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두뇌자극이 필요한 AI시대의 필수 구독신문.

중등 필독 신문 3 - 고등학생이 되기 전에 읽어야 할 비문학 독해 이야기 ㅣ 중등 필독 신문 3
이현옥.이현주 지음 / 체인지업 / 2025년 8월

[도서협찬] 두뇌자극이 필요한 AI시대의 필수 구독신문.
내용, 구성, 활용성, 비전까지 좋았던 <중등필독신문> 시리즈가 벌써 『중동필독신문3』까지 나왔어요.

1️⃣권에서는 친숙함을 위한 관심주제를 모아
문해력향상과 비판적 사고를 도와주는 내용이었고,

2️⃣권에서는 정치, 생활, 역사, 철학 등 좀더 깊은 사고력이 필요한 주제들을 바탕으로 사고력향상을 도와주었다면,

이번 3️⃣권은 최상급문해력을 위한 시그널 정독법과
인공지능시대에 필요한 우리의 사고력, 윤리, 이해력과 더불어 확장된 역량을 갖출수 있도록 정말 알차게 짜여 있어요!


✔️글의 구조 파악
✔️주제 찾기
✔️사고 확장
✔️개념 정리
✔️질문과 답
✔️지식 연결 까지!

AI 시대엔 '암기'는 더이상
자랑할만한 학습력이 되지 못해요.

💡
'이해'와 '응용', '확장', '표현'등 다양한 역량을 키워야 할 우리 아이들에게 더 많은 자극을 주고싶다면?

로제의 '아파트', 한강작가의 대한민국 첫 노벨상 수상,
웹툰과 웹소설의 영향력, 가짜뉴스 등
현실적으로 관심가는 핫뉴스들로 관심을 끌고

쇼츠나 톡이 아닌 잘 정리된 지문으로
정독과 집중하는 힘이 생기더라구요.

🎤
게다가 핫뉴스가 절대 먼 이야기가 되지않게
우리가 받아들여야 할부분,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하기 좋았어요.

🪙
내년부터 고등학교에 금융교육이 추가된다는 내용도, 글쓰기와 AI의 줄다리기 같은 내용은
저도 너무 관심가는 내용이더라구요.

🗞
사실 시리즈로 계속 나오면 좋겠지만...
아이들의 능력을 키우기 위한 도서인만큼
앞으론 아이들이 이 다음 신문엔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보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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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속 울림을 나누는 울림zzzz입니다
🫧 이 울림이 오래 이어지기를.... @uz_z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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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책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책은 체인지업 @changeup_books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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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카시대를 맞이한 우리에게 필요한 능력은?!

브레인 매니지먼트 - 무의식을 내 편으로 만드는 궁극의 뇌 사용법
아키마 사나에 지음, 오시연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5년 9월

[도서협찬] 뷰카시대를 맞이한 우리에게 필요한 능력은?!

AI의 등장으로 우린 뷰카(VUCA) 시대를 맞이했어요.
(변동성Volatlity, 불확실성 uncertainty,
복잡성 complexity, 모호성 ambiguity)

🧠
너무 급격한 변화에 '내 힘으론 바꿀수없다'며 쉽게 체념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자신의 뇌을 내편으로 만드는 기술' 즉 『브레인 매니지먼트』를 소개할게요.

💡
분명 앞으로의 시대는 '지금까지'의 방식으론 통하지않아요.
하지만 여지없던 불안함으로 지금도 여전히 삶의 주도권을 뺏으려해요.

이 모든게 뇌의 무의식의 작용이라면?이런 뇌를 통제해서 새로운 시대의 전환점을 잘 넘어설 수 있다면?

분명한 건 브레인 매니지먼트로 의식과 마인드를 바꿀 수 있다는 거예요 ❗️

🔎
이 책은 인류의 뇌 발달과 역사흐름에 비추어 우리 뇌가 사용된 방향성을 분석해요. 산업혁명의 발달로 우리는 '예측'이 수월해지면서 안정감을 느끼는 비뷰타시대로 진입했지만, 지금은 불안도가 높은 뷰타시대에 도입한 만큼 '눈에 보이지 않는' 힘이 영향력을 갖기 시작했어요.

🚫
"난 뭘해도 소용없어.", "아니, 근데..."같이 지속되는 부정적 자동사고만 바꾸어도 우리가 지금 보는 시대는 달라질 수 있어요.

