의 의사 아버지도. 그분도 당신의 딸이

내게 너무 과분하다고 생각했어요. 난 권력과 돈을 갖고 싶은 거요. 중요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요. 그래서 4,5년 전 나치가 처음 시작했을 때 일찌감치 합류한 거요.
이제 나는 앞번호 당원증을 갖고 있고, 곧 중요한 사람이 될 거란 말이오! 똑똑하고 훌륭한 집안에서 태어나고 연줄이 많은 사람들은 까다롭든지, 융통성이 벗든지, 아님 그럴 마음이 없어서 궂은 일은 못해요.

 

 


브레일스포드

 

가난한 자를 위한 정의를 요구하는 정토. 정부의 행동보다는 개인적 변화, 그리고 번영보다는 존엄성의 전통, 힘보다는 양심의 전토이었다.
근본적인 소수의견의 전통이었다. 브레일스포드는 '기인'이나 '괴짜'가 아니었다.

그는 "양심" 이었다.

 

 
무엇을 하든, 어느 위치에 있든 양심은 기본이 되어야 한다.
그 기본으로 하고자 하는 것을 해나가야 한다.

 


앨프레드 슬론


남은 문제는 캐딜락의 모든 것을 완전히 없애버려야 할 것인가 아니면 이름이라도 살려놓아야 할 것인가 하는 점 뿐이었는데, 당시 앨프레드 슬론과 도널드슨 브라운을 포함한
GM의 대다수 이사들은 완전히 포기하는 쪽으로 의견이 기울어 있었다. 이때 이사들 가운데 그 누구도 여태껏 한 번도 만나보지 못했던 닉 드레이스타트가 회의실로 들어와 캐딜락의 판매를 18개월 안에 다시 흑자로 돌릴 수 있는 계획을 제안할 수 있도록 10분만 허락해 달라고 애원 했다.
그렇게 해서 드레이스타ㄷ트는 캐딜락을 '지위의 상징'으로 만드는 판매전략을 세워 성공했다.

 

즉, 흑인들은 그 캐딜락을 구매하기가 힘들었다.
그 중에서도 그나마 부유층에서는, 원래의 캐딜락 금액보다 더 돈을 지불하고 구매할 수 있었다.


그 점을 이용해서 흑인들에게 판매를 강행하여 더 큰 이익을 올렸다.

 


대향생산이란 포드 씨가 말하는 의미와는 달라요. 일괄생산 아린이란 도구일 뿐입니다. 대량생산은 사람의 두뇌를 사용해서 좀 더 효율적으로 일하는 것입니다.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고 판단하기 보다는 그에 앞서 먼저 다른 어떠한 방법들이 있는지 좀 더 넓은 시아로 바라보는 것이 좋은 것같다.
그리고 그 시각으로, 다른 방향 - 역발상 - 으로 새롭게 나아가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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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사랑이었네
한비야 지음 / 푸른숲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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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사랑이었네
한비야 저 | 푸른숲 | 2009년 07월 

 

 

 


두드려라 열릴때 까지

 

한비야씨는, 대학에 떨어진 지 6년 만에 다시 대학에 가기로 결심!!
하루에 알바 4개.
잠자는 시간 3시간 정도.
휴일 없음.
그렇게 알바하면서 학원다니면서 공부. 즉, 주경야독
알바비로는 학원비 생활비 첫 등록금 비용 마련.

시험 남은 기간은, 일곱 달 정도.

포기 하고 싶을 때 마다 하는 생각.
"어떻게 하든 참고 견디자. 이 고비는 반드시 넘어갈 것이고 나는 더욱 단단해질 것이다."

 

그 누구보다, 고3학년 수험생들보다도 더욱 간절한 마음이 아니었을까?!
그냥 간절함이 아니라, 느 누구보다의 간절함을 말하는 것이다.
역경은 넘어야 한다.


아무리 힘들고 짜증나고 포기 하고 싶을정도의 역경에 우리는 참고 이겨내야 한다.

그 힘은, 정신력을 뛰어 넘는 바로 " 간절함 " 이라 생각한다.

우리는 어떤가?! 나는 어떤가?!
피곤하면 잠을 자고, 잠잘시간 8시간 씩 잠을 자면서도 작은 것 하나에 힘들다고 징징거리는

것은 아닌가?!
우리는 부끄러워 할 줄알아야 한다.
아니, 부끄럽다면!! 반드시 지금 당장 무언가 해보려 했던 그것을 꼭 시작 해야 한다.

 

김포공항에 도착 하였으나, 탑승 수속은 이미 마감된 상황.
한비야씨는 또 직원에게 무조건 쌩떼를 써서 결국은 비행기에 탑승하고 실적도 올리면서 회사에서는 인정을 받게 된다.

