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게는 다정한 말이 필요하다 - 세상 모든 엄마를 위한 하루 10분 필사 시간
박애희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5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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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누구나 다 같은 엄마가 아니에요!
이 세상 사람의 수 만큼이나
다양한 엄마들이 존재한다는 걸!
가장 인정받고 싶은 게 우리 마음이죠.

🧡
『엄마에게는 (다정한 말이) 필요하다』는
박애희 작가님이 모으고 고민하고 추려 만들어진
너무 예쁜 빛깔의 필사책이에요.

🔖
그러므로 좋은 엄마가 되려면,
그냥 나 자신이 좋은 사람이 되면 된다.
내가 좋은 인생을 살면 된다.
(...)
"엄마"가 나의 수많은 정체성 중 하나일 뿐,
나의 정체성 그 자체가 되지 않도록 하면 된다.
<엄마의 독서>_ 정아은 P.162

💬
'OO엄마~'라는 호칭을 뗀 자기 자신으로
마주해본게 언제였을까요.

'엄마'라는 획일화된 호칭에 갇혀
나를 부르라고 만들어 둔 이름이 있는데도
그 이름으로 불리지 못하는 삶이 점점 길어져요.

🐱🦫🐥
효냥이, 민트, 막둥이의 엄마로서
이 아이들이 자라고 성장하는 우주가 된다는 것은
제 생의 가장 큰 도전이자 보람이에요.

그러면서도 자칫 나의 욕심이 지나쳐
우리 아이의 세계를 혼란에 빠뜨릴까 걱정도 태산이 되고요.

🔖
아들이 태어나고 내 동네에 동화 같은 일이 많아졌다.
<자유로운 생활>_ 오송민, 이지훈 p.106

저는 이 책의 빛깔에도 의미를 가졌어요.

아이와 엄마가 함께 만들어가는
빛의 오로라라 느꼈거든요.

엄마가 단단할 수록
포용할 수 있는 것이 많아질 수록
아이들이 만날 우주도 더 넓게 예쁘게 펼쳐질 거라 믿고요.

✔️
🔸️아이를 이해하고 사랑하고 싶을 때
🔹️엄마 됨에 있어 솔직해지고 나 자신을 지키고 싶을 때
🔸️'엄마도 그런 마음이었구나'싶어 뭉클해질 때
🔹️좋은 어른이 되어 아이 인생에 힘이 되어 주고 싶을때

💌
101가지의 문장으로
흔들리는 자신과 엄마, 그리고 아이와의 균형을 잡아줄거에요.

다양한 장르의 글과 드라마, 인터뷰집까지 아우르는
넓은 스펙트럼의 문장집에 반했습니다.

🫧작가님께도 당연히 반했다요 🧡
🫧어제 북토크에서 받은 깜짝 싸인까지!!! >_<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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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속 울림을 나누는 울림zzzz입니다
🫧 이 울림이 오래 이어지기를.... @uz_z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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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책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책은 웅진지식하우스 @woongjin_readers 에서 모집한 서평단에 뽑혀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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