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 <밥 프록터의 생각의 시크릿>를 읽었어요.성공을 위한 자기계발과 마인드셋을 위한 책이었어요.번역이 매끄럽지 않았던 책이었지만'태도를 바꾸면 생각이 바뀌고 인생이 바뀐다'는한 문장을 남겨주었죠.이번에 읽은 책은 #밥프록터의본리치 에요.<밥프록터의 위대한 발견> 개정판이네요!<생각의 시크릿>의 윗단계란 느낌이었어요!이 책의 핵심은 이거에요."상상하고 이미지화하여 실현시켜라. 그러면 이루어진다"감사일기로 아침을 시작한지 1년이 되어가요🙏확실히 작년에 비해 생각이 긍정화 된 느낌이에요.최근에 '끌어당김'과 '심상화'의 힘을 믿게 되면서'나의 믿음'이 중요하다고 다시한번 체감중이에요.'하나님이 이루어줄거다'라는 영적인 힘까지는 못믿겠지만,분명 '믿음'의 힘이 존재한다는 건 알겠더라구요.관련된 법칙 10가지도 같이 설명되어 있어요!📍-생각하는 연습-구체화-이미지화-영적인 존재에게 맡기기-기대하기-끌어당김-위험을 감수하고 도전하기-더 연습해서 면도날차이의 성패를 이뤄내자-미래를 꿈꾸기-비우기(주관적으로 간결하게 요약했어요)생각해보면 전 취업할 때 가장 많이 이미지화를 했네요.지방대 출신으로 인서울을 꿈꿨기에'대 기업에 취업해서 일하는 나'를 상상하며'난 그곳에 잘 어울리는 사람이다' 라고매일 생각하고 꿈꾸며 취준생활을 했는데극적으로 합격했거든요^^'이게 진짜 이뤄지네?' 라고 막연히 믿었던 저에게실재 이런 경험을 하게 되니진짜 '끌어당김'의 힘을 믿고싶어 지더라구요🫢밥 프록터도 <시크릿>의 '끌어당김'을 실현한 분이기에그 힘을 책으로 체계적으로 정리해 주셨어요!이렇게 이 책과 만난 것도'끌어당김의 힘'같아 그저 신기할 뿐입니다🥰그래서 추천드려요!✔️하던 일이 잘 안되서 전환점이 필요하신 분✔️성공하고 싶은 목표가 있는데 방법을 모르겠는 분✔️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혀 계시는 분✔️새해 긍정적인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고 싶으신 분✔️만사가 잘 해결되는 삶을 원하시는 분✔️'끌어당김'과 '심상화'에 관심있으신 분🧡긍정적인 생각이 내가 바라는 미래를 이끌어 줄 거에요.자신을 믿으세요🧡-------------------------------------* 책 속에서 찾은 울림을 공유하는 걸 즐기는 이 울림입니다* 이 울림이 오래 이어지기를.... @uz_zzzz-------------------------------------*좋은 책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이 책은 비즈니스북스 @bizbooks_kr 에서 진행한 서평단 모집에 뽑혀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서평입니다.#밥프록터의위대한발견 #베스트셀러 #서평단 #서평이벤트 #자기계발서추천 #책읽는엄마 #책과일상 #책덕후 #책서평 #북스타그램 #끌어당김 #성공법칙 #심상화 #밥프록터 #비즈니스북스
다이버의 이야기가 항상 궁금했어요.동생이 한창 다이버에 빠져있었거든요."대체 물속이 왜 좋은거지?"추운것도 갑갑한 압박도 싫었던 저에게는 그저 남의 얘기였어요. 그런데, 책을 읽는 내내 왜 이리 좋던지요☺️좋았던 구절을 먼저 소개드릴게요.🫧 모든 이의 인생에는 나스카 지상화가 있다. 아직 비행기를 타고 그림 전체를 바라보지 못했을 뿐 우리 모두는 결국 신비롭고 거대한 하나의 완성된 그림을 그려나가고 있다고 믿는다. p.13🫧 눈 앞에 보이는 내 숨 방울과 보글거리는 호흡 소리의 리듬은 내 몸과 마음의 평화를 보여주는 지표다. 인간이 자력으로 숨쉴 수 없는 바닷속 공간에서 한정된 기체를 가진 나는 비로소 숨 하나하나를 들여다보며 나와 대화할 시간을 맞이한다. p.30🫧 정중동.~ 사실 이 말의 기원이 된 <채근담>의 원문은 '고요한 가운데 고요함은 진정한 고요함이 아니다.움직이는 곳에서도 고요함을 얻을 수 있어야 천성의 참된 경지다'라고 말한다. p.49이 책을 쓴 최송현 작가는 아나운서이자 배우, 다이버강사, 세계다이버단체 홍보대사를 맡고 있어요.