 

우리는, 해보지도 않고 바로 포기해 버리는 썩어빠진 정신상태를 갖고 있찌 아니한가?!
내가 절박하면 무엇이 보이겠는가?! 오로지 하나만 생각하게 되고 오로지 하나만 보일 것이다.
그것은 바로 내가 하고자 하는 것. " 목표 " 라는 것이다.

 

 

 

 

 

 

 


글쓰기의 비밀


기본적 몸부림 - 다독, 다작, 다상량. - 기본중의 기본 이다.

항상 내가 하는 말이 있다.
성공을 하기 위해, 혹은 무언가를 하기 위해 제일 힘든 것은 " 기본 " 이라는 것을 말이다.
기본만큼 제일 힘든 것은 없다.
힘들고, 지루하고, 빼먹지 말고 꾸준하게 계속 몸에 베어 나올 때까지 그 이후에도 계속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 기본만 잘 갖춘다면 스킬같은 부분들은 금방 배워나가고 혹은 내 자신만의 특화된 무기를 만들어 낼 수도 있으니
기본에 충실하면 될 것이다.

그런것을 알면서도 우리는 기본을 쉽게 생각한다.
그것은 분명한 오만함과 자만이라 생각한다.


첫째, 그때그때 생각나느 것을 꼼꼼히 적어 놓는다.
'기록이란, 감서으이 카메라와 같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얼마나 메모를 하는가?!
수 많은 유명한 사람들은 대부분 메모를 많이 한다는 조사도 있었다.
메모의 습관만 잘 길이면 사소한 생각들이 모여서 큰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는 소스들이라 생각하면 되겠다.


둘째, 몸부림은 몰두다.
몰두. 몰입. 즉, 글쓰기가 잘 되지 않는다면 될 때까지 쓴다는 뜻이다.

 

미쳐야 성공한다는 말이 있다. 즉 몰입을 뜻하는 것인데, 한 번 몰입하게 되면 다른 무엇도

생각을 못하거나 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보았을 것이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게임이라 할 수 있겠다.
그런 미친 정신력 하나로 게임이 아닌(게임으로 성공할 것이 아니라면) 다른 곳에 더 나은

곳에 몰입하면 어떨까?!

 

셋째, 몸부림은 글 쓰기 전에 먼저 말로 해보기다.

 

말은 쉽게 할 수 있다. 물론, 쉽게 할 수 있는 만큼 조심해야 한다.
그러나, 쉽게 할 수 있기에 쓸려고 하는 글들을 말로써 풀어보는 방법..


넷째, 마감시간 딱 맞추기와 퇴고.

 

 

 

왜 이 아이를 죽게 두셨나요

 

2008년 10월의 아프리카 남부 수단
아이들은 소, 말ㅇ 등이 대소변을 마구 보는 강물을 그냥 퍼서 마신다.
이곳애서는 수천 명도 넘는 가족 단위의 유목민들이 소 떼를 키우며 거대한 평원 여기저기를 떠돌아다닌다. 유모믹민의 아이들은 가축들과 섞여 소 오줌으로 세수를 하고 소똥 범벅이 되어 살아간다.

 

얼마전에 TV에서 본 내용이다.
한비야 씨께서 말하는 시기와는 다르지만, 생활은 아직도 변화한게 없는 것 같다.
우리 한국 젊은이들 기성세대들은 그런것은 정말 다른 세계에서나 있는 것 처럼생각한다.
우리는, 자신은, 개개인은 정말 자신만 잘 살면 끝나는 것 처럼 생각한다.
나 하나만 끝나는 것 처럼.
우리는 하루라도 빨리 탈피해야 하지 않을까!!
그런 정신 상태에서 빨리 깨어 나야 한다.


 

 

 

 


내가 날개를 발견한 순간

 

환자는 스무 살 난 젊은 엄마였다.
지원한 점심을 겨우 입에 넣을 정도로 쇠약했지만 희미하게 웃으며 내게 고맙다는 인사까지

했다. 자기처럼 에이즈에 걸린 두 살짜리 딸을 꼭 껴안고 정성껏 밥을 먹여주는 모습이

마음 짠 했는데, 이틀 후 다시 찾았을 때는 그 엄마를 볼 수 없었다.
그날 점심을 먹고 오후에 조용히 눈을 감았다는 거다.
우리가 돕는 에이즈 말기 환자 가운데 이렇게 죽는 사람이 한 달에 3백 명도 넘는다.

돌보던 사람을 눈앞에서 허무하게 떠나보내는 일, 이런 일들은 아무리 여러 번 겪어도 가슴

아프고 도무지 익숙해지지 않는다.

