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 삼각형의 비밀 - 집중력을 키워주는 수학동화
김성수 지음 / 주니어김영사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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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을 맡았던 선생님께서 직접 글을 쓰셔서 인지 내용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컴퓨터게임부터 시작한점이 눈길을 끈다. 점3개가 일직선상에 있지 않으면 우리는 삼각형을 만들어 낼수 있다. 삼각형에는 변과 각이 모두 3개씩 있고, 삼각형안에 숨어있는 원리나 이치는 무궁무진하다.
그 원리나 이치를 공부하는것이 기하학이라고 한다.
 
책의 내용은 혜지와 홍주가 TMT(타임머신 티칭 : Time Machine Teaching의 첫글자를 딴거로, 타임머신을 타고, 여행하면서 공부도 할수 있다는 뜻) 라는 타임머신을 타고, 기원전 4세기 플라톤의 아카데미에 도착하여 플라톤의 암호를 풀어가면서 앞서간 주철이를 구해서 다시 연구실로 돌아온다는 내용이다.
 
일단은 탐험과 수학이 만나서 책을 읽는동안 긴장감이 있고, 책속의 삼각형문제가 직접 풀어야 직성풀리는 도전의식을 고취시킨다. 컴퍼스와 자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따라그릴수가 있어 더욱 책을 읽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시킨다.
 
4학년 딸아이는 삼각형의 갯수를 세는 규칙과, 사각형의 갯수를 세는 규칙을 이해한것에 스스로 대견해 하고, 달걀에 황금분할이 있다는 사실에는 신기해했다. 삼각형을 6개를 만들어서 두개씩 빼어 삼각형갯수를 줄여갈때는 성냥개비로 했던 옛기억대로 딸아이에게 알려주었더니, 아하~ 아하~ 연발탄 즐거운비명을 지른다.
 
무조건 외우기 보다는 원리를 터득하면 이렇게 쉽게 이해할수 있는것이 수학이거늘, 우리는 너무나 공식만 외우는 수학을 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아이들에게 어렵지않고, 재밌게 수학의 즐거움을 안내해주는 플라톤 삼각형의 비밀은 초등 중학년이상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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