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빼빼로 데이 같은 상술'이라도 작은 낭만을 빼빼로에 담아 주는 사람,💌'잘 될거야'라는 허울응원이라도그 말에 진심을 담아 응원해주는 사람,그리고 잊혀져야하는 마음과잘됐으면 하는 바램.🔖잊어야 하는 마음들이 있다. 아직 드러낼 만큼 익지 않아 숙성되기를 기다려야 하는 마음. 못다 핀 사랑이나 버리지 못한 그리움 같은 것들. 누군가를 향한 마음이 싹을 틔웠으나 아직 여물지 않아 표현하지 못하는 마음들. p.43☘️우리가 전하고, 전해 받고 싶은 건'멋진 말'이 아닌 '진심이 담긴 마음'이란걸,진심으로 바라면 행복이 따라 올거란 걸,사소한 것 같지만 너무 어려운 다짐을더 실현하고 싶어졌어요.작가님께 전해받은 용기와 이타적인 바램이이렇게 제 안에 전해지네요.그 덕에 용기내 볼게요.-------------------------------------💭어제 북스타그래머 중 한분의 구조요청이 퍼졌어요.다행히 구조는 되었다지만상호간의 다툼이 얼마나 거센 걸까 두렵더라구요.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 받는 것조차보이지 않는 시공간에서 이뤄졌나봐요.칼날 속에 숨겨진 상처,분노 속에 담긴 눈물,불신이 가득한 관계...💬아픈 기억보단 좋은 것을 앞으로 더 담았으면 좋겠어요.화마같은 분노보단 나약한 자연스러운 감정을 더 드러내면 좋겠어요.🔖가면 뒤에 숨어 눈물을 흘리면서도솔직한 마음은 표현하지 못한 채 살아간다.다들 그렇게 산다는데, 나는 그게 너무 슬펐다.p.220🫧 그저 여러분이 잘 됐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진심이 전해지면 좋겠습니다.-------------------------------------🫧 책 속에서 찾은 울림을 공유하는 걸 즐기는 이 울림입니다🫧 이 울림이 오래 이어지기를.... @uz_zzzz-------------------------------------🫧 좋은 책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책은 부크럼 @bookrum.official 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서평입니다.#당신이정말로잘됐으면하는마음에 #태오 #부크럼 #잘됐으면좋겠다 #힐링에세이 #에세이추천 #책소개 #에세이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 #리뷰 #독서에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