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밍 - 내면의 빛을 회복하는 긍정 에너지 디자인
마릴린 베르슈에렌 지음, 이윤영 옮김 / 체리쉬 / 2024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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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갈 길이 보이지 않고
아침이 두렵기만 한 당신에게.


은은한 빛의 파장은
한 곳에 머무는 느낌이 없어요.


분명 계속 움직이는 데도
'중심'에서 벗어나지 않는 느낌이에요


<비밍>은 시각화 그림을 통해서도
명상효과를 낼 수 있는 신기한 책이에요.

1장 : 깨어남
2장 : 직관
3장 : 변화
4장 : 성장
5장 : 희망



우리가 바라는 바람들이
모두 담겨있어요.


길이 안보여 해매더라도
내가 '나'로서 존재할 수 있게,
'나'를 지킬 수 있는 힘을
깨닫게 해줘요.



나는 우주와 하나예요.
자연은 나를 가르치고,
태양은 내게 에너지를 주고,
달은 나를 보호하며,
별은 나를 안내해요. p.23


방황하는 것이 아니라
'나'로서 자리를 지키는 거죠.


명상은 그렇게
나를 지키는 힘을 주어요.


혼자 하기 힘든 과정인데
책을 통해서도 쉽게 명상이 되니까
솔직히 득템한 거 같아
신이나요 ㅎㅎ


아무 페이지를 펼쳐놔도
책에 온전히 빠져들수 있거든요.


가끔씩 나를 위한 티타임에
펼쳐두기 좋은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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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속에서 찾은 울림을 공유하는 걸 즐기는 이 울림입니다
🫧 이 울림이 오래 이어지기를.... @uz_z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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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책은 요조앤 @yozo.anne 님이 모집한 서평단에 뽑혀 체리쉬@cherish.publish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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