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수명>은의료기술의 발달로 수면이식이 가능해진한 시대의 이야기가 배경이에요.💡조건은 까다로워요.✔️가족이어야하고,✔️부부간, 양자간엔 1년의 시간이 지나야만 하고요,✔️남은 수명도 80세 이상이어야 한다고 해요.🕯소설은 양부모에게 수면이식을 거부당하고일찍 죽어버린 친구 이야기로 시작해요.사랑으로 키워놓았다면서결국 고아였다며 버려졌대요.👠또 다른 빌런은 주인공의 전 처에요.자신의 친 딸의 수명을 위해전 남친에게 다가가 수명을 받고 도망가버린한 여자의 처절한 모성애마저 불행해보여요.💍가족을 위해 타인을 희생시키는,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건정말 한 순간이네요.👼인간의 선악은본래 하나라는 설도 유력해보여요.그렇게 선과 악, 진심과 속임수,희생과 복수의 사이에서끊임없이 울고 후회하면서도수명쟁탈전을 멈추지 못하는 인간의 모습.💅주인공은 과연 복수에 성공할수 있을까요?진짜 복수란 과연 뭘까요?첫애 효냥이도 읽을만한 수위에빠른 전개와 탄탄한 스토리였어요.(옆에서 조금 훔쳐읽었는데 재미있어보인대요)🫁전 불법 장기이식과 겹쳐보여윤리적 딜레마에 빠졌네요🫧만약 여러분의 생에 딱 한번의 수명이식이 가능하다면,누구에게 당신의 수명을 전해주고 싶으세요?🫧과연 수명이식은 서로의 행복을 위함일까요?-------------------------------------🫧 책 속에서 찾은 울림을 공유하는 걸 즐기는 이 울림입니다🫧 이 울림이 오래 이어지기를.... @uz_zzzz-------------------------------------🫧 좋은 책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책은 채성모 @chae_seongmo 님이 모집한 서평단에 뽑혀 델피노 @delpinobook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타인의수명 #장편소설 #델피노 #델피노출판사 #루하서 #수명이식 #SF소설 #책소개 #책추천 #가족소설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 #리뷰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