 

익숙함.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 죽음의 현장. 상황에 익숙해지는 마치 가슴이 점 점 굳어지는

사람도 생기지 않을까.
그렇지 않으면 좋겠지만, 그렇다고 한다면 안타깝다.
내가 그 곳에 있지 않았기에 무어라 말하기가 참 어렵다.
슬프다, 아타깝다, 가슴 아프다 이런 감정이 생기지 않는다.

왜냐면 그저 말로만 듣고 글로 읽었기 때문일까.. 아니면, 읽으면서도 생각을 못했기 때문에 그런 것은 아닐까?!

그것은 잘 모르겠지만, 어느 나라는 부유하고 어떤 나라는 고통속에 있어야 하다니..
그것은 정말 이해 할 수가 없다.

난 감사하다. 그나마 한국이라는 나라에 태어나 이렇게 건강히 살고 있으니 말이다.

 

 

 

 

 

푯대를 놓치지 않는 법.

 

우선 자기 길을 찾을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게 한 가지 있다.
자신이 어떤 종류의 사람인가를 파악하는 일이다.
나는 사람마다 타고난 기질이 있다고 생각한다.

 

종류? 즉, 자아 아닐까?!
나는 누구이며, 나는 무엇을 해야 하며, 등등의 자아.
그것을 먼저 발견하는 일이 첫 단계라 생각한다.
물론, 그 첫단계에서 시간을 많이 소비해야 하는 것 같다.

우리는 30대 40대가 되면서도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기성세대도 적지 않음을 알 수 있다.
그저 시간이 흐르는 대로만 흘러온 사람들...
얼마나 안타까운가...

 

지금이라도 나는, 내 자아를 먼저 찾는게 우선이다.
그리고 꿈은 그 이후라 생각한다. 

 

 

책 - 독서

 

 

 

책 읽는 재미를 알고 난 후부터 정말이지 나는 심심하다는 단어를 모르고 살고 있다.
거대한 호수에 빨대를 꽂고 있는 듯 세상의 지혜와 지식과 이야기에 목마르지 않게 살고 있다.
이런 놀랍고도 멋진 세상을 알게 해준 선생님과 여고 시절 단짝 친구가 일생의 은인이다.

 

은인, 내 인생의 은인은 몇 명인가?!
아마 그때 그때 어느 분야에 따라서 그 은인은 10명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책에 대한 은인.... 딱히, 없는 것 같다.
다만, 나 스스로 그냥 읽게 되었던 것 뿐이니 말이다.
물론 책을 읽으면서 재미를 깨닫게 되고, 독서가 왜 필요한 지 독서를 하면서 깨닫게

되었으니... 우리는 나이만 먹는다고 성인이 될 수 없다. 

나이는 그저 나이일 뿐이다.
쉽게 말하면, 유통기한 이라고 생각해도 되지 않을까?!

너무 비하를 한 부분이긴 하지만, 나이만 먹지 말고 독서를 통해 성숙해 질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사람은, 아는 만큼 알고 아는 만큼 말하며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이다.
아는 만 큼 결국, 수준이라는 뜨승로 해석한다.

수준이하... 이런 말을 듣고 싶지 않다면 독서하고 생각하라.
독서를 통해서 세치혀를 갖지 말아야 한다!

 


백 권 읽기는 숫자 '100'이 중요한게 아니라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다는게 관건이다.

이지성 작가님의 책읽기 365권.. 숫자가 중요한 게 아니다.
하수는 그 말의 의미를 그저 하루에 한 권 무조건 읽음으로써 권 수를 채워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지니게 될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은 큰 착각이다.


독서를 그렇게 함으로써 독서하는 습관을 들이라는 뜻인것으로 알고 있다.
습관이 길러지면, 자연스레 한 달에 몇권을 읽든지 수준있는 책으로 독서를 하여 사고 한다면 100권 읽는 효능을 발휘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알아야 산다.
이제는 독서하지 않는 사람은 도태 당하게 될 것이다.
독서의 힘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의 힘을 지니고 있다.

 

 

 

 

자유

 

돈 있으면 갖고 싶은 걸 다 가질 수 있고, 다니고 싶은 데도 마음 껏 다닐 수 있고, 일하지 않아도 되니까 돈이 곧 자유가 아니겠느냐던 학생들의 말에 마음 한구석이 짠해진다. 물론 그건 자유다. 그러나 돈이 있어야만 자유를 얻을 수 있다면 그건 종속된 자유가 아니겠느냐고,

돈 없이 자유로운 것이 진짜 자유아니냐고, 너희들은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었다.