🔖
브레인 매니지먼트는 경직된 인식과 관계를 넘어 유연한 변화의 과정을 거치며 생동감있는 존재로 나아가는 여정이다. p.99

✅️
브레인매니지먼트는 크게 3단계로 진행되요.

✔️1단계 : 깨닫기
-부정적 자동적사고를 깨뜨리기위한 기록, 저널링 작업으로 사실과 해석을 구분한 후, 에너지가 낭비되는 방향을 발견해요.

✔️2단계 : 작용하기
반복된 부정적 습관으로 우리뇌는 부정적 사고에 고착되기에 바꿔야하는 5가지 영역을 짚어요. 이는 내가 선택할수 있다'는 자기효능감을 키울수 있게 해줘요.

✔️3단계: 체현하기
좀더 세밀한 조정으로 '나다움'을 굳건히 하기 위한 프레임워크 작업을 소개해요. 여기다 뇌의 에너지를 활용할 팁까지!

브레인 매니지먼트는 크게 경직된 조직의 분위기도 유연히 만드는데 응용할수도 있어요
실재 기업에서도 적용한 모델들도 다양히 소개하며 다양한 영역에서 그 효과를 기대하고 있대요. 성장을 위한 마인드셋이 중요하며 브레인 매니지먼트를 통해 '가시화효과'를 노릴 수 있다는 점이 미래지향적이네요.

🗻
무의식 모델로 주로 사용되던 '빙산모델'이 다양한 이론에도 빗대어 적용되다보니 아직 저 수면아래의 거대한 빙하같은 인류의 가능성을 믿고싶어졌어요.

🧠 절대 무의식의 습관대로 살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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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속 울림을 나누는 울림zzzz입니다
🫧 이 울림이 오래 이어지기를.... @uz_z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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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책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책은 알에이치코리아 @rhkorea_books 출판사에사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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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엄마의 자존감 점수가 아이의 자신감 점수다"

엄마의 자존감 공부 - 천 번을 미안해도 나는 엄마다, 2025 최신 개정증보판 ㅣ 김미경의 인생 수업 2
김미경 지음 / 어웨이크(AWAKE) / 2025년 9월

[도서협찬] "엄마의 자존감 점수가 아이의 자신감 점수다"
자존감이 중요하다는 건 많이 들어서 알고있지만,
어떻게, 왜 중요한 걸까요?
그것도 아이의 자존감이 아니라 '엄마의 자존감'을 크게 강조할 수 있다니요?

📖📗
『엄마의 자존감 공부』가 이번에 개정증보판으로 돌아왔어요!! 이 책을 소개하기 전, 또 제 얘기를 주저리 늘어놓으려구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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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어릴적은 대학, 취업, 그리고 돈만 보고 자란
K장녀 자체였어요. 그렇기에 '나'로서 살아본 기억이 별로 없더라구요. 그런 제가 '나'를 봐주는 남편덕에 아이를 낳고 가족을 만들었어요.

저도 작가님처럼 세아이를 키우는데요. 셋 다 너무 다르고 개성도 강한데, 저 하고싶은 것들을 지키면서 동시에 아이들을 케어하기가 쉽지 않았어요.

첫째는 3일 식사를 거부할정도로 고집불통 사춘기딸.
집밥아니면 밥먹기 힘든 ㄴ 인데말이에요.

둘째는 감정도 여리고 욕심도 많아요. 게다가 이번에 둘째의 햄스터가 2일을 가출해서 찾아다니느라 정말 난리도 아니었어요... (그 아이에 그 햄찌)

막내는 형제중 유일한 I인데다가 아빠가 없어 근래 분리불안이 심해지고 오늘도 짜증짜증짜증... 결국은 소금빵 하나에 기분좋게 등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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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야 한다며
국영수보단 자존감을 키우기 , 자존감이란 양분으로 아이 키우기라는 특명을 주었지만
이 개성강한 아이들을 어떻게 돌봐야 할지 막막하더라구요.

🍚
"자존감은 홈메이드다."

생각해보면 아이가 제 사랑을 제일 든든하게 먹을때는 집밥을 먹을때에요. 따끈한 솥밥과 국, 갓 요리한 고기요리나 튀김, 전 요리에, 여름내내 빠지지않는 콩나물무침과 멸치, 우엉조림.
취나물, 시래기, 고사리도 안가리고 먹어요.

