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꾸준히 읽다보니이제 작가분들을 꽤 알게되었어요!이 책만해도 아는 작가분이 5분이 넘어요!(음...?) ✒️ <소설, 한국을 말하다>는요즘 뜨고 있는 작가, 중견 작가, 신인 작가 21인의한국의 사회의 현실, 문화, 이면을 담아주었어요. 옆편, 콩트 라고도 할 수 있는짧고도 울림있는 이야기들 중'산도깨비'랑 '덕질 삼대'가 여운이 컸어요.-------------------------------------⛰️ '산도깨비'는 은퇴후 자연인의 삶을 찾아'자연으로 돌아가고 싶다'며 부인과 따로집터를 찾아 가요. 정작 낡은 집터와 뱀을 보고는 도망치는 나오는데산도깨비에게 '진짜 돌아가라'는전화(?!)를 받아요 ㅎㅎ🪄'덕질 삼대'는할머니의 최애 티켓팅을 위해NBT의 티켓을 취소하는 손녀의 이심전심이저까지 최애- 충만- 행복을 느꼈어요!-------------------------------------단편집의 매력은 이거죠.🪡시작할땐 매 이야기마다 새로이 적응해야 해서 힘들고,🪢정작 끝날때는 엔딩타이밍이 너무 아쉽고!!그만큼 이야기 소재들이 가득해서 좋다고또 혼자 기뻐합니다... 크흐흐🗞 근 1년간 [문화일보]에 연재된 소설들이라어디선가 봤을지도 모르지만,정보라 작가의 '낙인'은<작은 종말>에도 실려있던 소설이라좀 아쉬웠어요 ㅎㅎ그래도 읽기를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 -------------------------------------🍂🫧 좋은 책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책은 은행나무 @ehbook_ 출판사에서 모집한 서평단에 뽑혀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서평입니다.#소설한국을말하다 #은행나무 #단편소설 #단편소설집 #문화일보 #한국의작가들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뼈있는소설 #사회소설 #책읽는엄마 #서평 #북리뷰 #독서에세이 #글쓰기자극책