 

물질적인 자유냐 혹은, 마음적인 자유이냐.
그것을 말하는 것 같다.
물질적으로 많이 가지고 있다면, 제한 업시 무엇이든 (법에 어긋나지 않는 선 - 현실은 다른 면도 있겠지만) 다 할 수 있지 아니한가.
마음적인 자유는, 누군가에게 혹은 어떤 무엇인가에 얽메이지 않고 마음적 풍요로 살아가는 것 이라 생각하는데 지금 나는 물질적으로도 마음적으로도 자유를 얻지 못하고 있다.
물질적인 자유보다는, 마음 적인 자유를 갖을 때 우리는 더 행복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는 좋은 책을 많이 읽으므로써 마음을 좀 더 깊게 넓게 만들어 나갈

수 있다. 

 

 

 

 

 

엠마우스를 창설한 프랑스의 피에르 신부님
상류층의 자식으로 태어났지만 열아홉이라는 나이에 일찌감치 모든 기득권을 포기하고 부자와 가난한 사람이 다 같이 해복한 세상을 꿈꾸며 그런 세상을 앞당기기 위해 죽는 날까지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완전히 태워버린 피에르 신부님.

 

신부님이기 때문에 그럴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가?
반대로 신부님이 되지 않았다면 그럴 수 없을 거라는 부분인데, 다시 한 번 뒤집어 생각해 보면
신부님이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떠한가?!
신부님이라는 직업(?)은 분명 희생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부터 그런 마음으로 순수한 마음으로 신부님이 되고 기득권을 포기 하고 다 함께 행복한 세상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태워 버린 것이라 생각한다.

그렇다면, 나는 그럴 수 있을까?
지금으로서는 확답을 내릴 수 없다.
이유는, 그런 환경에 처해져 있어봐야 내 본심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모든 희생을 할 수는 없을지라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나누면서 살아간다면 조금이나마 행복한 세상으로 한 발짝 다가설 수 있지 않을까?!

 

 

 

 

여성 할례는 여자란 전적으로 남성의 소유물이니 결혼할 때까지 처녀성을 지키기 위해서 어릴 때부터 성기를 꿰매고 있어야 마땅히ㅏ다는 극단적인 남성 우월주의에서 비롯된 것이라 한다.

 

할례.. 어린 소녀때 부터 성기를 꿰멘다고 한다.
소변도 잘 나오지 않아서 자궁에 병이 생긴다고도 하고, 아이를 낳을 때는 산모들이 낳다가 죽는 경우가 태반이라고 한다.
참.. 정말적이지 않는가?!


그런 곳에 비하면 우리 나라 여성들은 그나마 행복한 곳 자유롭지 않은가?!
그런 작은(?) 것에도 우리는 생각하면서 감사한 마음을 갖으며, 살아야 할 필요가 있다.

 

 

 

 

 독서를 할 때 중요한 것은 아무리 좋은 책이라 할지라도 비판을 해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사고 확장에 도움이 된는것으로 알고 있다.

 

솔직히 꼬집어 보자면, 약간은 자랑할 부분들이 많은 것 같다.

" 나 이만큼 했으니 너도 하면된다!!  " 라는 말처럼 말이다.

 

얼마전에는 한비야씨에 대한 거짓말(?) 루머(?) 등등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난 그런것에는 관심이 없다.

거짓말을 하든, 과거에 무슨 일을 했든.. 그렇다고 책에 있는 내용을 모두 믿지는 않는다.

그저 작가의 생각이기에..

항상 독서를 할때, 이 책은 그 사람의 사상이 깃든 것이라는 점을 유념하면서 독서를 할 필요가 있다. 무조건 나쁘지도 무조건 좋을 수 는 없다는 것이다.

 

이 책으로 인하여 한비야 님의 사상이 잘 전달 되었다면 분명 좋은 일이지만,

아쉽게도 그것은 장기간 지속화 될 수는 없을 것이다.

 

이유는, 이벤트 성이라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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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수용소에서 (양장) - 빅터 프랭클의
빅터 프랭클 지음, 이시형 옮김 / 청아출판사 / 2005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죽음의 수용소에서 (양장, 개정판)
빅터 프랭클 저/이시형 역 | 청아출판사 | 2005년 08월

 

 

 


[ 책을 쓰게 된 이유 ]


우선 나는 우리 시대의 불향을 기록해 놓은 이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는 것이

나 개인으로서는 그렇게 대단한 성과나 성공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제목 그 자체에서 삶의 의미에 대한 문제를 다룰 수있으므로 기대되는 이 책을 선택했다는 것은, 그만큼 그들에게 이것이 절박한 문제라는 사실을 입증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강제수용소에서의 일상이 평범한 수감자들의 마음에 어떻게 반영되었을까하는 질문에 답하기 위해 쓴 것이다.

 

 

 



니체
왜 살아야 하는지를 아는 사람은 그 '어떤' 상황도 견뎌낼수 있다.

