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부모에게 필요한 어휘력은?글쓰기를 위한 어휘력 책은 많이 보았지만'부모'를 위한 어휘력이 따로 필요할까?약간의 의심을 갖고 시작한 필사책이었어요.66일을 아이와 함께필사를 주고 받으면서스티커로 기분좋게 꾸며도 보았네요.이렇게 받으면서부모를 떠나 '나'를 오롯이 바라봐 보기도 하고아이가 소통할 수 있는 언어를 이해도 하고부모게 가진 감정의 단어와내뱉어야 할 테도의 형태를 반성하는 마음으로 배웠어요.분명 모르는 단어들이 아니었지만제대로 사용할 줄 몰랐던 스스로가 부끄럽더라구요.단순히 '어휘력'만을 위한 필사가 아니었어요.그 마음을 다루기 위한 '어휘력'이었고그 어휘를 제대로 다루기 위한 '문해력'까지 다룬다는게여느 책에서도 힘들었던 것을이 필사책으로 해냈네요.아이를, 나를 들여다보려는 노력이 있어야지만키울 수 있었던 어휘력 이었어요.66일의 필사를 마무리하며'필사를 놓치지 말아야 겠다'는 다짐과'아이랑 함께 더 오래 즐겨야 겠다'는 기분좋은 약속까지 하게 되었습니다."칭찬은 부모의 특권이다"가장 기억에 남은 문장이었습니다.잊제 않을게요♡-------------------------------------🫧 책 속에서 찾은 울림을 공유하는 걸 즐기는 이 울림입니다🫧 이 울림이 오래 이어지기를.... @uz_zzzz-------------------------------------🫧 좋은 책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책은 카시오페아 @cassiopeia_book 에서 모집한 서평단에 뽑혀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서평입니다.#부모의어휘력을위한66일필사노트 #아이의어휘력을위한66일필사노트 #김종원 #아이와함께필사하기 #필사책 #필사세트 #교환필사 #편지 #카시오페아 #데이스타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필사 #필꾸 #우리아이들사랑해 #책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