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평선 너머
벤자민 마이어스 지음, 최리외 옮김 / 다산북스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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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하고싶은 걸 꼭 정할필요는 없어

🪖
전쟁이 끝났다.
로버트는 집에서 떠났다.
무언가를 계속 찾아해매는 그의 앞에는
당장의 굶주림과 가난이 반복될 뿐.

그때마다 일거리를 위해
낯선집에 문을 두드리고
야영하는 다른 가족들을 만나며
시간을 보내기를 반복해요.

🔖
우리에게 풍족하게 주어진 유일한 것이 바로 시간이었다. p.23

🏕
바닷가에서 한 노부인을 만나면서
그의 삶은 색을 입기 시작했어요.

전쟁으로 못먹어본 바닷가재와 와인을 먹고
개와 한가로이 바다를 누비면서도
스스로 무언가 해야할 것 같다며
자신을 끝없이 낮추는 우리 젊은이

🔖
"그러고 보면 평생 책을 단 한건 도 안 읽는 사람들도 있잖니. 너 말고. 넌 더 굉장한 일을 하 고 있잖니.
삶을 사는 거 말이야. " p.83

💌
열 여섯의 로버트
지긋한 연륜의 덜시

그 둘 사이에는 빚도 의무도 없어요.
정말 밥 같이 먹고
같이 웃고 대화하는
만남조차 행운같은 친구에요.

🔖
"인생을 계획하는 젊은이야말로 불쌍한 존재지. 계획은 우연이나 뜻하지 않은 행운이 생길 여지를 거의 남겨두지 않으니까. 게다가 사람은,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끊임없이 변화하잖니. " p.134

💞
틀에 박힌 용기가 아닌
흔들림을 잡아주는 덜시의 포용력이
변덕스런 바다와는 대조되는 수평선 같아
조금 더 흔들려도
이곳에 고여있고 싶어지더라구요.

🌷
필사하기 좋은 문장도 많고
여운도 수평선 만큼 길었어요.

서로 가진 것이 없다 생각했지만
함께 한 덕에 더 많은 것을 얻었네요.

🫧서로를 가두지 않고도
'우리'라 말할 수 있는 사이,

🫧찬란한 우정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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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책으로 즐거운 울림zzzz입니다
🫧 이 울림이 오래 이어지기를.... @uz_z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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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책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책은 다산 출판사 @dasanbooks 에서 도서와 원고료를 제공받아 이키다 서평단 @ekida_library 과 함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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