 

우리는 왜 살아가는지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 본적이 얼마나 있을까?!
그랬다면, 지금 자신의 처지에 대해서 좌절을 맛보진 않았을테다.
뚜렷한 목적의식을 갖고 있다면, 그 좌절에서 분명 살아 남을수 있을 것이다.
더욱 강한 내 자신이 되어 있을 것이다.
(물론, 나도 나름의 좌절에서 이겨내고 있다.)


그들이 처한 끔찍한 현실을 어떻게든 견딜 수 있는 힘을 주기 위해 그들에게 살아야 할 이유

(목표)를 얘기해 주어야 한다.

 

목표를 이야기 해 줌으로써, 그가 포기하지 않도록 유지가 될 수 있다.
우리 주위의 사람들에게 꼭 필요하다.
 

 

나는 내 인생에서 더 이상 기대할 것이 없어요. 라는 말에는,
가장 필효한 것은 삶에 대한 태도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이다.

 

그들이 무엇때문에 힘들어 하는지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

 

 



빅터 플랭클

 


인간에 대한 구원은 사랑을 통해서, 그리고 사랑 안에서 실현된다.

 

원수도 사랑으로 감싸라고 했다.
사랑만큼 부드러우면서도 강함을 지닌 것은 없는 것 같다.
내 자신도 아직은 그 누군가를 사랑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고심해 볼 필요가 있다.

 


나는 막사 밖으로 뛰어나가 친구에게 그와 함께 탈출할 수 없다고 말했다.
결연한 태도로 환자 곁에 그대로 남기로 했다고 친구에게 말하자마자 그 불편했던 감정이

사라졌다.

 

나라면 어떠한 행동을 했을까?!
쉽사리 그런 행동이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분명 눈앞에는 자유가 있지만, 내 바로 곁에는 동료가 아파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여기에는 과연, 답이라는 것이 있을까?

 

 


살아 돌아온 사람이 시련을 통해 얻은 가장 값진 체험은 모든 시련을 겪고 난 후, 이제 이 세상에서 신 이외에는 아무것도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고 하는 경이로운 느낌을 갖게 된 것이다.

 

 

 

 

아우슈 비츠에 있는 사람들


시련의 의미


내가 시련을 겪고 있는 이유. 시련으로 인해 절망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그 의미를 감지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인간의 주된 관심이 쾌락을 얻거나 고통을 피하는 데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삶에서 어떤 의미를 찾는 데에 있다는 것은 로고테라피의 기본 신조 중의 하나이다.

 

 

 

아우슈 비츠에서의 죽음

 

죽음

 

사망률이 증가한 원인은 보다 가혹해진 노동조건이나 식량사정의 악화, 기후의 변화, 새로운 전염병 때문이 아니라고 했다. 그것은 대부분의 수감자들이 성탄절에는 집에 갈 수 있을

것이라는 막연한 희망을 품고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 시간이 다가오는데도 희망적인

뉴스가 들리지 않자 용기를 잃었으며, 절망감이 그들을 덮쳤다.

이것이 그들의 저항력에 위험한 영향을 끼쳤고, 그 중 많은 사람들이 사망하기에 이른 것이다.

 

희망이라는 것을 안고 있는 것은 좋은 것이지만, 때로는 그 희망이 깨졌을 때는 오히려 독이

되는 것이다. 우리가 희망을 갖을 때는, 더 멀리 보고 희망을 갖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단기간의 희망은 큰 좌절만 가져 오는 것이 아닐까. 

 

 

 

 

 

빅터 플랭클

 

 

심리


반응들은 며칠이 지나면서 바뀌기 시작한다.
사람들이 첫번째 단계에서 두번째 단계로 이동하는 것이다.
그 다음 단계는 상대적인 무감각의 단계로 정신적으로 죽은 것과 다름이 없는 상태를 말한다.
이런 감정과는 별도로 수용소에 들어온 사람들은 정신적으로 엄청난 고통을 겪으며, 그 고통을 약하게 하려고 안간힘을 쓴다.
무엇보다 먼저 찾아오는 것은 집과 가족에 대한 끝없는 그림움이다.
너무나 간절해서 그리워하는데 자기 자신을 완전히 소진시키고 말 정도가 된다.


심리적 반응의 두번째 단꼐로 들어선 그 사람은 참담한 광경에도 눈 하나 깜빡하지 않았다.
감정이 무뎌져 그것을 담담하게 바라보는 단계가 된 것이다.

 

 

 

 

우리는 부끄러워 할 줄 알아야 한다.

부끄러워 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은 바라지도 않는다.

부끄러우면, 이제  앞으로 지금 당장 작은 것 부터 우리 삶을 변화시켜가야 한다.

우리는 흥청망청 자신의 삶을 허비하고 있지 않는가!!

 

유태인들과 우리 나라와 역사는 흡사하다.

유태인들은 독인의 나치에게 고난을 겪었고, 우리 나라 선조들은 일본인들에게 고난을 겪지

않았는가!