심적으로 힘들 때 시작한 다이빙의 매력에 빠진 그녀는 지금 '스쿠버 다이버'라는 직업이 더 어울리는 것 같아요.책과 유투브를 통해 다이빙의 매력을 알리는 중인데, 저 벌써 팬이 되어버렸어요.더불어 바다를 지키기 위한 환경보호 메세지도 전하면서'I sea you'를 실천하시는 모습이에요 (이건 책을 읽으시면 아실거에요💙)이 책에는 <내면 소통>책이 자주 인용되는게 보여요.다이빙이 명상과 비슷한 효과를 낸다는 거 있죠? 정말 신기했어요👍✔️스쿠버 다이빙에 쓰는 산소탱크를 업으면 그 자세가 바로 명상자세랑 똑같아진대요!!✔️게다가 호흡을 중요시 하다보니 나의 안정된 호흡을 위해 '나'에게 집중하게 되고요.✔️또 그 집중력으로 생물을 관찰하는 재미에✔️파트너인 버디를 살피는 이타적인 책임감✔️바다에 갇힌 듯 자유로운 영상촬영까지말그대로 힐링 그 자체였어요 ☺️읽고 있는 순간에도 저도 모르게 숨을 참고 들숨 날숨을 해보았네요.그러다 갑자기 예쁜 푸른배경의 사진이 등장하면 같이 행복해하며 웃게되었어요. 가벼울 줄 알았던 에세이였지만 명상을 하며 사진을 즐기고, 틈틈히 QR코드로 송현C님의 유투브 영상까지 이어지니기포 ASMR이 이렇게 편안하단걸 처음 알았어요. 거기에 작가님은 인생의 버디도 바다에서 만나셨대요💙힐링 포인트가 너무 많아서 읽는 내내 행복했어요. 많은 분들이 꼭 책으로 이 느낌을 즐겨보셨으면 좋겠어요.(마침 기회가 와서 한 분에게 깜짝 선물을 드렸죠.... 흐흐흐)제가 과연 다이빙을 도전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동생이 다이빙하러 출국항 때마다 부러워할 것 같기해요^^동생에게 이 책 읽어보라고 하고 느낌도 물어보려구요.바다소리로 힐링하고 싶으신 분들~ 꼭 읽어보세요.정말 행복해져요 ^^** 좋은 책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책은 은행나무 @ehbook_ 에서 모집한 서평단에 뽑혀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서평입니다.#최송현 #스쿠버다이빙 #에세이 #이제내려가볼까요 #여행 #북스타그램 #책읽는엄마 #책과일상 #서평단 #서평 #다이빙테라피 #힐링에세이 #바다사랑 #동생아이건꼭읽어봐
저희 집 애들은 감사하게도 책을 좋아하는 편이에요.워킹맘때도 도서관과 서점도 수시로 갔어요.(애들이 같이 가준건지도 모르겠네요 ㅎㅎ)만화책이라도 무조건 사줬죠😑아무것도 모르구요.... ㅎㅎ북스타그램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책읽기와 책육아를 시작했어요. 제가 책을 좋아하니 당연히 잘 될줄 알았거든요. 하지만 방법을 알고 있던건 아니에요.<공부머리 독서법> 강연도 듣고, 그림책심리지도사 강의도 들으면서 나홀로 공부 삼매경이었어요.☀️"만화책을 제외한 모든 책을 허용해줘라"☀️강연에서 얻은 한 문장이었지만, 이걸론 부족하더라구요.마침 이 책이 서평단으로 들어왔는데, 웬걸?!실천할 수 있는 '부록이 66일치‼️'나 있네요! 게다가 추천도서까지 *_*오늘 이 책을 완독하자마자 아침 9시에부터 도서관에 갔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부록에 있는 책 3권을 빌려왔어요!집에 오자마자 두 딸아이에게 이 책의 부록을 보여 줬더니 "ㄷ ㅐ~박!"😲 하고 놀라하네요 ㅎㅎ 첫 애는 얼마전부터 인스타를 시작했어요책 서평을 툰으로 그려올리느라 소재를 고민중인데,이 책에서 쓸만한 질문이 많다고 탐내하네요 😆 둘째는 독서록을 쓴지 3주차에요.언니에 비해 상대적으로 독서근육이 약해서 그림책을 많이 읽고 있어요. 역시, 부록에 독서록 소재거리가 많으니 또 탐내요🤭"엄마, 이 책 서평단으로 받은거야? 돌려줘야해?"둘 다 몇 번을 확인했는지 모릅니다...ㅎㅎ저도 몇 번을 확인했습니다. '부록 중에 빠진건 없겠지?' 라구요 아이들이 독서를 즐기는 건 장기적으로도 입시공부에도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해요.