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는 마음을 적어둡니다 - 불확실한 하루를 건너는 문장 기록
변한다 지음 / 미다스북스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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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버틴다, 멈춘다, 그리고 나아간다.
✒️
나를 지켜온 선택들,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던 날들,
태도와 침묵으로 남았던 마음,
끝가지 남는다는 것의 의미,

내 시간을 버틸줄은 알았지
나를 지키는 법은 잊은 채
앞만 보며 직진한 우리들에게

❤️‍🩹
변한다 작가님의 『버티는 마음을 적어둡니다』는
당신의 경험을 근거로
우리가 꾹꾹 눌러담은 인내의 덩어리에
숨구멍을 조금씩 불어넣어요.

🔖
❝우린 모두 마음속에 돌덩이 하나쯤 안고 살아간다. 자신을 돌보는 일조차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늘 빠듯하다. 부디 이 글이, 일상 속에서 작은 숨구멍 하나로 남아 누군가를 쉽게 단정 짓지 말고, 조금 더 오래 바라보게 해주길 바란다.❞ p.114

번아웃을 예장하는 법은 알고있었지만
이미 버티고 있는 나에게는
'지금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도저히 방향이 안보이거든요

🏚
바쁘고 삭막한 회색빛 사회에서
우리는 인간의 온기를 잊은 채
차갑게 살도록 적응해가요.

하지만 온기를 잃은 우리 내면이
얼마나 오래 버틸 수 있을까요?

🔖
조직이란 결국 사람이 모여 만들어지는 곳이라는 걸.
그곳의 공기, 속도, 온도는 늘 몸에서 시작되다는 사실을. p.130

🌤
우리가 틀린 게 아닌
우리가 놓친 것을 찾아가는 이 시간이,
잠시 물러서고 바라보며
나아갈 방향을 재정비하는 기회같았어요.

🌬
분노섞인 마음에 다정한 바람을 전하고,
가라앉은 마음에 숨을 넣어주며
그렇게 다시 일어나도록 해요, 우리.

🫧 무너지지 않기 위해 잠깐의 숨고르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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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책으로 즐거운 울림zzzz입니다
🫧 이 울림이 오래 이어지기를.... @uz_z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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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책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책은 헤스티아 @hestia_hotforever 가 모집한 문장들 서평단에 당첨되어 변한다 @byun.junghyun 작가님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문장들서평단 #필사스타그램 #필사에세이 #버티는마음을적어둡니다 #변한다 #미다스북스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 #리뷰 #마음챙김 #번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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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노션 AI - 초보자도 바로 써먹는 노션 입문서
임대균.오가연 지음 / 생능북스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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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노션 잘쓰고싶은데 ... 배우는것도 막막하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지금 링크만 복붙하고 있는더 휴대폰에서도 패드, 노트북에서도 깔끔하게 쓰고 싶어요 ㅠㅠ 이책 너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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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친구와 학교에서 잘 지내는 사려 깊은 어린이가 되는 법 우리학교 어린이 교양
권용덕 지음, 주쓰 그림 / 우리학교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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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거두절미, 좋은친구!!

새 학기에 새 친구와
즐거운 학교생활을 꿈꿀 우리 아이,

그런데 막상 휠체어를 탄 친구를 만나거나
시력, 청력이 약한 친구를 만날 때
'모든 것 다 해주는 것이 좋은 친구'라고
잘못 믿는 경우가 있어요.

💞
『장애친구와 학교에서 잘 지내는
사려깊은 어린이가 되는 법』은 귀여운 그림과 다정한 문체,
그리고 친구를 이해하고
함께 학교생활 하기 좋은 진짜 팁들이 가득했어요.

🔖
장애가 있으면 배우는 것이 조금 느릴 수 있어요. 그래도 학교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하지요. 학교 선생님들은 모든 학생이 똑같이 자라나기를 바라지 않아요. 각자의 특성과 속도에 맞게 성장하도록 돕지요. p.22

✔️관심갖기
✔️지켜보기
✔️물어보기

🔎
친해지고 싶은 친구가 보이면
앞뒤 안가리고 돌진하는 우리 아이들,
나쁘다고도 할 순 없지만
'사려깊은' 행동을 위해선
조금은 숨돌리고 지켜볼 필요가 있겠죠?

✨️
시각장애인들이 세상을 보는 방법,
세상과 고통하는 여러 방법,
편리한 사회가 되는 방법,
진짜 상대가 필요한 것을 알아가는 방법까지!

⭐️
장애 친구를 이해하는 것 만으로도
주변을 보는 시야가 넓어질 수 있기에,
내적으로도 깊이가 생길 것 같아요.

🌟
이 책을 읽은 우리 아이가
무조건적인 배려가 아닌
함께 하기 위한 다정함과 친절로 상대를 대하며
그렇게 반짝일 아이가 되리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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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책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책은 우리학교 도서부원 @woorischool_kids 으로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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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불행을 먹고 사는 사람들
이동원 지음 / 라곰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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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내 불행이 맛나더냐?
🍎
세상엔 나쁜 인간들이 참 많아요.
하지만 대놓고 나쁜건지?!
말하기 애매한 사람도 많아요.