우리의 선조들, 독립운동가들에게 우리는 정말 감사함을 매일 잊어서는 않된다.

 

그러나, 우리는 그런 역사도 잊어 버린채 자신의 일상에 하루 하루 허비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지 않는가!!

 

지금 당장이라도 나 자신만이라도 정신차려서 하루 매 순간을 진심을 다해 살아가야 한다.

나 자신으로 부터 시작해서 점 점 분포 시켜야 한다!!

 

나 자신은, 세상의 중심은 아니지만 그런 착함의 강함에는 중심이 될 필요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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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불패 - 매일매일 꺼내보는 CEO 맞춤 멘토링
김종춘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2년 4월
평점 :
품절


 

 

 

 소심불패 小心不敗 : 매일매일 꺼내보는 CEO 맞춤 멘토링
김종춘 저 | 매일경제신문사 | 2012년 04월

 

 

 

 

우선, 책 자체가 양질의 정보가 담겨져 있다.

이 책은 정말 소장하고 읽고 또 읽어서 내 것으로 승화시켜서 내 발상과 소심불패 책의

내용들을 접목시켜야 한다.

즉, 중기업 소기업 개인 창업자들에게 정말 중요한 서적이다.

 

그 책에는 더 많은 중요한 이야기들이 많이 담겨져 있지만, 나는 그 중에서도 중요하다

생각하는 것을 몇가지만 추리고 추려서 끄집어 냈다.

 

중요한 것은, 읽어보고 내것으로 승화시키는 작업이 필요하다라고 말을 마치며...

 

 

 


전략

 

모든 게 부족한 청년 CEO, 1인 CEO는 자기만의 맞춤전략으로 살아남아야 하고 성장해야 한다.

부족할 수록 때로는 절박함이 생기기 때문에 오히려 득이 될 수도 있다.
이것은 누구에게나 포함되는 말은 아니다. 부족하고 절실한 사람에게만 포용되는 말이다.
맞춤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할지는, 시장조사와 경영 도서들을 본다면 답을 찾아 볼 수가 있을 것이다.
우리는 변화가 빠른 시대, 정보마저 포화 상태가 되어버린 시대에 살고 있지 않은가.
시작하기 전에 나만의 맞춤전략을 짜도록 하는것이 중요하다.

 

맞춤전략이어야 한다.

 

기업가. 1인 기업. 중소기업. 대기업은 이미 포화상태?
현재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나아가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대기업 이라고 하면 현대,삼성,롯데,기아,등이 있지 않은가.
대기업은 더더욱 폭 넓은 사업을 진행중이다.

그런 적들과 싸워 살아 남기 위해서는 각자만의 맞춤 전략은 필수다.

 


전략도 전략서도 대기업용은 넘치나 소기업용은 드물다. 이것이 소기업 CEO들의 실패를 줄이지 못하는 중대한 이유중 하나다

 소기업은, 자신들끼리도 부딛치고 전쟁을 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다.
소기업이 살아 남기 위한 전략은, 큰 것에서 찾기 보다 작은 것에서 부터 찾는 것이 더 효율적일 것같다.
즉, 일약약국 갑시다 - 메가스터디 - 김성오 대표님 처럼 말이다.

 

모든 게 부족한 청년 CEO, 1인 CEO는 자기만의 맞춤전략으로 살아남아야 하고 성장해야 한다.

부족할 수록 때로는 절박함이 생기기 때문에 오히려 득이 될 수도 있다.
이것은 누구에게나 포함되는 말은 아니다. 부족하고 절실한 사람에게만 포용되는 말이다.
맞춤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할지는, 시장조사와 경영 도서들을 본다면 답을 찾아 볼 수가 있을 것이다.
우리는 변화가 빠른 시대, 정보마저 포화 상태가 되어버린 시대에 살고 있지 않은가.
시작하기 전에 나만의 맞춤전략을 짜도록 하는것이 중요하다.



완벽한 준비는 없다.
적절하게 준비하고 일단 시작해야 한다.


완벽한 준비를 하고자 한다면 끝도 없을 것이다.
준비라는 것은 단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즉, 창업을하기 위한 준비.
창업을 하고 후의 대처할 수 있는 준비
그리고 그것을 잘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준비.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는 준비.
그런 준비의 단계들이 있지 않을까?!
지금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그냥 준비만 한다면, 막연한 준비가 아닐까!!.

 

 

최소한의 자기 기초를 먼저 닦아놓는 것은 필수다.

 

기초도 준비다!

기초를 준비하고 그것을 냐것으로 체득 시켜야 한다.

기초는 즉 기본이다.

기본을 쉽게 생각하지만, 그 만큼 제일 중요하고 기본만 중시 된다라면 절대 무너지지 않는

무기 하나를 체득한 것 과 같다
기본 쉽게 생각하면서도 제일 어렵고 제일 힘들기에 알면서도 하지 않는 것이다.


