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여성 시각장애인 국회의원, 피아니스트 김예지 의원의 에세이에요.🫢이번 탄핵투표 때 김예지 후보가 국회로 돌아오는 장면을 보며'이 사람이 궁금하다!'라는 마음으로책을 접하게 되었어요!🐠'어항'의 상징은 그저장애라는 틀만을 말하는 줄 알았는데,이 분은 자신의 정치적 상황을비유한 거였더라구요.🌸영입인재 1호로 국회의원이 되었지만,그저 안내견과 국회에 나타나기만 하는'보이는 이미지'로서 선출되었음을스스로도 알고 있었죠.🎿어항 속 관상어로 자리하지 않기 위해스스로가 얼마나 고군분투 했는지,진짜 정치를 위해발의를 하고 먼저 사과하고목소리를 내었어요.📣당론을 거부한 적이 처음이 아니었더라구요.간호법 발의때도 당론을 어겼다는 의원은그때도 제명당할까봐 마음졸였대요 🕯자신이 옳다고 믿는 것에흔들림없이 의견을 관철하는 모습에선장애라는 수식어는 전혀 필요가 없었어요.🕯당론이 아닌 의원 개개인의 의사표현이어느때보다 중요한 이 시기에,당신의 용기에 감사하고또 응원합니다.🫧 더 넓은 바다에서 유영할 당신의 음악을... 🎹 -------------------------------------🫧 책 속에서 찾은 울림을 공유하는 걸 즐기는 이 울림입니다🫧 이 울림이 오래 이어지기를.... @uz_zzzz-------------------------------------🫧 좋은 책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책은 채성모 @chae_seongmo 에서 모집한 서평단에 뽑혀 사이드웨이 @sideways_pub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서평입니다#어항을깨고바다로간다 #김예지 #김예지의원 #시각장애인의원 #피아니스트김예지 #도서출판사이드웨이 #사이드웨이출판사 #에세이추천 #올바른정치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책추천 #책소개 #서평 #리뷰 #독서에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