❝안하면 바보야❞라는 말로
가만히 있는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 일,
우리 많아 봐왔잖아요.

❤️‍🩹
『남의 불행을 먹고 사는 사람들』 샘플북으로
<가해자 H의 피해일지>를 읽었는데요,

그런 '바보'를 '피해자'로 만드는 선수들이
세상에 이렇게 많았단걸 알았네요.

📱
인플루언서로서 마주한 악플 고소인들을 협박해
합의금을 받아 남부럽지않은 생활을 하고 있다는게요.

순진한 우편배달부 H 씨는
그저 어여쁜 아가씨를 좋아했을 뿐이었는데,
자신도 모르게 '수금'에 익숙해져가요.

🍴
야금야금,
맛있게 먹은 남의 불행이
나의 행복이 되는 쾌감을 경험하면서
이 사람은 더 이상 '아무것도 아닌' 사람일 수 없게되었죠.

H가 자신도 가해자임을 알았을 때
'이용당한 자신'을 지키기 위해
'피해자 코스프레'를 기획하는데요,
가해자와 피해자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스릴과 복잡다난한 감정들이 휘몰아칩니다.

🐓
'그알'과 '꼬꼬무'의 이동원 PD의 실화 기반 소설로
'범죄자가 따로있다'는 말을 정면으로 받아치며
가장 감추고픈 인간본성을 날것으로 드러내는것이
묘한 쾌감을 주었어요.


이런 소설, 응원합니다만, 한편으론 두렵습니다.

🫧그 이야기의 주인공이 제가 될 때,
저는 얼마나 당당할 수 있을까,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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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책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책은 라곰 @lagom.book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범죄스릴러 #반전소설 #추리소설 #실화기반 #남의불행을먹고사는사람들 #이동원PD #라곰출판사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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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새를 보았다고 믿은 남자
켄 코프먼 지음, 조주희 옮김 / 일레븐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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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일인자 타이틀 뒤에 숨겨진 역설적인 진실.

🐦
조류학이 이런 학문이었군요.
기민한 새에게 최대한 가까이 다가가
그 종을 알아차리고
누구보다 빠르고 완성도있는 스케치를 하고
그 종의 특징을 기록해 남기는 작업,
왠만한 열정과 집요함, 광기와 실력이
노골적으로 요구되는 학문이라니...

🕊
『모든 새를 보았다고 믿은 남자』는
'새'라는 동물의 존재, 이름, 삶, 노래와 그 색채같은
궁금증들을 모은 '조류학'을 다루면서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았다>가 생각나는
리얼판 '그것이 알고싶다'였어요.

🦆
조류학의 일인자가 되고싶었던 오듀만이
자신의 예술재능과 새에 대한 열정을 살려
지금까지도 꺾이지 않은
일인자의 타이틀을 갖고 있어요.

과학자들이 왜 분류학에 열을 올렸는지,
자연 수집에 작용한 인간의 욕망이 어디까지인지,
세상의 모든 새를 자신이 그리고, 발견했다고 주장하기 위해
그 만큼 많은 새를 죽여 박재할 정도로
오듀본은 앞만 보고 탐험하던 학자였어요.

🔖
오듀본은 편지나 글에서 지극히 수적인 관점으로 윌슨과 자신을 비교했다. 얼마나 많은 종을 발견하고 이름을 붙이고 기술했는지 등을 따졌다. 오듀본의 작품은 굉장한 가치를 지닌 진정한 예술이지만, 그 동기는 순전히 숫자였다.p.92

📜
오듀본이 남긴 조류의 그림과 저서의 수만 보면
그의 열정과 업적에 놀라게 되지만,
그 많은 새들을 그리기위해
또 그 몇배의 새를 죽였다는 사실,

발견되 종도 새 종이라 기록하기도 하고,
타인이 발견한 새 종을 자신이 발견한것처럼 기록하고,
집앞에도 서식하는 새였지만, 먼 바다에서 처음 발견한 어이없는 사실하며,
있지도 않은 새를 담기까지...

그럼에도 지금까지 오듀본을 뛰어넘는 조류학자가 나오지 않았다는 것이 팩트!!!

🎵
중반까지는 조류학과 분류학의 역사를 다루느라
조금의 고비가 있었지만,
뒤로 갈수록 자주 나오는 새의 삽화와
QR링크로 만난 오듀본의 그림과 새의 노랫소리를 만나다보면
왜 조류학자들이 새를 평생 좇으며 살았는지
이해가 되었어요. @audubonsociety

새의 학명의 명명 과정이나
탐험여행의 소소한 에피소드들이
영화같은 리얼리티를 더해주어 또 신선했습니다.

📷
한편으론 카메라가 발달하지 못한 그 시대에
새를 쫓아 기록하려한 노고를 치하하지만,

무모하면서도 일편단심 그 애정속에
권력과 탐욕, 질투, 집착이 포함되었다는건
역설적이게도 인간의 죄악으로 느껴져요.

🫧 새의 아름다움을 좇되 탐하진 말았으면 해요...
🫧 자연을 소유하려한 죄가 업적으로 남지 않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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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책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책은 일레븐 @ellevenbooks 출판사 서평단에 뽑혀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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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우행 2026-03-28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뒤에 가려진 민낯은 놀랍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