활용하지 않으면 망한다.
생각하는 것은 힘이다.
그것을 실행하는 것은 더 큰 힘이다.
아는 것은 힘이다.
그것을 활용하고 유통하는 것은 더 큰 힘이다.

내 안에 체화된, 남과 차별되는 시장이 원하는 전문지식이어야 한다.

 


내것으로 만들었다면, 다음은 무엇일까?
활용하는 것이다.
우리는 탁상론은 필요 없다
직적 부딛치고 깨지면서 한 발 한발 나아가는 정신이 필요한 것이다.
많은 것을 알면서도 실천에 활용을 못한다면 그는 그냥 공부만 한것이다.
공부는 필요하지만, 그런 공부는 필요하지 않다.
즉, 이제 공부도 우리 생활이나 경영에에 필요한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 & 나 다움


구호를 넘어서는 실체

전략도 필요하겠지만 사람 됨됨이가 중요하다.

 

즉 무엇을 하고 성공을 할 지라도 사람 됨됨이가 없다라면 몰락하기 쉽다.
정정당당한 성실감을 갖고 성공에 대한 전략을 펼쳐야 한다.


사람 공부가 오래 이긴다.
ceo가 늘 붙잡아야 하는 핵심과업이 있다면 사람의 마음을 공부하고 이해하고 얻어내는 것.
그래서 인문학 공부가 열풍인 것 같다.

세상도 바꾸는 사람
세상을 바꾸겟다던 사람은 자신도 바꾸지 못했고 자신을 바꾸겠다던 사람은 세상을 바꾸었다.
거부가 되겠다던 사람은 가족도 먹여 살리지 못했고 가족을 먹여 살리겠다던 사람은 거부가 됐다.
꿈을 꾸되 꿈에서 깨어나야 한다. 이론을 갖추되 이론에서 벗어나야 한다. 야생의 현장에서 경험으로 걸러진 지혜를 얻어야 한다.

 

우리는 큰 것을 바라보기 보고 이루려 하기 전에, 자기 자신과 가까이에 있는 작은 것 부터

바라보고 변화를 이루어야 한다.
우르는, 드림이 아닌 비젼을. 이론과 역발상을 조화하여 전쟁터에 나간다면 충분한 승산을

기대해 볼수 있을 것이다.

  

 

기업가 정신인가

 

진정한 기업가 정신이란 과연 무엇인가?!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성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아직은, 잘 모르겠다. 그런 정신을 필요하기 위해서는, 기업가에 대한 전략적 책을 읽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쉽게 말한다면, 기본을 충실히 지속적으로 해나가는 사람이라고 정의를 내리고 싶다. 기본은, 수 많은 스킬들 보다도 제일 어려운 것이라 생각한다.


내가 누구인지, 나의 정체성을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우리는 기업가든 무엇이든 그 이전에 우리는, 내 자신을 먼저 알아야 한다.
우리 사회는, 정체성 보다도 교과서에 있는 내용으로만 교육을 하고 그것으로 정체성을 
대신 했던 것은 아니었나?! 우리는 그런 교육 현실에서 성인이 되어 사회에 진출 했을 떄, 우리는 좌절하는 일들이 너무나도 흔한 경우가 많다. 안타까운 현실이다. 그 성인중에는, 나 자신도 포함되어 있다.


나다움이 유일한 자질이다.
자기다움으야말로 리더들의 유일한 자질.

자기 스토리가 있는 인생

 


나다움.
그것을 알기 위해서는 딱히 다른 외부의 누군가가 그것을 알려주거나 가르쳐 주는 사람은 없다
그것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가 없다.
다만, 개개인 자신의 안에서 찾아야 한다.

나는 누군인지.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나는 왜 사는지.
나의 목표는 무엇인지. 나의 사명은 무엇인지..등등... 그런 것들은 내 자신안에서 찾아 낼 수 있지만, 
쉽게 찾아지지는 않을 것이다.
그만큼 시간소모가 많이 들어갈 것이지만, 분명히 중요한 부분이므로 급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진짜 미치도록 좋아하는 것이라면 그것에 나의 에너지가 최대한으로 투입될 것이고 그 결과, 그것이 나의 최고 역량을 길러줄 수도 있다.

좋아하는 것이 점점 잘 하는 것으로 발전될 수도 있다.
나의 업이 되려면 그것이 독특한 전문성이 상업화하는 역략도 지속적인 오더도 확보해야 한다.

 

나다움을 깨닫게 되면, 내가 해야 할 일.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은 쉽게 찾아 낼 수 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오히려 답은, 쉽게 얻어질 것이다.

