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올 미래가 궁금해지니SF소설이 끌리긴 해요.비행기, 돌연변이, 사막화 등머지않았다는 느낌이 들거든요.... 😱 <훌훌>로 만났던 문경민 작가의 신작!!청소녕소설이 아닌SF소설로 돌아왔습니다 👏 아르골🐾인류를 재앙에 맞닥들이게한기묘한 돌연변이 종족이 나타나며지구엔 큰 변화가 일어나요.⛏️아르골을 피해 쉘터 안에서만 지내야하는 인간은그 안에서 정부를 세우고 살아남기 위해 또 일을해요.🧪그러던 중 식량과 자원, 그리고 아르골에게 안전한'킨'이라는 한 아이에게 주목하게 되요.📣킨 덕에 살아난 유이는킨의 비밀과 함께하는 시간동안행복할줄만 알았는데다른 정부(마낙)의 공습으로마을의 평화는 하루아침에 무너져요.🎙가까스로 앤서의 시민권을 얻고그곳에서의 삶을 살아가려 하다가앤서를 흔드는낯선 킨의 모습을 포털에서 만나게 되요.🏝새로운 거주지가 필요한 앤서의 파비언 대통령은하이난섬의 이주를 주장하지만이를 킨이 저지하며 부딪히고, 결국 내전까지 일어나는데요...-------------------------------------🏘우리 인류의 미래엔발전과 번영, 평화만 있지 않다는걸알고는 있지만 받아들이기 힘들어요.🛰SF소설은 그런 우리의나약함을 마주하게 하고단단하게 나아가도록계기를 주는 것같아요.💻언론으로 국민을 속이고 언론으로 진실을 공개하지만진짜든 아니든집단은 끌리는 방향으로 움직여요.인류는 어쩌면 '공존'을 바라며살지 않는 것 같아요.🪙지금도 있을 이기주의, 개인주의에민주주의를 가장한 공산주의,노예제도만 아닌 계급사회에서우린 어떻게 불안하지 않게 살 수 있을까?✨️너무 지치고 힘들면'그냥 끝내고 싶다'는 마음도 들지만,✨️끝이 오더라도'그래도 지킬거야'라는 의지를 갖는 것✨️👍 이것이 <앤서>의 답이 아닐까 싶다.-------------------------------------🫧 책 속에서 찾은 울림을 공유하는 걸 즐기는 이 울림입니다🫧 이 울림이 오래 이어지기를.... @uz_zzzz-------------------------------------🫧 좋은 책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책은 김영사 @gimmyoung 에서 모집한 서평단에 뽑혀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서평입니다#앤서 #answer #문경민 #김영사 #김영사출판사 #신간소설 #SF소설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 #북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