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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에티켓 - 누구도 말해주지 않은 당신의 마지막에 관하여, 개정판
롤란트 슐츠 지음, 노선정 옮김 / 스노우폭스북스 / 2026년 6월
평점 :
[도서협찬] 죽음 후를 생각해본적 있나요?
내장을 파고드는
가장 잔인한 진실
💘
"당신은 죽습니다"
이 사실을 온전히 받아들이기 힘들어
희망, 미련, 부정, 분노
모든 감정들이 소용돌이치듯 휘몰아쳐요.
🤍
『죽음의 에티켓』 은
죽음을 가장 가까이서 경험한
의사, 간호사, 장례지도사, 법의학자, 공무원, 화장장 까지
수년간 취재해 집필한 책이에요.
그래서 그럴까요,
죽음이란 원 안에 내가 들어가있는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느낌이었어요.
🌼
죽음앞에선
사람을 대하는 방법도 모른채
어영부영 벽을 만들고 멀어지기 쉬워요.
마지 죽음이 어둠인양,
그 어둠에서 자신은 멀어져야할것같는 불안에 휩싸이기도 하구요.
🌹
하지만 이 죽음이 '나'로 인해
삶의 존재와 함께 증명된다는 걸,
잊어선 안되요.
✨️
죽기 직전 우리는 마지막 기억속에 살아남지만
죽은 후 타인들은 나를 기록으로 남겨요.
이 책으로 우린
죽음이 다가오는 감각을 알려주면서
나의 신체, 나의 가족,
나와 관련된 사람들과의 살아있는 관계를
찬찬히 그려볼 수 있어요.
💬
나를 가장 고통스럽게 하는 것이
타들어가는 심장일지,
나의 사람과 멀어지는 고통일지,
종이 한장으로 정리되는 끝일지.
내가 마지막까지 잡고 싶은 것이
누군가의 손 일지,
전하지 못한 한 마디 일지,
그리운 추억일지.
✔️임종_몸이 시작하는 이별
✔️죽움 직후_몸과 제도의 시간
✔️단장_남겨진 몸을 마주하는 일
✔️장례_마침내 문이 닫힐 때
💞
남들이 뭐라하든
우리 자신에게는
의미있는 '삶'이고 '죽음'이길 바래요
🫧그래도 역시 사망코드보단 이름으로 남고싶네요
{\__/}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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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책으로 즐거운 울림zzzz입니다
🫧 이 울림이 오래 이어지기를.... @uz_z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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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ꕥ<\
🫧 좋은 책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책은 스노우폭스북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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