첫애가 잘못을 반성하고 바로 찾은 것도 집밥이었어요 🤣
그러면서도 자긴 끝까지 '자존심은 지켰다'고 말하는거에요.

"너가 굶으면서 너 스스로를 자존감이 낮은 아이로 만들었어. 넌 굶어도 되는 하찮은 아이가 아니잖아."라고 했더니
조금 고민하더라구요.

그렇게 밥 앞에서 화목해지는 우리 아이들은
"엄마 요리 최고!"라며 저의 자존감을 높여주더라구요.
'정말 자존감은 홈메이드로 가능하구나!!'

.
.
이번 개정증보판에 추가된 AI 언급도 있었어요.

🔖
AI시대에는 수학 잘 푸는 아이, 영어 잘 외우는 아이가 아닌 자존감이 단단한 아이가 살아남는다. 자존감이 높은 아이는 자기 기준으로 판단하고 선택하며, AI를 파트너로 삼아 함께 성장한다. p.206

AI를 잘 사용하려면 자존감 또한 중요하다는 걸,
주체가 '나'여야 한다는 걸 함께 강조해주더라구요.

책을 읽으며 저의 삶도 되돌아보고
'난 아이들과 함께 미래를 만들고 싶다'는 마음이 더욱 굳어졌어요.

👩‍🎓
역시 엄마는 공부해야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
자녀교육의 핵심은 자존감!
그 자존감의 양분에 엄마는 필수라는걸!
그 엄마 또한 자존감이 강해야 양분의 질도 좋다는걸!!

🔆
김미경의 인생수업 2권으로
큰 위로를 받은 한 주였어요.

🫧 소중한 책과, 위로, 조언 모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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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울림이 오래 이어지기를.... @uz_z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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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책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책은 어웨이크 @awakebooks.kr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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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현모양처, 조강지처 말고 꿈있는 여자로!!

언제까지나,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 ㅣ 김미경의 인생 수업 1
김미경 지음 / 어웨이크(AWAKE) / 2025년 9월

[도서협찬] 현모양처, 조강지처 말고 꿈있는 여자로!!

어릴 적 저에겐 꿈 보단 목표가 있었어요.
"서울에 취업해서 보란듯이 돈 벌며 떵떵거리며 살거다!
내 자식들이 돈없어서 입시내내 불안해하는 걸 보지 않을거다!
난 이런 부모가 되어 아이를 키우지 않겠다!!"

💦
하고싶은 것도, 보고싶은 것도 많았지만
저희 부모님은 육아에선 완전 방임이었어요.
용돈도 구걸하듯 손내밀어받고,
문제집돈도 눈치보며 받았어요.

저에겐 이것마저 죄스러웠던 이유는
엄마가 저희에게 매일 하던말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내가 너희들 때문에 이혼안한다."

🧱
크고 나니 알았어요.
이 말은 평생을 부모에게 옭아마게 하는 족쇄였고
갚지못할 죄책감과 죄의식이었어요.

이젠 알아요.
전 우리 아이들에게 이렇게 말할거에요.

✨️
"너희와 함께 꿈을 향해서 전진하고싶어.
너희는 내 삶에 걸림돌이 아니야."

‼️
이 책은 저를 죄의식에서 벗어나
꿈을 향해도 된다고 밀어주었어요.

❌️
'꿈이 없으면 죽음 목숨이다.'
'꿈이 내 심장을 뛰게한다.'

이런 자계서 속 틀박힌 꿈 예찬론이 아니에요.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
『드림온』 의 업그레이드 최신판,

『언제까지나,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에는
✔️
아내가 왜 꿈이 있어야 하는지,
꿈을 키울 수 있다는 점,
꿈을 향하는데에 죄책감이 없어야한다는,
엄마가 누려도 되는 현실적인 조언이 담겨있어요.

🔖
문제는 꿈을 이룬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게 아니라 꿈이 한쪽으로 쏠리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p.66

세상은 참 이상해요.
꿈을 꾸라하면서 남들과 달라가면 이상하게 봐요

🔖
꿈이란 성공이 아니라 성장이다.
목적지가 아니라 길 그자체다.
내가이렇게 살고 싶다는 방향성이며,
나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과정이다. p.79

🔖
그러나 '나다움'은 내가 만든 가장 미래 지향적인 데이터들만 모아놓은 것이다. 내가 가진 것들 중에서 가장 괜찮은 것,
언젠가는 꼭 그렇게 되고 싶은 나의 모습인 것이다.
p.76

🌈
꿈의 방향을 결정하는건 '나다움'이에요.
나다움을 위해선 꿈을 키워야 해요.

