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꿈속 완벽한 나만 바라볼 수 있을까?제3회 위즈덤하우스 판타지문학상 대상 수상작인 『트윈』을 2주간 문장줍기클럽을 통해 깊이 빠져들며 읽었어요. 💊 우연히 발견한 TWIN 이란 알약을 진통제로 착각하고 먹었는데꿈 속에선 현실과 다른 너무도 완벽한 '나'가인기며 공부며 아이로서도 사랑받고 있었어요.꿈 속 달콤함에 빠져들어 TWIN 에 의지하던 주인공은이 약의 부작용과 큰 문제점을 마주하게 되요.🫧1. 현실에서 잠자는 시간이 늘어가는 점,2. 너무 달콤해서 유혹을 버리기 어렵다는 점,3. 꿈 속 세상에서도 불안해 한다는 점,4. 두 세계를 모두 가질 수 없다는 점 이에요.🔖올 때와는 달리 내가 혼자라는 걸인지할 힘도 없었다. p.63💬너무 힘들고 지쳐 내가 혼자였다는 사실조차 잊을 정도라면그 아이에겐 현실을 버틸 힘이 남아있는걸까요?그렇다고 모두가 꿈꾸는 세계에 살려고만 한다면,이 세계는 존재할 수 있는 걸까요? 🔖"다들 그렇게 말하는 데 진짜로 날 도와준게 뭐닞 알아요? 그 약이에요. 아무도 못해 주는 걸 그 약이 해 줬다고요." p.167💊 약으로 얻은 세계에 빠져들어헤어나오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죄를 묻지 않기를,현실을 마주할 용기를 얻고깨려고 하는 세계와 지키고 싶은 세계 모두를포용할 수 있는 아이가 되기를...☁️ 현실과 꿈의 괴리만큼아이들과 우리 어른들간의 거리도 클지도 몰라요. 그 거리를 단단히 지켜주고 응원해줄 어른이 될 수 있기를... 🙏-------------------------------------🫧 책 속 울림을 나누는 울림zzzz입니다🫧 이 울림이 오래 이어지기를.... @uz_zzzz-------------------------------------🫧 좋은 책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책은 위즈덤하우스 @wisdomhouse_kids 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서평입니다.#트윈 #유진서 #청소년소설 #위즈덤하우스판타지문학상 #위즈덤하우스 #독서모임추천도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