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조선희 지음 / 네오픽션 / 2026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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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로또 1등 당첨됐는데!!!
💰
로또 1등에 당첨됐다면?
가장 먼저 무엇을 해야할까요?!

일단, 주머니에 넣고 남들이 알아채지 못하게
조용히 웃으며 자기만족의 시간을 누립니다.

그리고, 농협에 갈 준비를 하겠지요.
치밀한 계획을 세우면서요... 흐흐흐

🌋
그런데, 갑자기 세상에 재난급 지진이 일어나
모든 건물과 동물들이 사라지고
사람들조차 보이지 않는다면?

그리고 이 세상에 나만 남았다면?!! 😲

🧳
로또1등이 일장춘몽이 된 이 비극속에서
65세 할머니는 어떻게든 살아남기위해
이마트와 다이소를 뒤지고
편의점과 약국에서 식량과 비상약을 비축해요.

그리고 운좋게 남은 씨앗으로
텃밭을 다듬고
근처의 절에서 김치까지 발견하는
치밀한 생존전략을 펼치는데...!!
(이정도면 농협도 무사히 다녀오실 수 있었을텐데 ㅠㅠ)

🌶
딸 이레를 다시 못본다는 생각에
막연히 절망하고 있을 순 없기에,

라디오, 카세트, 책, 뜨개실까지
구할 수 있는 것들은 어떻게든 모아
혼자만의 시간을 누리기도 해요.

❝이렇게 나를 위해 시간을 쓴 적이 있던가❞

외로운 존재가 되어서야
오롯이 자신을 되돌아본다는 사실이
씁쓸하기도 하지만

결국 자기회상시간도 끝나면
고독이 밀려올 수 밖에 없어요.

🔖
시간에 쫓기며 살던 젊은 시절에는 글자로부터 잠시 휴식했고,
시간이 막막하게 남겨진 지금은 글자를 읽으며 시간을 흘려보냈다. p.63

그렇게 17년의 시간동안
무인도 아닌 무인산의 시간이 지나
로또보다 더 어려운 확률로
또 다른 생존자를 만나게 되는데요!

새로운 생존자의 등장에
이야기의 흐름이 빠르게 변하고
인간관계와 생존전략이 맞물리며
스토리에 긴장감이 생겨요.

------------

생존이 우선일 때조차
이타적일 수 있을까?

여러 사람이 생존하면
결국 싸울 수밖에 없는 걸까?

불가능이라 정하는 건
환경이 아닌, 결국 나의 문제일까?

생존과정에 대한 묘사도 굉장히 치밀했고
65세 할머니가 왜 알고있을까? 싶은
자기장, 탄저균, 수학적 이론들까지 등장해
이 재난에 실감나는 이유를 더해줘서
중반부부터는 빠르게 읽었어요.

🫧 오늘 이책 읽은걸 어찌 아시고 재난가방을 논해주신 사각 맴버들ㅎㅎ
@jjhh_haha @myohyang @2jel.code

🫧여러분은 재난상황에 1권의 책만 가져갈 수 있다면, 무슨 책을 챙기시겠어요?

{\__/}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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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책으로 즐거운 울림zzzz입니다
🫧 이 울림이 오래 이어지기를.... @uz_zzzz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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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ꕥ<\

🫧 좋은 책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책은 아카 @aka_book_ 님이 모집한 서평단에 뽑혀 자음과모음 @jamobook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SF탐사단에서 함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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