도전의식를 불러일으키는 결핍과
꿈의 체력과 연관된 실행력으로 꿈을 키울수 있다는 것!

꿈은 먼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라
땅에서 정성스럽게 오래 캐어내둑 정성을 주면 된다는 것!

🥔
여전히 엄마들은 허허벌판 맹지에서 농사를 지어
길을 트여야하는 공허함속에서 꿈을 키우기 힘들다면,

'나는 어떤 엄마와 아내가 되어야 할까?' 보단
'나는 어떤 사람인가?'라는 질문에 답을 찾아보세요.

⛔️ 살림에 삶을 쏟아붇지 말아요

👍
"먼지에게도 시간을 줘라."
_가수 이적 어머님

🫧 남편없는 생활, 이제 5주 남았다!!!
🫧 난 꿈을 놓치 않을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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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울림이 오래 이어지기를.... @uz_z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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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책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책은 어웨이크 @awakebooks.kr 출판사에서 모집한 서평단에 뽑혀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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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서 평생 배우고 살고싶어요

나는 나뭇잎에서 숨결을 본다 - 나무의사 우종영이 전하는 초록빛 공감의 단어
우종영 지음, 조혜란 그림 / 흐름출판 / 2025년 8월

[도서협찬] 나무에게서 계속 배우고싶은건 왜일까요?
🌳
-뿌리에 전해지는 대지의 사랑이 고파서?
-줄기에 담긴 생명수의 꾸준함이 부러워서?
-잎사귀가 매일 만나는 바람의 촉감이 좋아서?
-나무 아래 드리워진 생명의 포용에 기대고파서?

🪴
이 정도로도 부족한 나무의 지혜와 철학을
우종영 나무의사의 신작인
『나는 나뭇잎에서 숨결을 본다』로 더 깊게 다가갔어요.

이 책의 저자는 같은 인류지만
이 책의 시점은 오롯이 나무에서 출발해요.

🪾나무를 키우기위해 스스로에게 질문하는 가지처럼
⛰️어진사람의 두터운 덕과 그 마음을 닮은 산처럼,
💧윤슬과 이슬처럼 닿을듯말듯 빛나는 물처럼,
🌬온 세상에 생기를 주는 바람처럼...

🔖
나무에게 바람은 '바람(기대)'이기도 합니다. p.173

나무 뿐 아니라 자연의 보고를 담은 이번 책은
자연의 이치, 생의 이유, 존재의 철학,
이 모든 것에 인간이 존재하기위해선
나무가 필연적이라고 강조해요.

✒️
게다가 언어생태학 이란 새로운 학문을 소개하며
나무와 얽힌 다양한 언어들도 소개받았어요.

'먼산', '눈부처', '바다'가 품은 깊이있는 우리말 이야기에
<언어생태학>이란 매혹적인 분야게 끌리게되요.

분명 식물인문학인데도
한 편의 시 같고, 한 폭의 그림같고,
지구가 품은 우주까지 펼쳐져요.

🏵
배울점이 정말 많았고, 반성도 많이했어요.

🌳
때론 호흡곤란을 겪는 우리처럼
매일 4만여대의 자동차 매연을 마셔야하는
서초동 대법원 앞 향나무에 감정이입까지되니
나무의 존재는 절대 동떨어진 남이 될 수 없었어요.

🖍
글로 길게 철학수업까지 듣다가
가끔씩 낙서처럼 튀어나오는
저자의 드로잉그림에 또 행복줍줍 힐링까지😊

🪶
자연이 부여한 의무를 뒤로하고
인류의 권리만 앞세워선 결코
오래 존속할 수 없다는걸,

🫧자연의 지혜를 가장 많이 터득한건
인류가 아닌 나무라는 믿음을 가치있게 지키고 싶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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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속 울림을 나누는 울림zzzz입니다
🫧 이 울림이 오래 이어지기를.... @uz_z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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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책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책은 흐름출판 @nextwave_pub 에서 모집한 서평단에 뽑혀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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