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낙원에서 만나자 - 이 계절을 함께 건너는 당신에게
하태완 지음 / 북로망스 / 2025년 5월
평점 :
품절


[도서협찬] 슬픔이 가난했으면...
'너의 예쁨'
'어두운 그림자는 날개였다"
'꾹꾹 눌러쓴 여름'
"나만의 빈틈'

💌
에세이의 소제목만 읽어도
예쁜 마음이 느껴져요.

누적판매부수 120만 부의 에세이이스트
<모든 순간 너였다>의 하태완 작가의 신작,

⭐️
<우리의 낙원에서 만나자>를 읽었어요.

그저 잘 살고 싶었을 뿐인데
슬픔을 꾹꾹 눌러덮고
괜찮은 척 겉멋을 꾸미고 살았어도

꾸역꾸역 반복했던 노력이 무너지면
누구라도 일어나기 힘들어요.

⚘️
그럴때마다 기대고 싶고
위로받고 싶은 것을 간절히 찾게 되요.

이 책은 그런 분들을 위한 책이에요.

🌸
품고 싶은 안식처,
전하고픈 울림으로 가득찬,
지금 이 순간 필요한,
선물 같은 이야기들을 만나보세요.

🔖
나는 우리가 덜 아프고 더 기뻤으면 좋겠다.
덜 슬프고 더 자주 행복했으면 좋겠다.
버겁더라도 순간을 놓치지 않고 재밌게 살았으면,
가능한 우리가 아주 오래 함께 했으면 좋겠다.
다정하고 상냥한 모습으로. p.181

🌱
누구보다 슬픔과 아픔을 느끼고 고민하며
다정함을 전하려한 작가의 노력이
더 크게 와닿았어요.

🔖
우리네 인생 최대의 과제는,
세상 시시콜콜한 이야기와
가장 진지하고 무거운 이야기 모두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것이다. p.82
 
🌲 고요하고 잔잔한 숲 친구를 만난 기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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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속의 울림을 공유하는 걸 즐기는 울림이입니다
🫧 이 울림이 오래 이어지기를.... @uz_z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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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책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책은 북로망스 @_book_romance 출판사에서 도서와 제작비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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