 

 

원칙

 

 

지지 않겠다는 원칙
첫째 원칙은 돈을 잃지 않는다는 것
둘째 원칙은 첫째 원칙을 지킨다는 것

 


원칙있는 삶은, 자신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을 잘 잡아주는 인생의 나침반과도 같다.
즉, 꿈을 나침반으로 사용하게 되면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악행을 저지를 수도 있다.

하지만, 원칙을 먼저 세우고 그 꿈을 위해 산다면 악과 타협하는 삶은 피해 갈 수 있다는

것이다.

 

창업 & 경영

 

누구나 창업할 수 있지만 아무나 성공할 수는 없다.

 

창업은 유행처럼 번져 나가고 있다.
너도 나도 유행을 따라 하니, 서로가 서로를 잡아 먹거나 혹은, 싸워야 하는 문제가 
발생되는 것 같다.
아무나가 되고싶지 않다면 창업한 후 그것을 어떻게 운영해 나아갈 것인지 먼저 전략을 
짜야 한다.

 

대단한 성공이 아니라 실패하지 않는 것, 살아남는 것, 한 걸음씩 성장하는 것에 무게중심을 두어야 한다.

세상을 바꾸려고 하기보다는 자기 식구나 먹여 살릴겠다는 작은 실패도 하지 않겠다는 깐깐함으로 경영해야 한다.

성공을 꿈꾸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패를 예방하고 관히라게 하는 것은 더 중요하다.

 

경영을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아무런 준비도 되어있지 않은 사람도 그런 자신감(?) 근자감이라고 하지.
오만한 생각을 한다.

준비 하지 않은 사람과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분명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경영은 개인이 생각하는 것과 개인이 혼자 하는 것과는 분명 다르다. 여기서 말한, 내 의미는 개인이 스스로를 경영하는 것. 다수의 사람을 이끌고 경영한다는 뜻이다.

 

 

소심하게 경영을 하라기 보다는, 욕심없이 지지 않는 경영을 하라는 뜻으로 생각하면 좋겠다. 내 자신부터 경영을 잘 이끌기 시작하면 충분히 다른 사람들도 이끌어 갈 수 있을 것이다.

일어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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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끼고, 훔치고, 창조하라 - 모방에서 창조를 이뤄낸 세상의 모든 사례들
김종춘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1년 3월
평점 :
절판


 

 

 

베끼고, 훔치고, 창조하라 : 모방에서 창조를 이뤄낸 세상의 모든 사례들
김종춘 저 | 매일경제신문사 | 2011년 03월

 
창조.

 

하늘 아래 완전한 새 것은 없다.
새 것이라야 다 이전 것들이 뒤섞여 발전된 하이브리드일 뿐이다.


모방은 더 나은 하이브리드를 생산하는 창조의 필수과정이다.


대부분의 것들은 파생된 아이템들이 태반이다.
이제는, 두가지를 하나로 접목시키는 것이 대세이기도 하다.
한가지를 내것으로 승화시켜서 내것으로 재 탄생 시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이런 기회에 단 둘이서..

 

 

문제를 만나면 기뻐하라.
문제가 창조의 어머니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해결하기 위한 혹은 새로운 무언가를 제시 해 줄수 있는 그 무언가가 분명 있다.
문제를 그저 풀기 위한 문제이기 보단 새로운 무언가를 생각해 볼 수 있는 문제로 생각해 봐야한다.

 

문제를 만나면 그 문제를 떠나 곰곰이 그 주변을 살피는 여유를 가져라. 문제의 주변에 늘 창조의 돌파구가 숨어 있다.
문제는 에기치 못한 창조의 기회를 제공한다.

 

위에서 말한 내용과 약간은 비슷한 내용이다.
물론 더욱 구체적으로 명시 되어 있지 않은가.

 

 

 

김 종춘 저자님 싸인 중..

 

 

 

 

변신은 무죄 정도가 아니라 곧 창조다.

 

무엇이든 우리는 발상이라는 것을 항상해야 한다.
관찰하고 생각하고 그것을 거듭해 나갈 필요가 있다.
이제 그것은 생활의 필수이기도 하다.

 

보려고 하면 보인다.

 

위에서 말한대로 본다는 것은 그냥 보는 것이 아니다.
그 사물에 집중하면서 관찰해 나가는 것이다.

 

 

 


질문은 생각을 명료하게 한다.
창조의 실마리를 얻게 될 것이다.
질문이 창조다. 끊임없이 질문하라.

 

 

 

사실, 좋은 내용이 너무 많다.

그 글귀들 중에서 추리고 추리고 또 추려서 간단하게 오린 글 들이다.

중요한 것은 남의 것을 잘 관찰하고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제일 좋은 것이다.

 

더 내용과 좋은 정보들을 얻고자 한다면 구매 하는 것이 제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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