저도 멋 모를때 독서를 강요하며 몰아세웠었는데,여러 강연과 책을 보니 즐기게 해주지 못한 저 스스로가 부끄러워지더라구요😭이 책의 부록만 사용해도 알찬 독서지도가 될 것같아요 ☀️📍유익한 이론들이 많지만,앞쪽 이론 부분도 정말 유익하고 이해하기 쉬웠어요! <공부머리 독서법>은 입시와 통계자료에 초점을 두었는데,실재 적용할 수 있는 부분에선 한계를 느꼈거든요.그 중 제가 필요한 핵심만 정리해 보았습니다.✔️책을 즐길 수 있게 환경을 만들어주자✔️좋아하는 책은 곁에 두는 걸 허락해주자✔️많이 들려주자✔️지금 자신의 상황과 연결지어보도록 사고를 확장시켜 주자✔️독해 문제집보단 글을 잘 읽는지 확인해주자✔️책을 강요하지 말고 권하자✔️책을 읽고 멈추는 모든 과정을 아이 스스로 할 수 있게 해주자제 기준에 요약한 이론이지만큰 아이 면역력이 돌아오면다시 도시락을 싸서 도서관에 갈 예정이에요🫶무엇 보다 제일 중요한 건😊"책을 읽는 부모의 모습을 보여주기" 아닐까요😊우리 같이 읽고 나눠요❤️부모는 아이들의 평생멘토 이니까요 👍 전국의 육아와 교육 담당이신 모두를 응원합니다 🫶* 좋은 책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책은 헤스티아 @hestia_hotforever 님의 서평단 모집에서 뽑혀 체인지업 @changeup_books 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서평입니다.#초등1학년기적의첫독서법 #오현선 #체인지업 #독서지도 #독서교육 #엄마표독서 #서평단 #책읽는엄마 #책육아 #북스타그램 #라온오쌤 #초등독서 #자녀교육 #책육아스타그램 #독후활동놀이 #초등입학 #서평그리는딸 #독서록 #독후활동 #독서지도가이드 #도서관사랑 #도서관나들이 #기특한녀석들
사람의 체온은 36.5도.마주할 때 오가는 온기는 분위기에 좌우되며활자로 전해지는 대화글이 종이의 온도로 느껴질 뻔 하다가김지은 작가 덕에 비판적 시선으로 보던 날 부끄럽게 녹아내렸네요.인터뷰어와 인터뷰이의 만남.유명인을 인터뷰할 경우그 관심의 중심엔 인터뷰이의 존재감이 있죠.유퀴즈가 대표적인 예 였고, 가장 이상적인 모습이죠.적어도 이 책을 읽기 전의 저에게는요.Luna 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김지은 기자.저도 달의 의미를 정말 좋아해서 더 반가웠어요.제 생일이 세일러문의 생일이랑 똑같거든요 😂 (난데없이 운명론을.... ㅋㅋ)은은한 달빛배경의 그림과 노래도 좋아했구요. Hijo De La Luna 를 부른 Sarah Brightman에게 빠져들었죠.기자님은 '누군가 자신에게 빛을 주기에 기자로서의 자신이 빛을 낸다'고 해요.정말 겸손하시더라구요.이렇게 차가운 마음을 열어주시는 능력을 가지셨으면서도....그녀의 태도는 처음 만나는 이들의 경계심을 풀어주고열린 마음으로 이야기를 들어줘요.진심으로사람을 이해하기 위한 만남을 갖는거죠.반대로 그녀가 인터뷰이에게 위로받는 경우도 많았어요.김혜수 배우, 손석희 앵커, 김현숙 배우 등...유명인을 떠나 누구보다 단단하고 밝은 빛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그녀가 얻었던 아름다움을 이 책에 소중히 담아 나눠주었어요.💙"우리 더 가깝게 앉아요" -김혜수💜 "불행은 남 탓을 할 수 있으나,행복은 남에게서 찾을 수 없어요" -김현숙🤎 "방송 끝나면 우리는 아침을 함께 먹어.같이 하면 좋을 텐데." -손석희인터뷰 글을 읽으면서 가슴이 뭉클해지며'누군가를 만나고 싶다'고 느꼈어요.누군가 나를 정면으로 봐주길 바라게 되고다정하게 이야기를 주고받고 싶고그렇게 가까워지는 경험이 내내 부러웠어요.정말 글 잘 쓰셔요, 기자님.이런 글 계속 읽고싶어요.저 조만간 한국일보 구독할 것 같아요^^온기가득 충만한 이 느낌,오래오래 간직하고 싶습니다.감사합니다 😊*좋은 책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이 책은 헤스티아 @hestia_hotforever 의 서평단 모집에 뽑혀 헤이북스 @heybookscg 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